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언니 왔다!!!!!!!하하
여러분 안녕^.^
내가 있는 이 곳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울 님들 있는 곳은?
혹시.......지금 마음에 비가 내리는 님들은..없겠지?
(비가 내리니까 센치해지네~)
나는 비 내리는 날을 참 좋아해^^
특히, 차 운전하면서 또는 경치 좋~은 곳에 정차하고 음악을 들으며.. 캬아~
퇴근할 때 까지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댐 한바퀴 휭~ 돌고 오게^^ 으하하
댓글중에 자꾸 책 얘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내가 쓰는 이 글은! 다 님들도 잘~ 알고 있는 것들을
그저 다시 한번 보라고 풀어 놓은거야. 그렇게 대단한게 아닙니다요!
기분은 좋지만^^ 부끄러워 하하하
그럼 오늘 주제 넘어 갑니다잉~
10. 싸움은 하루 이상을 넘기지 말자.
‘싸움’ 이라는 영화.. 혹시 봤나?
‘우린 참 유독 많이 싸우는 거 같아..’
‘우린 정말 안맞나봐..’
‘우린 인연이 아닌걸까..’
‘왜 너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걸까’ 등등
우리 커플만 유난~히 많이 싸우는거 같다고 생각하지마라.
다들 겉으로만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이지
싸움이 없는 커플은 없다.
‘저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웠어요^^’ 이거 자랑 아니다.
‘싸우면서 크는거야’ ‘싸우다 정드는거야’
‘싸움’ 이라는게 엄청 부정적인 의미로만 느껴지지?
근데, 그 ‘싸움’이라는게 남녀 사이에 없으면 그건 더 커질 사랑이 없다는 슬픈 현실..
‘싸우는 이유’는 뭐야?
뭔가가 둘이 안맞으니까 충돌이 일어나는거지.
그런데 싸우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정말 둘이 척척 잘 맞아서 그런걸까?
‘정말 안싸운다’ 라고 자부하는 커플들.
상대방이 얼마나 내 모습을 참아주고 있는지,
혹은 내가 상대방의 마음에 안드는 모습을 얼마나 참으며 만나고 있는지
한번 잘 생각해봐.
한 여자분이
우리는 정말 싸우지도 않고 서로 너무 아끼면서 잘 만난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글을 올린지 한달만에 ‘헤어졌다’라는 글을 올렸어.
왜 그랬을까?
답은 뻔하지.
어느 한쪽이, 또는 둘 다 너무 참기만 했다는거야.
‘이게 마음에 안들긴 하는데... 그래.. 내가 참아야지. 괜히 얘기하면 싸움만 나니까..’
이렇게 하루 이틀 꾹 꾹 담아놨던 것들이 한순간 폭발해버리면서
서로 자기가 참던 것들만 생각이나서 결국 ‘헤어지는’ 지경에 이르는거야.
참지마, 왜 참아?
참아서 뭐하게. 참고 넘길거면 아예 쿨하게 잊어버려.
잊어버리는거랑 참고 마는거랑은 천지차이야.
그럴 자신이 없으면, 내질러.
단,
싸우는 그 순간에도 지킬 것이 있어.
1. 홧김에 하는 소리.
마음에도 없는 말은 절대 하지마.
화가 난 상태에서 말을 하다보니 당연히 싫은 소리 할 수가 있지.
근데 내가 누누이 말하는 ‘한템포’ 쉬어 가기.
잠시후에 만나서 얘기를 하기로 했는데.. 뭘 어떻게 얘기를 할지.. 일단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생각을 해보다가 ‘이 말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리스트를 뽑아봐.
화가 났는데 어떻게 이게 되느냐고 부정만 하지 말고 해봐. 다 되니까 하는 소리야.
‘헤어지자는 말’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는 말’ ‘이럴거면 끝내자는 말’ ‘더는 할 얘기가 없다는 말’ 등등
지금 스스로 한번 생각해봐. ‘내가 싸울 때 어떤 말을 제일 많이 하는지..’
다들 입버릇처럼 싸울 때 마다 튀어나오는 말들이 있어.
나같은 경우에는 ‘장난하냐 지금?’ 이 말이 였어.
