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염![]()
추천댓글무한감사 헝헝 ㅠㅠㅠㅠ
오늘오전진료라 퇴근하고 집가서 쫌 자다가
저녁에 글쓸려그 했는데
베스트에 못들어서 분발해야겠다 싶어서
피곤한 몸 이끌고 피시방으로 왔어여
나 착해요 안착해요~?
착하니깐 바로 ㄱㄱㄱ
시원- 누나 나야,,
갑자기 이런식이여서 정말 할말이 없고
이렇게 문자도 보내선 안되는데,, 누나가 보고싶고
너무고맙고 생각이나서,, 누나를 안지 몇일안됐는데
정말편하게대해주고 나도편하게대할수있었던거같아
나는 누나한테 아프고 힘없는 그런모습만 보여준거같아서 미안하고,,
앞으로도 계속미안하기만 할거같아서,,
용기내서 말걸어준 누난데,, 이렇게밖에 못돌려줘서,,
누나되게보고싶을거같아 잘지내고 고마웠어,,
나 아직 얘랑 했던 문자 안지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저렇게 온거임
근데 시원이가 한말중에 아프고 힘없는 모습???????
님들한테 얘기 못한게 있는데 시원이 몸이쫌안좋음
척수염이 뭔지 암?????????????
난 잘 몰랐는데 저번에 타이거jk가 무릎팍에 나와서 척수염이라고 얘기한적있댔음
ㅋㅋㅋㅋ뭐 허리....암튼ㅋㅋㅋㅋㅋㅋ궁금하면 네이년에서 찾아보시그여
허리가 안좋은건데 심하면 다리에 마비증상까지 온다했었음 ㅠㅠㅠㅠ
저 문자온 시간이 am 01:27
내가 문자확인하고 답장한 시간이 am 04:23
- 자고일어났을때 니연락와있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와있네?..히히
할말되게많았는데 또 머리가 복잡해져.. 짧은 시간이였지만 니가 진짜 좋았나봐..
아무이유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좋아하는 사람 잃기 싫은데
니만안불편하면 자주연락도하고 한번씩 밥먹는 그런사이라도 됫으면 좋겠다^^
자고있겠지? 나오늘 면접보러간다 면접잘보라구 문자한통해줄꺼지?ㅎㅎ
진짜많이보고싶다..
이렇게 보내고 잤음ㅋㅋㅋㅋㅋㅋ..
나 데이트하기로 한 날 면접보기로 했는데 저생퀴한테 핵맞아서
면접 떨어졌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챙피하니깐 저놈 핑계로 떨어졌다고 하는거지만...ㅋㅋ
암튼 또 일구해서 면접보기로 되있었음
면접보는날이 토요일이였음
면접보고 엄마랑 친동생 대학교에 놀러가기로했음 바람도쐴겸~
근데 내가 마지막에 '면접잘보라구 문자한통해줄꺼지?'
이랫잖아여 ... 저렇게라도 보내면 연락오지 않을까 해서 보냈는데
면접보러가는데 연락 한통없는거임 ..ㅠㅠㅠㅠㅠㅠ
걍 이래저래 면접다 보고 나왔음
띠링~
헐 ....... 문자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만 생각하면 또 떨림 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 누나 면접잘봤음좋겠다
오늘도 누나 보고싶어 왜이러지
면접잘보고 밥잘챙겨먹어 안녕
나 보고싶데... 나도보고싶은데 보고싶다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맨끝에 안녕은뭐임?
문자하지말란거임????????? 지만문자하고 참 이기돋네
나뿡새키.. 내가 여기서 걍 문자씹을꺼같음???????
도도?시크??????? 그게뭐임?ㅋㅋㅋㅋㅋ1편에서 말했잖슴?
나 쉬.운.여.자
- 면접잘봤어 덕분에^^ 몸은어때 괜찮아?
시원- 누나 왜 문자해줘?,,, 안괘씸해? 화나잖아..
- 내가좋아서 연락하는건데 왜화가나? 괜찮아ㅎㅎㅎ
그냥 부담갖지말구 이렇게라도 연락했음 좋겠다..
시원- 밥은 먹었어?
- 응 니는?ㅎㅎ
시원- 나도,,누나 누나좋다진짜,,,
아놔...ㅠㅠㅠㅠ이문자받고진짜 막 알죠 그찌릿찌릿![]()
- 나도 너 좋아
시원- 못됫게했는데도?..
- 이유가있었겠지 지금 나 좋다며? 그럼된거아냐?
시원- 누나한번안보면 다시는 안본댓는데...
그랬음ㅋㅋㅋ난 한번아니면 아닌거고! 질질끄는거 싫다그랬잖아요
시원이한테도 한번끝이면 영원히 끝이라고 첨에 얘기한적이 있었음
얘는 그게 걸렸었나봄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는 그런거 없어 임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다시는 니안봤으면 좋겠어..?
