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올렸는데, 저는 쏙~ 빠질 수 있고... 잘 해결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동료랑 앞으로 몇년간?? 얼굴 볼 사이라 함부로 행동할 수가 없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 직딩입니다.
작은?? 고민거리가 생겨 글을 남깁니다.
대세인 음슴체~로....
등장인물은 문제의 동료(이군), 동료의 여친(A양), 그외.. 정도
A양과는 별다른 대화는 없어서 모르겠고, 이군의 말만 들어보면
현재, 알게 된건 10년넘었고, 사귄거는 3년가량...
년수만 따지면 8년이지만 중간에 헤어진 기간이 많아 사귄거로만 따지면 3년이 조금 안되는 상황...
서로의 바람, 불신, 집착, 그동안 쌓여온 상처, 미래의 불안감등으로 권태기가 온 상황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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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사 2년차임. 입사 하루차이의 동료(남)가 있음. 나보다 2살 연하..
근무환경으로 인해 둘이서만 점심 먹을 때가 많고,(현재도)
이군은 핸드폰을 가끔 안 갖고 오기도 하고, 아님 밧데리가 없던지...
내 전화기로 A양에게 전화한 적도 여러번 있었음
(이제는 사무실에 충전기가 있어 그런 일이 적어짐, 여전히 가끔 안 가져옴)
그런 우리? 사이?를 A양이 오해한 적도 있으나,
우연찮게 4명이서 밥을 먹게된 후론 오해가 사라짐
(이라고 생각중임, 다른 동료1과 함께 밥먹는데, 그녀가 옴)
그전에 이군으로부터 A양이 오해한다는 얘길 들은 상태라,
내년 봄쯤? 결혼할 예정인 내 남친과의 닭살사진을 보여줬더니 오해가 사라짐(이라고 생각중임)
A양과 만난 이후론 가끔 카톡을 하는데,
주 내용은 '오빠, 연락이 안되요. 사무실에 있어요? 폰 안갖고 왔대요?, 또 진동으로 해놓고 컴해요?'등등
(사무실에 둘만 있는 경우가 잦아서, 둘 다 헤드폰끼고 겜이나 영화보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 난 징검다리?가 되어.. 전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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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 죄송 ㅋㅋ
어느날부턴가 게임, 영화보단 개인방송을 보는 걸 알았음
아프XX,
난 개인방송을 많이 안봐서 모르겠지만..
내가 짧은시간에 본 방송들은 크게 두 분류...
1) 예쁜 여인이 방송을 하며 음악을 틀어주며,
채팅상대(거의 남자)에 요구?에 맞춰
한바퀴 돈다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던가
가디건을 벗는다던가, 윙크를 하면
선물???(별?)을 받고.. 그걸 되팔아서 돈으로 만드는....
예전에 성인방송에서 보던... 약간은 이상한 상황...
(정상적?으로, 건전하게, 즐겁게 방송하는 님들에겐 죄송)
2) 그 외, 현재 방송중인 프로그램(혹은 스타)을 대신 틀어주는.. 다같이 수다떨며 TV감상하는 분위기...
이군은 1번의 방송을 보는 듯했음. 그냥 재밌나보다.. 라 생각함
추석때, A양이랑 크게 싸워.. 냉전중이라고 함. 그렇군.. 이라 생각하다,
지난주 금욜에 화해했냐고 물으니 그냥 어영부영 화해했다길래 그렇군....
월요일 오후에 A양에게
'주말 야유회 잘 다녀왔어요? 오빠도 2주동안이나 못봤네요.
오빠 보고 싶고, 오랫만에 언니 얼굴도 보고싶고,
XX(지명)도 가보고 싶었는데 회사모임이라 전 못갔어요. 주말마다 일시키고... 사장님 나빠요!'
라고 카톡옴....
이건 뭐지...
난 월요일 오전에... '오빠도 보고싶지♡~ 주말에 너무 무리한거 아냐? 밥은 먹었어?
담주 주말에 또 맛난거 사줄께~, 영화 뭐 보고싶어? '라는 닭살멘트를 들었는데...
우리 9월달부터 주5일로 바꼈는데.... 주말에 일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드디어 어제(화요일)... 알았네요.
이군 컴이 잘 안되서 내가 그 자리에서 컴 만지고 있었는데
액정에 뜬 '♡ 여보야♡' 내 눈치를 슬쩍 보더니 한쪽 구석에 가 통화를 하는데...
일상적인 닭살멘트후에... 오늘 방송은 못하겠네.. 라는 한마디....
상대녀는 아마 XX리카 BJ인가봐요.
A양에게 알려줘야 할지... 아님... 그냥 입 꽉~ 잠그고...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