남자들은 꼭 진지한 얘기를 하려하면 듣지 않으려 했으니까.. 내 말이 장난같냐고 많이 그랬지..
지금은 나도 대화하는 법을 알았으니까 서로 주고 받고 하지만 전에는 무작정 화나는 소리만 했으니까..
상대는 그게 듣기 싫었던 거지. 뱉어내고 후회 할 말이라면 지금 한번 생각해보고 절대
그 말만은 하지 말자
한번쯤 떠올려봐^^
2. 과거는 과거.
과거에 한번 싸웠던 똑같은 일로 다시 싸움이 났어.
‘저번에도 너 이렇게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지 않았어?
근데 또 이게 뭐야? 믿으라며! 다신 안그럴테니까
믿어보라며. 믿은 결과가 이거야? 이럴거면 뭐하러 믿으라그런거냐고!‘
‘저번에도 우리 이런 일로 한번 싸웠던 거 같은데.. 그때 니가 믿어달라는 말을 해서 나 정말 너 믿었어.
근데 지금 이런 일이 또 일어나서 무척 속상하고.. 내가 믿은 니 모습은 이런게 아니야..'
어떤게 상대방을 나한테 더 미안하게 하는 말일까?
남자(여자)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에게 뭔가 잘못을 했구나 하고 스스로 느끼게 되면
같은 실수 반복 안해.
하지만, 그 자리에서만 싸움을 종결하고 싶어서
‘나 한번만 더 믿어봐. 다신 안그럴게’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
그 때뿐이야.
진심으로 ‘나를 믿어주는 이 사람에게.. 같은 실수 하지 말아야겠구나’ 스스로가 느껴야 돼.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너를 정말 믿고 있었다’ 라는 걸 알려줘야지, 믿었는데 실망했네,
믿으라더니 이게 뭐냐
등등의 징징은! 오히려 더 자극 시킬뿐이야.
3. 상대방 말을 끊지말자.
‘아 됐어. 그만해’ ‘말이 안통한다. 그만하자’ ‘그니까 내 얘기를 들어보라고’
허헛
서로 자기 말만 들어달라고 하다보면 얘기는 끝이 나지 않아.
그럼 누구의 말을 먼저 듣느냐!
둘로 나눌게, 원인제공을 한 사람과 화가 난 사람.
그럼 화가 난 사람 얘기를 먼저 들어야 해.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이 먼저 얘기를 하면 그건 핑계만 되버려.
‘니가 왜 화가 났는지 알겠어. 그러니 내 얘기를 들어봐, 그게 아니라..’
이렇게 시작해서는 안된다는거지.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말해볼테니 들어봐’ 이 말이 먼저 나와야 대화가 되는거야.
왜 화가 났는지에 대해서 다 듣고 그 후에 왜 그런 일들이 생긴건지에 대해서 말을 해.
그리고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얘기를 듣다가 ‘아니라니까’ 해놓고, 좀 더 들어보니까 맞는거 같네?
‘ 아그래..내가 잘못했어’ 라고 그제서야 반성하는 당신.
이중 삼중으로 화가 나게 하는구려.
‘왜? 아까는 아니라며!’ 이런 소리 듣지 말자.
처음부터 인정할건 인정하고 들어가자. ‘그래..그렇게 된건 내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그 다음에 ‘왜’그랬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도 늦지않아~
근데 정말 ‘인정’을 못하겠을 때, 그 때에는 ‘니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라고
말하지 말고,
‘니가 이렇게 화가 난걸 보니 내가 잘못을 한거 같긴한데.. 다시 한번.. 얘기해줄래?’
이것도 사실 찌질하긴 마찬가지 이지만,
어쨌든 ‘대충’ 잘못을 인정해버리고 넘어가는거 보다야 훨씬 낫지.
난 정말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기보다는
나의 무슨 잘못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난건지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고 말하고,
그렇게 말하는 상대방에게, 어이가 없다느니, 왜 니 잘못을 모르냐느니, 탓하지마.
다시 물으면 다시 대답해줘.
한번에 못알아듣냐고도 하지말고, 그걸 말해줘야 아냐고 하지도 말고,
뭔가 잘못을한거 같기는 한데 잘~~~~모르겠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화만 내고 대충 사과 받고 넘어가면
그 일은 또 반복된다는 걸 명심해.
