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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족시킬 언니의 연애이야기 - 3

코코볼 |2011.09.28 11:43
조회 27,519 |추천 64

하염하염안녕안녕

출근을 딱햇는데 댓글두 많구 추천도 12개네영 캬

우왕ㅋ굳ㅋ 날너무 기다리는것같아서 얼른 쓰러왓슴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이 많이 달려야 글쓰는 힘이난담미다

2편에서 문제 냇엇죠?

 

정말많은 분께서 의견을 내주셧어요.......ㅋ..

현실은 세ㅋ분ㅋ..(ㄱ3님,깍지님,방구님 감사해영쪼옥)

아무튼 어쨋든 그리하여

 

 

정.답.이.나.와.뜸ㅋ

 

 

 

 

방구님 나 원래 이런여자 아닌데 당신 천재라는거 인정할게

이런건 칼같다고 내가,그러니 완전 기엽고 깜찍하게 꺅~해도 좋아

내가 이런거 캡쳐해주는걸 완전 뿌듯해해도 좋다고 이 어메이징한 방구야

 

ㅋ..응?ㅋ...축하해영

 

 

자 방구님이 답도 맞췃으니 3편 바로 꼬우췌키라웃ㅋ

4편부턴 달달모드할꺼라서 사귀기전인 3편을 좀 길게쓸게요

스압주의!!!!!

ㅋㅋ역시나 음슴대화체로

 

 

===================================================================================

 

 

 

 

 

메일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응?지금?이렇게?이래가지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럼 그러지 뭐 ><

...ㅡㅡ..ㅡㅜ.....ㅜㅡ...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십숑크생키더럽고 앵꼽아서 집에간다 가 !!

↑내맘을 다 공감햇을거라 믿겟음

 

 

 

 

 

 

 

그다음날은 목요일이엿는데

휴무엿기땜에 똑똑히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 잣음

꿈속을 헤엄치는데 수신자 "♥"한테 전화가오는거임

꿈속에서도 이건꿈이라는걸 알수잇엇음ㅋ

내 까짓게 무슌 하트겟냐며ㅋ,..

 

 

 

 

 

음..냥 .. 쩝..음..ㅇ...ㅇ..?

응?/?설ㅋ마ㅋ왕뚜껑?!!??

 

]헐
이건 현실이균햐 캬

 

 

 

 

 

 

 

"아 네 ~여보세용 호홓"

 

"자고잇엇어요?어제 답장이 없길래ㅋ.."

 

"...아ㅋ어제 피곤해서 일찍잠들엇어요"

 

"ㅋㅋ오늘도 출근해요?"

 

"아니요 오늘은 휴!무!라서 안해요^^

그쪽은 뭐 안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한가하단걸 알아주길바랫음

복식호흡으로 내가 오늘 휴!!무!!라는걸 알렷음

 

 

 

"휴무인거 알고잇어요~

저 사진전 보러갈건데 안바쁘시면 같이갈래요?"

 

 

 

 

 

읭/...?내 휴무를 니가 어떻게 아냐?응?

암튼 난 마음이 급해졋음 무조건 예스예스

너와함께라면 난 오늘 은하철도 999를타고 화성까지 갈수잇는여자엿기에

ㅋ네 네 네네네 !!시간되요 네 네 를 연발하며 전화를 끈엇음

 

 

 

 

오 쉣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시계를보니 약속시간까지 2시간도 안남은거임? 

보일러가 따뜻한물을 토해낼때까지 기다릴수없엇던나는

미친듯이 찬물로 폭풍쌰워를 감행하고 빠르게 화장을 쳐발쳐발한뒤

30분정도 남은시간을보며 마음이 너무 조급해졌음 그래서..

ㅋㅋㅋ고개를 45도 로 돌려봤다가 60도 로 돌려봣다가

눈을감아봣다가 실눈을떠봣다가ㅋㅋㅋㅋㅋ나 .. 뽀뽀하고싶엇어

검지랑 중지랑 붙여서 눈감고 내입술에 대보곸ㅋㅋㅋㅋㅋ

Chu~♥ㅋㅋㅋㅋ..하 .. 병신인가 나 ?