시원- 아니,, 비오는데 밖이야?
(잡으라고 이놈아 왜 말을돌리고그래!!!!!!!!!!!! 아 답답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여기 좀 멀리왔다ㅎㅎ 마쳤어?
시원- 나도 부산이야 요며칠계속병원에있어 여행갔어?
시원이가 다니는 병원이 부산에있음!!!! 뒷조사하기없깈ㅋㅋㅋㅋㅋㅋㅋ
- 엄마랑 동생본다고 왔어 많이아픈거가..?
시원- 아니ㅎㅎ 그냥
누나 내가생각이짧았던거같아 너무정신도없었고.. 막무가내였어..
푸하핳ㅎㅎㅎㅎ그럼그렇치!!!!!! 니가 날 안잡고배겨???????ㅋㅋㅋㅋㅋ
가진자의 여유랄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간만에싴한척) 그래서?
시원- 누나가 한번 눈감아주면안될까.. 나 너무 후회하고있어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돼,,
아 이때 오케이했으면 안됫엇음 ㅠㅠㅠㅠㅠㅠ걍 모질게 버렸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후로 난 버라이어티한 삶을 살게됫음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나 버리지말라구요!!!!!!!!!
- 이제 안그럴꺼지?
시원- 그럼 사람도아니지.. 누나 내욕많이했겠다
- 욕은무슨..ㅋㅋㅋㅋ (줜나게했으면섴ㅋㅋㅋㅋㅋ)
시원- 내같으면 어이없어서 막 그랬겠다..
- 어이는없었지.. 일단만나면 좀 맞자?^^
시원- 응.. 백대만 맞을게 오늘 거기에 있는거야?
- 응ㅋㅋㅋ 오늘은 여기 있다가 내일가~
시원- 재밌겠다.. 누나 고마워
- 고마우면잘해~ 아프지말구
시원- 아.. 누나 어떻게 볼까.. 너무 보고싶다
- 나도 보고싶어~ 만나면 꼭 안아줘야지^-^*
시원- 진짜?,, 누나 너무 이쁘다,.
안다임뫜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우린 다시 연락하게됨 ㅠㅠㅠㅠㅠㅠ
진심 시원이가 예전보다 훨~씬 더더더더더 잘했음ㅋㅋㅋㅋㅋㅋ
얘가 날 더 좋아한다는게 느껴졌다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랫음ㅋㅋㅋ 그리고 저 날은 일부러 그때 왜 그렇게 그만하자했냐고
일부러 안물어봤었음! 때가되면 말하고 싶어질때 말할꺼라 생각하고
그냥 믿고 넘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ㅋㅋㅋㅋ 그 담날 시원이가 자기 입으로 얘기해줌
데이트 하기로 한날!!!!
좀 있다 보자 그러고 정확히 5분뒤에 그만 만나자는 연락이 왔었잖슴?
5분사이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이 쓰러졌음
... ㅠㅠㅠㅠㅠ 버스정류장에서 갑자기 허리가 막 아파오더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다리에 마비가 왔다는거임....
그 상태로 날 어떻게 만남????? 당연 못만남
둘다 데이트 한다고 들떠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됫으니
날 기다리게 할수없어서 시원이는 저게 최선의 방법이였다고 함....
그리고 척수염이 완치되는 병도 아니라서 저렇게 쓰러지는일이 종종 잇을꺼라
생각을 했기때문에 날 힘들게 하기 싫어서 그만하자고 했다고 함
다리마비로 쓰러진거라 움직이진 못하고 정신은 깨어있었다 함
그래서 바로 나한테 그만하자 연락을하고 부모님께 전화해서 구급차를 불렀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이해갓음????????????????????
그리고 그날 새벽에 난 멍이랑 룸이랑 술먹고 시원이한테 전화했다그랬잖아여
그때 시원이 안자고있었데여ㅠㅠㅠㅠㅠㅠ 내 전화오는거 보고
받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할까봐 무서워서 안받았다는거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입에 욕을 달고 살긴 해도 시원이앞에선 자제했었는데
무튼ㅋㅋㅋ 오해는 다 풀리고~ 우린 더더더더더더 설리설리 해졌음
시원이는 몸 건강해져서 다시 일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면접떨어지곸ㅋㅋㅋㅋㅋ화려한 백조고..
