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쓴 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참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부정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신
분들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저번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 저는 절대 연애 박사가 아닙니다.
평범한 20대 중반 이고. 짝사랑도 해 본 사람이고
그로인해 성공도 또 실패도 해 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 주의 친구들 또 저의 경험을 토대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입니다.
사람이라는게 내가 싫은 것은 상대도 싫은 것이니까요.
내가 싫었던 것 혹은 내 친구가 싫었던 것 나의 짝사랑 상대가 싫어했던 것 을
종합하여 쓰는 것이니. 틀린 의견이 있더라도 이게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래요 ~
자 그럼 시작합니다!
오늘도 여기서 강조 되어야 하는 전제사항!
1. 그 사람은 당신의 마음을 모를 뿐더러 당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2. 당신은 절대 이나영이나 원빈처럼 생기지 않았다.
입니다. 자 그럼 부족한 글 시작하겠습니다.
8. 주제도 모르는 질투작전은 최악이다.
이건 많은 사람이 하는 실수는 아니지만. 가끔 실수 하는 사람들
역시 심심치 않게 봐왔으며
그 순간에는 정말 1%의 정도 남아있지 않고 떨어지는 최악의 실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실수만은 조심해 주시길 바라면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바로 상대가 당신의 마음을 계속 몰라준다고 해서 '질투작전'을 펼치는 것입니다.
나를 좋아한다고 쫒아다니던 사람이 내가 조금 쌀쌀맞게 굴었다고
하루아침에 네이트온이나 미니홈피에
'사랑해♡' 라든가 '너밖에 없는 ~' 등등의
마치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은 뉘앙스의 글들이나
'이제는 잊을께' '포기할래 이제 너가 싫다' 라는 든지.
(위에서 언급한 예시는 실제로 제가 봐온 것들입니다)
아니면 짝사랑 상대가 보는 앞에서 괜히 다른 이성과 과도하게 친한척 한다던지요..
상대방을 자극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말은 제가 가장 자주 하는 말입니다만.
그/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질투작전 비슷한 것이 아주 조금이라도 효과를 보려면 상대가
당신에게 마음이 있을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상대방은 나에게 관심도 없는데 나 혼자 삐져서 저런 글을 쓰면 상대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과연 '응? 이 사람 다른 사람 만나나?' 하며 쿵하고 가슴이
먹먹해질까요?
아닙니다 그런 속 뻔히 보이는 말들은. 오히려 정만 떨어집니다.
실제로 저 역시 고등학교 때 저를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는데요(죄송합니다..).
그녀의 고백을 받아주지는 않았지만 사실 마음이 조금 흔들렸었조.
그런데 다음 날 학교를 와보니 저한테 인사도 안하고 다른 남자애랑 너무 친한척하면서
장난 치면서 '오바'를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데 말이조.
그 순간 조금 열렸던 마음의 문은 닫혔고 그 순간부터 그 애에 한테 오는
문자는 (정말 100통정도 됬던것 같습니다) 다 씹었습니다. 20살 때 까지 연락이 왔으나
지금도 지나가도 마주쳐도 눈길도 안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러한 실수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많이 벌어집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짝사랑 하는데. 당신의 노력 끝에 어느 정도 친해졌다.
문자도 자주하고 아~주 가끔이지만 전화통화도 하는 사이 정도.
그러다가 상대방이 갑자기 문자를 씹고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새벽에
'친구랑 노느니라 문자 못봤어 ㅋㅋ' 라고 왔다
여기서 당신은 순간 상대방의 무관심에 섭섭해졌다.'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씹는 것도
전화를 재끼는 일도!!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닌것입니다!
상대가 나를 받아주기 전까지는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라는 마음으로.
상대가 어떠한 잘못을 하든 아직 좋아한다면 쿨하게 아니 쿨한 척 넘어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그사람에게 처음 답장이 왔을때의 감동을 기억하며 말입니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상대가 너무 너무 심하게 굴어서 못참겠다면.