 

 

 

 

 

 

암튼 약속시간이다되서 @성 빌라 앞으로 나갔음

갓더니 와 .. 진짜 닌 진짜 임마ㅋ

오 지져스다 정말흐흐흐흐흐흐

흰색 9부엿나?암튼 그런 바지입고 하늘색 자켓에 안엔 브이넥 흰티엿는데

(진짜 내가 조아하는 전형적인 남자스타일이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빠지지않는 화가 모자ㅋㅋㅋ..어떤 모자인줄 아시죠 다들?

 

 

 

"안녕하세요ㅋ...헿헤"

 

"아 네 그렇게 입고 안춥겟어요?"

 

"ㅋㅋ..ㅋ네ㅋ"

 

"미술관 금방갔다가 밥먹어요 그럼~^^"

 

 

뭐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고@사진미술관으로 갓음

와 진짜 뭐 교양 사진전 박물관 이런거 진짜 누가 만들엇나몰라 ㅠㅠ

조용하다 못해 진짜 음산할정도엿음 사람들 또각또각 소리만 들리고..;

 

 

"이 사진은 작가가 누구고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첫데이튼데 벙어리처럼 따라만 다니고 말한마디도 못하는게 너무

답답해씀ㅋ...내숭도 정도껏이지 정말ㅡㅡ

 

 

 

암튼 우린 답답한 미술관데이트를 마치고

밥을먹으러 갓는데ㅋ그때가 초저녁?쯤이엿음

..그떄 밥을 뭐 먹엇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무슨 볶음밥같은거 엿음

 

언니들 나 내숭쫌떨엇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홓호홍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연애를 오래 못해봐서 내숭떠는것도 감이떨어졋엇는지 ...

ㅋㅋㅋ.. 밥알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으면 이뻐보이는줄로만 알앗어 ..

.,.,ㅋ..근데 그게 정답이엿어 통햇소이다

 

 

"밥을 왜 그렇게 늦게먹어요?ㅋ..이러다 해 지면 술한잔해야되겟네ㅋ"

 

 

...

..

.

 

 

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

이거군ㅋ한잔하자 그래 꺄륵 얄루 올레 오빠 나오늘 집에 안들어갈 준비가되잇는여자야

 

 

"오늘 술드셔두 되요?전 내일 어차피 야간출근이라 괜찮은데ㅎㅎ"

 

직설→야 나 오늘 무조건 너랑 술먹을거니까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넌 나와 오늘 함께ㅋ..해야하는거야 짜식앙ㅋ

 

 

"그럼 뭐 간단하게 한잔해요^^"

 

 


 

그렇게 우린 시내로 나가서 떼루@비트라는 술집으로 들어갓음

여기가 어디냐면ㅋㅋ..방으로 되잇는데 신발벗고 조그만 테이블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술도마시고  물한잔마시고 취한척하기 딱좋은

암튼 좀 야릇뽕뽕구리한 그런 밀.폐.된 공간이란 말이지

 

 

 

 

 

오빠랑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말도 놓고ㅋ..ㅋㅋ떠들다보니

어느새 2병이 훌쩍! 자 ~ 이제 술도 들어갓겟다

니 아니면 내가 걸려서 나갈땐 둘이아닌 하나가 되어서 나갈수잇는

GAME

 

"오빠야 우리 게임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게임은 시작됫음

나 게임 겁나 잘함 진짜 걸리지않음 그래도 매너녀라면

계속 걸려주는 센스

 

둘이서 진짜 게임한다고 소주 4병반정도 먹은거같음

 

 

"괜찮아?술그만 먹을까?"

ㅋ..ㅋ걸려들엇구나

 

"아늬야 나 더머굴수이써ㅋㅋ흐아암 자몬당"

 

그러면서 은근슬쩍 테이블에 엎드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까 나 그때

진짜 미쳣엇나봄..ㅋㅋㅋㅋㅋ밝히는 여자아닌데 뭔가 그떈 그랫음..ㅋㅋ

 

"코볼아 거기 엎드리지말구 오빠한테 기대서 좀자ㅜㅜ"

 

"..."