그러기위해서는 잘못한쪽도 잘해야하지만, 화가난 쪽에서도 내가 왜 화가 났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해를 시키면서 말해줘야 해.
대충. 알아서 잘못을 인정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싸운다~~
싸움을 반복하지는 마시길!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싸움은 하루 이상을 넘기지 말것!
‘생각할 시간’ 이라는건 하루면 충분해!!
지금 싸웠어. 길면 다섯시간까지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그 후로는 ‘내가 너무 심했나’ 생각하기도 하고 조금씩 진정이 되는 단계지.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연락없는 그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무슨 생각으로 연락을 안하는지 신경도 쓰여.
근데 그게 하루 이상 넘어가잖아?
더 화를 부른다.
‘어쭈. 연락 안해? 지가 뭘 잘했다고 연락을 안해? 그래. 어디 누가이기나 해보자.’
그렇게 하루이틀 지나면서 점점 생각만 많아져. 그것도 쓸 때 없는 생각!
다툼이나면 되도록 한템포 쉬었다가 진정이 되면 바로 바로 대화해서 풀고,
그게 안되면 하루 이상만 넘기지 마.
‘일주일째 연락이 없어요..’ 이런 글 많이 올라오지?
또는
‘생각할 시간을 달래요..’ 그게 벌써 이주 삼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너와 나의 관계.
하루 이틀 이상 걸릴 이유가 없어.
며칠씩 지나봐야 그 사람 소중함을 알아? 아니잖아.
괜히 이틀 삼일 연락안하면서 지내봐야
‘혼자’인게 ‘익숙’해질뿐이야.
하루 이틀이야 신경쓰이지 점점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무뎌지면
‘아.. 얘랑 헤어지고 혼자인 것도 괜찮겠구나..’ 라고 못된 생각이 들게 되는거야.
‘싸운 상태에서 서로 화가 나서 연락을 안하는거’ 랑,
‘우리 헤어져’ 하고 난 다음에 연락 안하는거랑은 확연히 다른거다?
싸워서 며칠 연락 안했는데 괜찮은거 같네.. 헤어져도 괜찮겠네.. 라고 괜히 생각했다가
헤어지자 해놓고 ‘후회’하지 말고,
하루이상 넘기지마.
혼자인게 편해지고 혼자인 시간이 ‘더’ 좋아진다는건
‘후회할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것 뿐이야.
11. 과거는 제발 묻어둬.
과거가 없는 사람은 드물어.(내 남친은 없지만^^;;)
그리고 지금 20대에 과거 한번쯤 없는게 더 도움이 안돼. (내 남친..)
한번쯤 사랑에 빠져 기쁨도 알고, 이별을 해서 아픔도 배워보고..
그래야 ‘다음 사랑에게, 다음 사람에게’ ‘더’ 잘 하게 되는거야.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이 연애를 더 잘해.
(가벼운 사랑 말고..진심으로 사랑한적이 있는!)
내 남자, 혹은 내 여자의 과거의 사랑에 집착하지 말자.
나를 만나기 전이였고, 그만큼 사랑을 해봤기에 나를 만나서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내 사람의 지난 사랑에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
그 과거의 사랑을 1년을 만났든 8년을 만났든 중요하지 않다고.
근데 사실 ‘신경쓰지마’ ‘중요하지않아’ 라고 해도 어떻게 그게 신경이 안쓰이겠어..
다 알지 나도.. 전에 만났던 사람은 4년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여자랑은 정말 결혼 할 생각까지 했기 때문에 모든 걸 다 했대. 모든 걸 -_-
자꾸만 생각이 났지.. 모르면 모를까.. 알게 되고나서는 내 손만 잡아도 더럽게 느껴지고
이 사람이 하는 모든 달콤한 말들이.. ‘그 여자에게도 이렇게 말했었겠지,,?.. 등등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
결국 그 사람과 헤어지기는 했지만,, 이미 모든 걸 다 이해하고 난 후에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그 여자한테 다시 연락이 왔고, 그걸 받아준 그 남자의 모습에 실망해서 헤어지자고 했어.