예를 들어 약속까지 다 정하고 약속장소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못나가겠다고 한다면(저는 이런적 있습니다)
그 때는 싸이든 네이트 대화명을 아예 아무것도 안한상태로 두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님이 어떤 심리 상태인지 모르는 것이 그나마 그 사람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사람도 사람인지라 조금의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 상태로 하루 이틀정도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다가 연락을 하면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9. 멋있는 말 하려고 하지 마라.
이번 주제에 관해서는 거의 남성분 위주의 특집이겠군요.
바로 남성들이 가장 자주하는 실수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멋있는 말 하려고 하는 욕심 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든 전화든 문자든
주고 받고 있을 때 . 어쩐지 이 쯤에서 당신의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번에 언뜻 보고 언젠가는 써먹어야지 라고 생각한
멋진말을 하기로 마음 먹조. 그것도 치밀하게 멋있는 말이지만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가는 말 그러나 진심으로 말하는 척
하면서 말이조.
'아프지마ㅜ 나도 아프려 그런다'
'내일 비올 수도 있다니까 가지고 나가고 만약 까먹었으면 나한테 전화해. 내가 가져다 줄게'
이런 말들.
이것 역시 제 주위의 경험에서 나온 말들입니다만.
상대방의 반응이 어땟냐고요??
첫번째 답장은 우선 '응ㅋㅋ'만 왔다고 하며
당사자였던 두번째 문자를 받은 여자동기는 아예 답장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너무 징그럽고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당신의 이런 멋진 말을 몰라주는 상대방이 이상한 걸까요?
아닙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상대를 과히 배려해주려는 척 하는
그대가 이상한 것입니다.
사람은. 특히 여자는 눈치가 빠른 생물입니다. 내가 멋냈다고
생각하는 말은 상대방도 눈치를 채기 마련입니다.
패션도 멋 안낸 것 같은데 멋있는 패션이 힘든 것처럼
말도 멋 안낸것 같은데 멋있는 말이 힘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문자든 통화든 대화에서든.
제발 멋있는 말 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런 행동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을 더 어리고 부담스러운 사람으로
보게 만들 것입니다.
10. 전화하지 마라
네이트 판에서 자주 올라오는 질문과 고민중 하나는
'좋아하는 여성/남성이 있는데 전화를 하고 싶습니다.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라는 유형의 고민입니다.
그런 질문을 봤을 때 제가 가장 많이 보는 답변은 '전화는 좀 부담스러운데' 입니다.
물론 짝사랑에서 단계 중 문자나 카톡에서 전화로 넘어가는 것은
힘들지만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문자좀 씹었다고, 혹은 오늘 번호를 알게 됬다고 전화를 하는 것은
상대에게 당신을 부담스러운 존재로 만드는 일입니다.
무턱대고 상대는 아직 나와 친하지도 않은데. 나와는 아직 그리
할말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전화를 하면 과연 반갑게 받아
줄까요? 일반의 경우에는 받아줄 확률이 높겠조. 좋으나 싫으나.
그러나 '상대가 당신에게 관심이없고 당신이 훌륭한 외모가 아니라면'
전화가 오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특히 당신이 술에 취해서, 아니면 새벽에 전화를 하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나 너 좋아해' 라고 홍보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문자라는 것은 1:1 대화방식 같으나 사실은 1 - : - 1 방식인 것입니다. 그 사람과
나 사이에 하나의 벽이 더 있는 것이고 그로인해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조.
그러니 우선 전화보다는 문자로 친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전화가 더 좋지 않을까? 더 친해지기도 쉽고?'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관심도 없는 사람과의 통화가 즐거울리 없습니다.
이는 그저 상대로 하여금 당신을 '지루한 상대'로 낙인 찍히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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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따로 공부하고 있는 분야도 있고
준비하고 있는 분야도 있어서 늘 완성도 있고 준비가 많이 된
글을 쓰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개인적인 상담을 불가능하며
댓글에 여러분의 상황이나 고민에 대해 간략하게 남기시면
도움이 되는 한에서 답글을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