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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걸려온 장난전화 한통 그렇게 우린★-내용 늘림

하루녀 |2011.09.24 11:27
조회 550 |추천 6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그냐..평소에 네이트 판을 즐겨보던

평범한 학생이에요..

파안

 

항상 지금은연애중 글보면서

만족부끄쳇 이런표정으로 보던 평범한

나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여기에다가 글쓸일이 생겼다는게..

마냥 신기해서 쓰게 됬어요

 

저도 그냥 음슴체로 갈게욬..이거 어색어색..zzz..

 

 

 

 

 

 

 

 

 

때는

바야흐로...........

2011년 7월 30일 밤이었음

저녁이 아닌 밤..

 

책상위에 굵다못해 안쓰러운 내 다리를 얹고

귀에는 때가 탄 하얀 이어폰을 꼽고

유행지난 노래를 들으며

좋지도 않은 스마트폰으로 투데이도낮은 내 홈피를 들어가

혼자 끄적끄적 되던 나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왔음

그의 이름은

..

..

 

 

 

 

 

 

 

 

 

 

 

 

 

 

"발신자표시제한"

 

폰 번호 바꾼지 얼마안되서

그 전 번호 쓰던 사람한테 누가 장난치는 건줄 알았음

그래서 기대도 없이 받았음

 

선 나님 후 너님

"여보세요"

"여보세요?뭐해?"

"누구세요"

"나몰라?우리 뜨거웠잖아"

"누군데"
"너랑 같은 중 나왔어.우리 중학교때 뜨거웠잖아 왜그래"

"누군데ㅡㅡ내 중학교때 같은 학교애 사귄적없음"

"아그래..?..;;;;;;;;나 정말 몰라?"

"아 누구냐고 진짜 누군데"

"나?최아낙네야 최아낙네"

 

이렇게..재미없는 장난전화는 시작되었고..

심심하던 나는 저 유치하고 어이없는 장난전화에 대답을

계속 해주고 있었음..

...나도 어지간히 할짓이 없었나봄..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내 표정이버럭똘똘 이렇게 되기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공책펴놓고

추리를 하기 시작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 안한 추리였음..

 

그러던 나에게 떠오른 어플

★누구야 어플★

 

그래서 다시 걸려오길래

나한테 문자좀 해봐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역시 너 님은

바보가 아니었음

나한테 "하루야 너 나 번호 추적할꺼지?"라고 했음

뜨끔뜨끔ㅋㅋㅋㅋㅋ몸 전체가 바늘로

찔리고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몇 분뒤 번호까고 문자가 왔음

그렇게 난 심심해서 문자를 했음

나 정말 찐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너님 후 나님

"안녕"

"ㅋㅋㅋㅋㅋㅋ너누구야 나랑문자하구놀자 나잠이안와"

"저나해서 얘한태 캐물어"

"낼또저나햌ㅋㅋㅋㅋㅋㅋㅋ기다림"

"안대 빼떠리없는대 우에해ㅜㅜ나도 니목소리 듣고싶은데 어떡해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ㅅㄲ"

"나 욕 못써 너그렇게 나쁜애야?이거 좀 뒤에 줘야하는데ㅠㅠ너랑평생통화하고싶어어떡해ㅠㅠ"

"나중에 또 해 그럼ㅋㅋ"

"응 내가 모닝콜 해주께 일찍자 나의 공주님"

"열시에 해줘"

"모닝콜이 먼 열시야 바부야 7시에 할거야"

 

이러고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아침..

어제의 장난전화는 기억도 못한채..

미친듯이..이불이 몸에 꼬이고 꼬이고 꼬인채로 열심히

자던 나는..zzzzz..

 

지~잉~~~~지~잉~~~~~지~잉~~~~~

아 누구야 대체ㅡㅡ

화를 내며 내 꼬물 스마트폰을 봤음

 

 

 

 

 

"발신자표시제한"

 

아 맞다!!!!!!!!!!!!!!!정확히 시간은 7시 였음..

 

죄송하지만..통화 여러번 더했음

기억이 안남 나의 기억력은 금붕어 만큼

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도 금붕어 만큼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내용 더하기---------------------------------------------

정말 짧아서 기억이 안남..

 

그러다 계속 전화를 했음

알고보니 너 님은 친구들과 2박3일간 바다를 간거였음

나의 아는 애가 나의 번호를 줬다고 함

누군지 몰랐음 그땐 그 아이가.......

 

뭔가 정이 들기 시작함 목소리가 되게 좋았음

짱

 

그리고 그들이 대구로 돌아오던 날

장난 전화는 오지 않았음

 

시내에서 밥 먹고 있던 나에게 폰이 갑자기 징~울렸음

나에게 온 문자 한통

 

누굴까? 설레는 마음으로 잠금을 해제했음

두근 ㄷ근..

세근 세근..

ㅔ근 네근..

ㅈㅅ..

 

 

 

 

 

 

 

 

 

"어제 내연락 기다린다고 잠도 안잔거 아니가?ㅎ"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한통

 

나 님 곰곰히 생각했음 누구지..아 장난 전화 !!!!!!!

"누구냐!!!!!!!!!!!!!!!!!!!!!!!!!!!!!!너 장난전화니?" 라고 나님이 물었음

 

 

이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연락을 시작하게 됬음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제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정말 글 재밌게 못써요..

여기까진 지루한 내용밖에 없고ㅠㅠ

 

그럼전......반응이 괜찮으면 다시 오겠슴..

만족

 

아 제 본명은 "하루"가 아님

하루 라는 가명을 쓰게 된 이유는 나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어떤분이 스크롤이 너무 작대서

바로 실시간ㅇ로 스크롤 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소심한 글쓴이임..그러니 욕은하지 말아주세요..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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