안녕하세요 성남에 사는 군대를 2달 앞둔
21살 편돌이 입니다. 알바를 하면서 다양한 손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제발 이러시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조금 써봐요ㅜㅜ ※Please, don't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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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를 조카 빡치게 하는 메뉴얼
1. 알바가 졸고 있을 때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물건을
고르는 척 20바퀴를 돕니다. 잠이 깬 알바는 서있습니다
계속 서있습니다 또 서있습니다.
당신은 그냥 나옵니다 알바가 빡칩니다.
2. 알바가 담배를 피는지 관찰한 후 핀다면 알바가 담배를
피러 나오고 2모금 빨았을 때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알바가 따라 들어오면 물건을 하나 카운터에 올려놓고
'아 맞다 잠깐만요' 라고 하며 손님이 한명 더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냥 나옵니다. 알바가 다시 나왔을 때 담배는
한줌의 재가 되어있습니다 빡칩니다.
3.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알바한테 '알바야 말보로 하나줘라'
절대 쫄지 않고 당당히 말하며 돈은 던져버립니다.
반말 어택 당한 알바는 개 빡칩니다.
4. 알바가 졸고 있을때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자던 알바는
'어서오세요'하여 반깁니다. 장시간 물건을 조카 집어
카운터에 올려놉니다. 알바가 물건을 다 찍었을 때
오스카상에 빛날 정도의 발연기로 '헐.. 지갑이 없네요
금방 올게요' 하며 편의점에서 나와 집으로 옵니다.
당신이 가고 20분 후 알바는 물건을 도로 갖다놓으며
편의점을 그만둔다는 다짐을 합니다.
5. 편의점 알바가 냉장고를 채우고 있을 때 들어가서
냉장고 문을 연뒤 냉장고 속에서 물건을 채우는 알바한테
'많이 살거니까 일보셔도 되요 ^^'라며 수줍은 웃음과 멘트를 날려줍니다
음료수를 무지하게 골라 카운터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알바는 음료수가 빠질 때 마다 냉장고 뒤편에서
무지하게채워넣고 있을겁니다. 역시 지갑 타령을하며
집으로 오거나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6.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병에든 오랜지쥬스(1000원,노란색)
를 든 뒤 과감히 바닥에 내려 칩니다. 역시 연기대상에
빛날 발연기를 하며 '어머 떨어졌네요 죄송해요ㅜㅜ'하며
땅에 흐르는 오랜지쥬스를 신발로 살짝 적셔준 뒤 매장을
활보합니다. 참고로 오랜지쥬스 엄청 끈적거려 서너번은
대걸1레 빨아 닦아야 합니다. 1000원을 카운터에 놓고 당당히
나옵니다.
7. 과자와 라면이 진심으로 필요할 때,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종류별로 과자와 라면, 컵라면, 음료를 필요한 만큼
삽니다. 당신이 나가면 알바는 ㅅㅂㅅㅂ거리면 뼈빠지게
채워 넣고 있습니다.
8.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알바는 친절히 서 있습니다.
에어컨을 쐽니다. '역시 피서는 편의점이야!'를 외치며
당당히 걸어 나옵니다.
9. 점주님들을 빡치게 하는 방법입니다. 담배를 한갑삽니다
카드로 계산을 합니다. 곧이어 '아차차'를 외치며 과자를
한봉지 들고와 카드로 계산합니다. 또 음료수를 하나
가져와 카드로 계산합니다. 당신이 나간 후,
수수료 폭탄을 짊어진 점주님은 ㅅㅂ를 외쳐됩니다.
10. 짜파게티를 삽니다. 시식대에 쏟습니다. 말없이
나옵니다. 발견한 알바는 뼈빠집니다.
는 자폭인데 이거 진짜 손님이 의도한게 아닌데 당한거
많음.... 개빡침 그러지들 말아주셔요 제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