아무말안하고 자는척햇음

 

"흐유"

하면서 엎드려잇는 내옆으로 오더니..

오더니

오더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한테 기대서 잠ㅡㅡ??...저기...이런데서 이러시면..

ㅋㅋ..내 시나리오랑 좀..다...른데요 .. ㅎ..

 

 

 

 

 

"오빠..ㅋㅋ오빸ㅋㅋㅋ..괜찮아요?"

 

그떄 땋...ㅋㅋㅋㅋ오른팔로 내 허리를 팍 감쌋음..

그니까 그때 자세가

그림판으로 그리려다 십ㅋ망ㅋ하고 그냥 글로설명함..

 

 

내가 오빠쪽을보고 잇엇고 오빠가 내어깨에 기댄채 정면을바라보고

오른손으론 내허리를 감싸고잇는..ㅋ..하 츄릅 침좀.

 

두근덕두근덕파닥파닥파덕파덕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그렇게 20분잇으니까 쥐내림

 

"오빠야 나 쥐내려ㅠㅠ일어나봐"

말이끝나기가 무섭ㄱㅔ

 

"나 잔거아닌데 ? 기대잇자나 "

하면서 허리를더 꽉안는거임 ㅠㅠ

 

 

그렇게 조금더 오빠한테 어깨를대주고 얘기를하다가

나와서 집쪽으로 갓음

이때 늦가을이라 좀 추웟음

 

 

"따따가각가ㅏ가라딱가 춥땅 그치?"

직설→이빨 부딪히는소리ㅋ오빠 나 추워 주글껏만가타요

 

"춥다고?이거 벗어줄까?"

 

하면서 자켓을 벗어서 내 어꺠위로 덮어주는거임 ㅠㅠ 아 진짜

오빠 냄시 조은냄시 내사랑 왕뚜껑냄시

일부러 몸을 더 웅크리고 총총걸음으로 걸엇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때 오빠의 손이 !ㅅ..소..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등뒤에서 맴도는걸 느꼇음ㅋㅋㅋ

 

 

 

이때다 싶어 오빠에게 밀착

그제서야 등뒤를 방황하던 내님의 오른손이

내 어깨위로 가볍게 착지하여뜸ㅋ

그러더니 흠!흠!거리면서ㅋㅋ

 

"이젠 안춥지?괜찮지?"

 

"웅 따뜻햏ㅎㅎㅎ조타 오빠 ~..옷ㅋ"

 

"응?뭐가 좋다고?"

 

"뭐?"

 

"니가 뭐 좋다며 아까"

 

"아 ~오빠 ..ㅇ..ㅗ..ㅅ..좋다구"

 

"난또..ㅋㅋ"

 

"난 또 뭐 ?뭐?뭐 ?뭐 기대햇는데 뭐뭐뭐?뭠?부끄"

이라고 까불엇다가

오빠한테 까불지마라고 머리 살짝 쥐어박히고 가던길을걸엇음

ㅠㅠ ㅠㅠㅠ ㅠㅠㅠㅠ

 

 

그렇게 초달달하게 오빠한테 초밀착해서 걸어가다가

집앞에 벤치같은데 앉아서 얘기를시작햇는뎈ㅋㅋㅋ

 

"오빠 아까 안취햇으면서 왜 취한척하는데ㅋㅋㅋㅋ구라쟁이"

 

"취한거 아니고 그냥ㅋ니냄새 조아서"

 

라고하면서 한손으로 내머리를 잡더니 나를 자기어깨에 기대게햇음

 

 

 

아진짜 두근덕두근덕파닥파닥파덕파덕고라파덕 하면서

잇는데

 

 

 

"ㅋㅋ니 심장소리 겁나큼"

"오빠가 내냄새 좋다니 뭐니 그런얘기하니까 내가 그런거지!"

 

 

 

 

"응 냄새조아 근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 내가 정말 이말을 잊지못함..