지금 후회는 없고, 그 남자는 그 여자를 다시 만나다가 한달도 안되서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졌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더 후회가 없을지도 몰라.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 뒤로 그 남자한테 다시 연락이 왔는데
‘연락하지마’라는 말도 안하고 그냥 무참히! 씹어줬지. 몇 번씩 그렇게 연락이 왔는데
한 반년정도 왔어..
자기를 나만큼 사랑해준 사람이 없다나 뭐라나..
웃기지말라고 한소리 해주고 싶었지만, 그마저도 상대하기 싫어서 말았어.
지난 과거에야 어땠었던 상관 없어. 그건 그냥 이해해주는 수 밖에 없고.
어쩔꺼야. 지난 일인데, 그 시간으로 가서 그 사람과 못 만나게 훼방을 놓을 수도 없는 일이고.
늦게 나타난 나를 탓해야지 뭐..
하지만 지금부터는 절대 안돼.
그리고
특히 남자들아,
헤어진 과거의 여자와 ‘친구’ 로 포장해가며 연락하지마라.
그거 지금 내 옆에 있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그 사람에 대한 배신이야.
‘그냥 연락만 하는건데..’ 조차도 하지마.
‘사랑’으로 묶여 있었고, 그 둘 사이에 ‘내가 모르는’ 그 많은 추억들.
지금 옆 사람에게 너무 잔인하지 않니?
‘정말 아무 감정 없어’ 라고 하겠지만, 행여 진짜 서로 아무 감정이 없다고 해도
남녀의 추억은 무시하기 어려워.
‘통하는 무언가’ 있으면 다시 가까워지기 십상이고, 뭐가 아쉬워서 아직도 그 애를 니 옆에 두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해 가면서 까지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을 옆에 두려 하는 이유. 뭐니?
그러지말자 우리.
과거는 깨끗하게 싹둑 잘라주자.
그렇게 해도 너의 과거가 신경쓰여 죽겠는데, 거기가 연락까지 하는건
살이 다 패이게 까진 상처에 소금물 붓는거랑 똑같아.
연고를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고, 그렇게 상처를 보듬어줘야 맞는거 아니겠니?
‘전에’ 한번 이별을 해봤으니 얼마나 아픈지 알거아니야.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 놓치고 또 아픔 겪지 말고, 그리고 후회하지말고
지난 추억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이 사람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
니가 생각하는 그 아련하고 소중한 추억들..
지금 니 옆에 있는 사람도 그 누군가에게 그런 추억 속 사랑으로
남아 있을거야. 누군가가 니 사람을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연락하려 하고. 흔들어 놓으려 한다면,
너는 괜찮겠니?
내 옆에 있는 이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눈물나도록 소중한 기억의 사랑이였다는 걸 명심해.
너만 애뜻하고 가슴아픈 사랑 했던거 아니야..
또 한번 잃기전에.. 지난 사랑은 가슴에 묻어두고, 지금 사랑에 눈을 떠,
그리고 니 남은 사랑을 다 받쳐서 사랑해.
옆사람 과거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자꾸 ‘그 과거’ 얘기를 할수록 한번이라도 더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는 거 잊지 마.
지난 사랑을 잊었던 못 잊었던 지금 당신이 그의 옆에 있고.
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 당신이라는거 잊지 마.
괜히 사랑 나눠주지말고, 당신이 꼭 다 가져.
그러기위해 노력하고, 더 노력해야하겠지. 지난 사랑이 생각나지 않도록!
나랑 헤어지면 나만 기억하게! 나와 헤어져서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를 잊지못하게!
그 여자(남자)가 아닌 나를 기억하게! 그렇게 지금 후회없이 그 사람을 사랑해.
지난 그 사람의 과거 때문에, 지금 내 사랑을 과거로 만들지 마..
쓰다보니 점심시간이네..^^
다들 점심 맛있게 먹고!
다음편에는
‘권태기 극복법’과 ‘잔소리’ 편을 준비해서 올게^^
점심시간이니까, 내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밥 맛있게 챙겨 먹으라고
연락 해주는 센스, 알지?^^
나도 얼른 내 남자친구한테 연락해야겠다^^
오늘도 이쁜 사랑 잘 지키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