아 슬푸노ㅠㅠㅠㅠㅠ
근데 이놈이 나를 재보는건지 아직까지 사귀자는 말을 안했음
그렇다고 나도 재촉하지 않고 잘 기다렸음~
그리고 내 친구 생일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를 미화라고 하겠음 얘는 진짜 완전 개 미친 친화력이라 줄여서 미화..ㅋㅋㅋㅋㅋㅋㅋㅋ
미화는 사람을 볼줄암ㅋㅋㅋㅋㅋㅋ근데 정작 지가 만나는 남자는....써래기
ㅋㅋㅋ 나도 쓔레기들한테 많이 디였기 때문에 내 남자일에는 항상 미화가 나서줬음
앞에도 말했듯이 난 친구말을 안들어서 피해본적이 엄청많음
특히나 미화 말을안들으면!!!!!!!! 더 그랬음 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시원이랑 잘됫겟다
미화생일이니깐 시원이를 데려가서 미화한테 확인을 받아야겠다 싶었음
그때당시 미화는 부산에 바에서 일하고 있었음
생일도 월요일이라 일도 못빼는 상황이고해서 나랑 멍이는 미화 몰래 부산으로 ㄱㄱ 하기로했음
시원- 오늘은 뭐해?
- 미화생일이라 좀있다 부산갈꺼야
시원- 아진짜? 몇시에가?
- 저녁에 일곱시쯤??
시원- 응????? 그럼 집엔 언제갈라꾸?
- 글쎄? 막차타고 와야지 뭐 (평일엔 외박 잘 안함)
시원- 이 아가씨가 밤늦게 어딜 혼자 왔다갔다한다는거야!!!!!!
- 하긴..그렇지? 우리동네 밤에 무서운데 뭐... 누가 데리러오겠지?
시원- 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온다구??????진짜? 안그래도되는뎈ㅋㅋㅋ온다면 안말리지~
시원- 아..ㅋㅋㅋㅋㅋㅋ 아이고ㅋㅋㅋ 아랐어 갈게 퇴근하고 부산 넘어갈게
-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 응!!!!!! 갈게ㅋㅋ 가서 내가 누나 데려와야겠다!!!
- 오예오예~ 그럼 시간 맞춰 넘어왘ㅋㅋㅋ 가치 집에가자
ㅋㅋㅋ참 이렇게 날 끔찍히 아낍니다 시원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멍이는 부산도착하니깐 8시쯤?ㅋㅋㅋㅋ
몰래 미화 가게 입성
ㅋㅋㅋㅋㅋ 몇달만에 만나는거라 완전 놀랄줄아랏는데
하...개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보자 마자 한다는말이
미화- 어? 왔나
뭐임?????/완전당연하단듯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미화- 야 이제가게오픈했으니깐 니네도 빨리청소해라
이러고 우리한테 빗자루를 하나씩 쥐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주먹을 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청소다끝내고 미화는 새벽3시에 마치닝까^^;;;;;;;;;;;
그때까지 미화가게에서 술먹으면서 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막차타고 넘어가기로 했으니깐 가게에서 생일축하축하 파티하고
시원이 오면 갈려고 했음
근데 그때 마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문자
엄마- 딸~ 오랜만에 미화만났는데 넘 늦을꺼같으면 부산에서 자구와
요즘 세상무서우니깐 낼 아침에 집와^^
오예어예오예에에에에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근데 시원이는 지금 나 데리러 열심히 열심히 오고있는데..
아ㅠㅠㅠ일단 시원이한테는 비밀로했음
내가 부산에서 자고 간다그러면 날 안데리러 올게 분명했음!!!!!!!!!!!!!
암~ 그렇고말곸ㅋㅋㅋㅋㅋㅋㅋ
멍이도 미화도 시원이를 실제로는 처음보는거였음
나 완전 엄청...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꼭 미화랑멍이가 우리부모님같았음
마치 결혼 승락받는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놀고있는데 시원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데이트 이후로 나도 첨 보는거라서.. 아 넘 설랫음 ㅠㅠㅠㅠㅠ
놀때는 별 내용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술먹고 겜하고 이런거 다 쓸까여?
안궁금한거 다 알아욬ㅋㅋㅋㅋㅋㅋ걍 패스~
아 그리고 시원이 보면 내가 꼭~ 안아줄꺼라고 했잖슴????????
보자마자 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껴안음 하하핳ㅎㅎ
약속잘지키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화랑 멍이한테 우리 시원이 합격받고
미화 퇴근하고 다른 술집으로 자리옮겨서 놀앗음
시원이 잠시 화장실갓을때 애들이 시원이 잘생겻다고 성격까지 좋다고
난리 부르스~
멍- 야 근데 시원이가 니 완전 사랑스럽게 쳐다보던데?
- 엥????? 진짜?
멍- 응ㅋㅋㅋ 계속!!!!!!! 진심인거같드랔ㅋㅋㅋㅋ
아 그리고 니 잠시 화장실갓을때 물어봤거든ㅋㅋㅋㅋㅋ
니진짜 좋다면서 계속 선녀누나 너무예쁘지 않아요? 이러고 막 -_- 아오...