이때말고 계속 만나면서도 찐찌버거같은게 잊을만하면 이얘기를 하곤햇지

 

 

 

 

 

 

 

 

 

 

 

 

 

 

 

 

 

 

 

 

 

 

 

"정수리 냄새나"

 

..........

.......

...

..

..ㅋ...땀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쯤 자기 정수리 만졌다가 냄새맡아본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내만 그런게 아니고 다 난다드라 응? 내만 그런거 아닙니다잉~

 

 

 

"부왘ㅋㅋㅋㅋㅋㅋㅋ정수리..ㅋㅋㅋㅋ무슨냄샌데?ㅋㅋㅋㅋㅋㅋㅋ"

 

"음 뭔갘ㅋ..이런냄새 첨이라서..말로표현을못하겟어ㅜㅜㅜ"

 

"ㅋ...아 ..됏다 됏어 나 집에 들어갈게 조심히 들어가 ~"

 

이렇게 말하고 일어날라햇는데 오빠가 내팔목을 딱 잡음!!!!!!!!!!

그러고는 한다는말이

 

 

 

 

 

 

 

 

 

 

"잘가ㅋ"

 

 

 

이 개라슥은 진짜ㅋ무드&매너&여자의 마음 따윈모르는 새퀴엿음

ㅠㅠㅠㅠㅠ쓸쓸히 그렇게 처절하게 뽀뽀연습햇는데 나 .. 정말 울고싶엇음

어차피 집앞이라서 터덜터덜 우리동으로 가고잇는데 오빠한테 전화가옴

 

 

"뭐"

 

"ㅋㅋ진짜 가게?"

 

ㅡㅡ장남새끼가 장난치시나  

 

"어"

 

"나 아직 안가고 잇어ㅋ뒤에 뒤에 봐바바"

 

 

 

니가 뒤에 잇다그럼 뭐 내가 응?참나 .. 진짜

 

 

 

 

 

 

 

 

 

 

문워크로 집에 들어갈수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를봣음

 

 

 

 

 

"나 내일 새벽에 편의점갈게!^^"

 

하면서 손을위로 붕붕붕 흔들엇음ㅋㅋ병ㅅ..ㅣㄴ..우리 그렇게

손흔들어야 될정도로 멀리잇지않아ㅋㅋㅋ..고작50mㅋㅋ

 

"응ㅋㅋ얼른들어가..ㅋ"라고 대답해주고

 

 

 

 

 

 

 

 

 

 

 

 

 

나도 손을 힘껏 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해줘씀

기.엽.게 완.전 깜.찍.하.게

햇는데 내 대답만듣고 오빠는 등돌리고 가는중..

난 니 뒷통수에게 붕...ㅂ..ㅜㅇ..붕 ㅜㅇㅜ

 

 

 

집에들어가서 씻고 누웟는대도 연락한통 없길래

삐져서 재수없는 뚜껑이를 씹고또씹다가 ..잠이들엇음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찐따같은 모습으로 쇼파와 합체해서

포카칩먹고잇는데 문자가왓음

 

메일코볼아 일어나봐

 

 

메일읭?나 일어낫어 왜?

 

 

전화옴

 

"나 지금 그림그리러 갈건데 ~ 같이갈래?"

 

"..ㅇ..ㅈ..지금?1??1?"

 

"한시간정도 뒤에 집앞에 데리러 갈게"

 

"..아 그니까 ..한시간으로는 뭐..ㄴ.."

 

"한시간뒤에 봐"

뚜뚜뚜ㅡ

 

 

 

 

 

ㅋㅋ...그러니까 니란남자는 이렇다 이거지?아아

통보하고 뭐 이런스타일?니멋대로 날 조종하는 그런 남자 나쁜남자같은 남자 구나

ㅡㅡ 아 .. 진짜

 

 

 

 

 

 

 

이러면 더조아지는데 어쩜ㅋㅋㅋㅋㅋㅋㅋ...암튼 준비하고

밖에 나갓더니 울집앞에서 쪼그려앉아 개미들을 진짜 진지하게 보고잇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를 따라서 화실?같은데를갓음

 

 

 

 

 

 

 

 

