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그냐..평소에 네이트 판을 즐겨보던
평범한 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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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금은연애중 글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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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표정으로 보던 평범한
나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여기에다가 글쓸일이 생겼다는게..
마냥 신기해서 쓰게 됬어요
저도 그냥 음슴체로 갈게욬..이거 어색어색..zzz..
때는
바야흐로...........
2011년 7월 30일 밤이었음
저녁이 아닌 밤..
책상위에 굵다못해 안쓰러운 내 다리를 얹고
귀에는 때가 탄 하얀 이어폰을 꼽고
유행지난 노래를 들으며
좋지도 않은 스마트폰으로 투데이도낮은 내 홈피를 들어가
혼자 끄적끄적 되던 나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왔음
그의 이름은
..
..
"발신자표시제한"
폰 번호 바꾼지 얼마안되서
그 전 번호 쓰던 사람한테 누가 장난치는 건줄 알았음
그래서 기대도 없이 받았음
선 나님 후 너님
"여보세요"
"여보세요?뭐해?"
"누구세요"
"나몰라?우리 뜨거웠잖아"
"누군데"
"너랑 같은 중 나왔어.우리 중학교때 뜨거웠잖아 왜그래"
"누군데ㅡㅡ내 중학교때 같은 학교애 사귄적없음"
"아그래..?..;;;;;;;;나 정말 몰라?"
"아 누구냐고 진짜 누군데"
"나?최아낙네야 최아낙네"
이렇게..재미없는 장난전화는 시작되었고..
심심하던 나는 저 유치하고 어이없는 장난전화에 대답을
계속 해주고 있었음..
...나도 어지간히 할짓이 없었나봄..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내 표정이![]()
이렇게 되기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공책펴놓고
추리를 하기 시작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 안한 추리였음..
그러던 나에게 떠오른 어플
★누구야 어플★
그래서 다시 걸려오길래
나한테 문자좀 해봐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역시 너 님은
바보가 아니었음
나한테 "하루야 너 나 번호 추적할꺼지?"라고 했음
뜨끔뜨끔ㅋㅋㅋㅋㅋ몸 전체가 바늘로
찔리고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몇 분뒤 번호까고 문자가 왔음
그렇게 난 심심해서 문자를 했음
나 정말 찐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너님 후 나님
"안녕"
"ㅋㅋㅋㅋㅋㅋ너누구야 나랑문자하구놀자 나잠이안와"
"저나해서 얘한태 캐물어"
"낼또저나햌ㅋㅋㅋㅋㅋㅋㅋ기다림"
"안대 빼떠리없는대 우에해ㅜㅜ나도 니목소리 듣고싶은데 어떡해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ㅅㄲ"
"나 욕 못써 너그렇게 나쁜애야?이거 좀 뒤에 줘야하는데ㅠㅠ너랑평생통화하고싶어어떡해ㅠㅠ"
"나중에 또 해 그럼ㅋㅋ"
"응 내가 모닝콜 해주께 일찍자 나의 공주님"
"열시에 해줘"
"모닝콜이 먼 열시야 바부야 7시에 할거야"
이러고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아침..
어제의 장난전화는 기억도 못한채..
미친듯이..이불이 몸에 꼬이고 꼬이고 꼬인채로 열심히
자던 나는..zzzzz..
지~잉~~~~지~잉~~~~~지~잉~~~~~
아 누구야 대체ㅡㅡ
화를 내며 내 꼬물 스마트폰을 봤음
"발신자표시제한"
아 맞다!!!!!!!!!!!!!!!정확히 시간은 7시 였음..
죄송하지만..통화 여러번 더했음
기억이 안남 나의 기억력은 금붕어 만큼
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도 금붕어 만큼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내용 더하기---------------------------------------------
정말 짧아서 기억이 안남..
그러다 계속 전화를 했음
알고보니 너 님은 친구들과 2박3일간 바다를 간거였음
나의 아는 애가 나의 번호를 줬다고 함
누군지 몰랐음 그땐 그 아이가.......
뭔가 정이 들기 시작함 목소리가 되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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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이 대구로 돌아오던 날
장난 전화는 오지 않았음
시내에서 밥 먹고 있던 나에게 폰이 갑자기 징~울렸음
나에게 온 문자 한통
누굴까? 설레는 마음으로 잠금을 해제했음
두근 ㄷ근..
세근 세근..
ㅔ근 네근..
ㅈㅅ..
"어제 내연락 기다린다고 잠도 안잔거 아니가?ㅎ"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한통
나 님 곰곰히 생각했음 누구지..아 장난 전화 !!!!!!!
"누구냐!!!!!!!!!!!!!!!!!!!!!!!!!!!!!!너 장난전화니?" 라고 나님이 물었음
이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연락을 시작하게 됬음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제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정말 글 재밌게 못써요..
여기까진 지루한 내용밖에 없고ㅠㅠ
그럼전......반응이 괜찮으면 다시 오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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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본명은 "하루"가 아님
하루 라는 가명을 쓰게 된 이유는 나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어떤분이 스크롤이 너무 작대서
바로 실시간ㅇ로 스크롤 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소심한 글쓴이임..그러니 욕은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