미화- 근데 시원이는 왜 니랑연락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뭐이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그래도 니가 만난애중에
젤낫닼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프노
- 내다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격이가?
미화- 제 점수는욬ㅋㅋㅋㅋㅋㅋㅋ 합격입니다!!!!
멍- 나도ㅋㅋㅋ 볼수록 매력있네 쪼깨난기
풉ㅋㅋㅋㅋ시원아 합격이란닼ㅋㅋㅋㅋㅋㅋㅋ어때 좋으냐?
우린 마지막으로 노래방갔다 가자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노래방으로 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이 노래 못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놈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래를 예약하더니 마이크를 잡고 자리에서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아직 고백받을 준비안됫는데?ㅠㅠㅠㅠ... 술먹고 헬레깔레한 모습으로
고백받기 싫은데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얘 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 준비도 안됫는데..
무슨 노래로 고백했게~여??????????????
포맨 고백??????
이승기 누난내여자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은 개뿔
박현빈의 샤방샤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이런놈이 다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이놈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까지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이 골때리는 시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멍.미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다 몸둘바를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셋 전부 고개 푹 숙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절까지 부를라는거 중간에 내가 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대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죠 우리시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철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피곤해서 노래방시간 다 못채우고 우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해뜰려면 멀었다고~
멀었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7시였음ㅋㅋㅋㅋㅋ이미 해는떳고
눈은 감기고 잠은자야겠고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우린 잠좀 자고 넘어가자고 얘기가 나왔고
당근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이랑 잘꺼라고 생각함
님들도 글케생각함?????? 이게 당연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
시원- 누나!!! 나 근처에 찜질방이나 피시방에서 시간보낼테니깐 누나는 미화누나집에가서
자고 와 일어나면 같이 넘어가자
???????????????
?????????
???
?
뭐시라????????////
나님 쫌 당황은 했지만
- 아..응응 그럴게~ 니 괜찮겠나?
시원- 당연하지!!!! 괜찮다
미화랑 멍이가 오더니
미화- 야 니네어쩔꺼임?
- ...
시원- 누나!! 선녀누나 누나집에서 쫌 재워주세요 일어나면 만나요
미화- 아 므라놐ㅋㅋㅋㅋ야 울집쫍다 멍이랑 둘이자기도 벅차다 니네 가라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화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맘을읽는건 너밖에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김시원ㅋㅋㅋㅋㅋㅋ 안건들게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저런 용기가나왔는짘ㅋㅋㅋㅋ나 막뱉었음
시원- 응???? 아.. 누나 그런게 아니라 ㅠㅠㅠㅠ 아..
- 왜!!!!!!!!! 안건든다고 나피곤하다고오오오 아쓍
시원- 응응! 아랐어 눈나
미화.멍- 야 우리간다 ㅋㅋㅋㅋㅋ일나면 연락해라
이러고 빠빠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우리 MT갔어요 그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T갔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갔는뎈ㅋㅋㅋㅋ
씻고 잘려고 누웠음
친해졌다해도 그런 밀폐된 공간에 둘만있으니 쫌 어색한거임
그래서 나 등돌리고 누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 누나 등 안돌리고 자면안되?
- 응!!! (천장보고 똑바로 누움)
시원- 누나..
- 왜
시원- 손만잡고자면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하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 다 그렇잖아?
손만잡고 자다보니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들어갔는데 나올땐 셋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말고..ㅋㅋㅋㅋ 무튼 그래 이생퀴도 남자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덥석 손 내밈ㅋㅋㅋㅋㅋㅋ
손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이가 손만잡고 자면안되? 이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손만잡고 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손만잡고 자더라구요!!!!!!!!!!
진짜 손만잡고 우리잤다고.....
아 나 정말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저질돋네ㅠㅠㅠㅠㅠ
솔직히 뭐.... 입 to the 입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있을줄 아랐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
미동 조차 없음
내가 그렇게 매력없나? 아니어떻게 여자가 옆에있는데 잠이옴?????????//
오기가 생겨서 시원이 확 끌어 안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 쫌 용기있음????????/ 아님 더러움..?ㅋㅋㅋㅋㅋ
시원이 못자게 막 괴롭혔음
근데 갑자기 시원이가 내 두팔을 잡고 확 올라타는거임.......
헉....
헉...
시원- 누나 나도 남자야
아 오늘 완전 길게썼네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해죽겠어요.. 이제 집가서 좀 자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에 댓글들 보니깐 21살인데 어케 군대를 갔다왔냐
그러던뎈ㅋㅋㅋ 나중되면 제가 다 얘기해줄꺼에여
그러니깐 나 그만 쪼아요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불타는 토요일~
불토되세여 언니어빠동생님들 빠빠![]()
※그리고 인터넷소설이라는 분
이정도 지어낼만큼 머리좋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