화실에 갓는데 ㄷ...ㅐ박..진짜 ..대 박

나보고 자기 그림 그리는거 구경해라더니 가방에서 뭔가를꺼냇음

성ㅋㅇㅣㄴ..ㅋ잡지

 

 

 

"ㅇ..오빠야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뭐임?ㅋㅋㅋㅋ"

 

 

 

"원래 누드를 잘그려야 다른인물화도 잘그릴수잇어ㅋ근육같은 세심한걸 표현을

잘해야된다고ㅋㅋㅋㅋ "

 

 

 

라고 말하며 여자를 옆에두고

성인잡지펼쳐서 여자의 근육을 세심하게 표현하던 너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눈엔 근육말구 자꾸 ㅉㅉ 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거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해죽을거같은 나따윈 아웃오브 안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섬세하긴햇어짱

 

 

 

아무튼 그때화실에서 기억나는건 이거밖에 없는거가틈 ㅠㅠ

 

 

그리고 나서 알바시간이 좀많이 남앗엇기에

근처카페로 들어갓음

 

 

"코볼아 니 이상형이 뭔데?"

 

"음 그냥ㅋ내가 키 크니까 키크고 그냥 성격은 오빠같고 안경쓰고 뭐 스마트하게생긴남자?"

직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너라구 ㅋㅋ너라구 임마 !난 너라고 !!!

 

"오빠는~?"

 

 

"음 난 키크고 잘웃고 흰옷이 잘어울리고 머리는 길면좋지 음..또ㅋ집이 근처면 좋겟고

또..#$#%^$%^&$&"

 

 

굉장햇음 굉장한 사내자식이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형을 3분넘게 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기억도 안남 아무튼

내가 해당되는 몇개가 잇엇기때문에 신났을뿐

 

 

"코볼아ㅋㅋ니 그려줄까?"

 

"아진짜?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줘 그려줘"

 

 

느닷없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려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때 그려준게 아직도 집에잇슴요

ㅋㅋㅋ 보고싶은분 댓글남겨주시면 보내드림 (메일주소) 글쓴이의 얼굴도 알수잇는ㅋ그런..ㅋㅋㅋ

 

 

그렇게놀다보니 시간이 벌써 나 알바할시간이되서

난 알바하러 들어갓음 옷갈아 입고 나오니까

오빠가 밖에 의자잇는데 앉아잇는거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갓어?"

 

"웅쫌다 갈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원치 않는 시선을 받아가며

일을하려니 도저히 못하겟는거임ㅋ..호빵기계 뒤에 숨는것도 한두번이지

 

 


"아 오빠ㅣ ㅡㅡ 신경쓰이니까 가려면 가고 거기잇으려면 뚫어져라 쳐다보지좀마라 ㅠㅠ

신경쓰임..;"

 

 

 

 

"코볼아 잇자나 우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뜨

끈겟슴 다음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난 왜 잘 끈지못하는걸까요 ..ㅜㅜㅜ?!?

 

 

=======================================================================================

 

 

 

(이제 슬쩍 가물가물해지려고 하는데ㅜㅜ다행이도ㅋㅋㅋㅋ

전에 뚜껑이랑 싸이월드 다이어리를 같이쓴게잇어서 에피소드 대방출예정

전에썻던 프레스토 폰&옴니아2 충전기를 찾앗음 문자내용 대방출예정 보관된문자 춸춸춸넘침)

 

아그리고 헤어진지는 4달정도 밖에 안됫고 처음만나고부터의 이야기를쓰는거기때문에

몇년전으로 간거에요ㅋㅋㅋ이점 알고 읽어주세영 연애기간이 길엇던만큼 시리즈가 길어지겟네요

 

ㅋㅋㅋㅋ언니들 동생들 나와 함께 쭉가자

 

 

 

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4편쓸텐데 응?ㅠ.ㅠ 

 

4편부터 초달달 기대해도 좋아요 찡긋윙크

 

 

 

●추천&댓글 해줄꺼라 믿어요

난 빛의 속도로 업데이트하고싶은 여자랍니다

추천수64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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