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나이 꽉찬 싱글에...
직장을 옮긴 덕분에 팀장 다음으로 연장자임에도
경리 젤 막내로 입사한지 한달된...직딩녀입니당....ㅜ
그 놈의 성질머리 때문에 잘 다니던 직장 관두고 백조 생활 8개월만에
연봉 500만원 깍이고 지금 회사로 들어왔네요...
그저..힘들어도 다들 성질 죽이세요...
회사 관두시려거든 좀 더 나은데로 꼭! 알아보고 관두시구요....
제가 묻고 싶은건...
커피물입니다.
커피를 먹지 않는 저로선 경리 업무시 사장님 커피 타드리는게 업무중 젤 어려운것 같아요ㅜ
종이컵을 되도록이면 안쓸려고 노력하는 저인지라
커피잔에 드리는데...하아....당최 모르겠습니당...
사장님께서 그닥 까다로우신 분이 아니신데..아무말도 없이 잘 드시던 어느날 저에게
"있잖아. 이거... 커피..말야.. 너무 싱거워."
"제가 커피를 잘 못 타서요..."
"그럼 저쪽 OOO한테 물어봐 완전 전문가니까"
그 OOO직원분은
"커피요? 어우~ 저도 잘 모르는데 대충 이정도 넣구요.. 이렇게해서... 이정도요..에이~ 사실 저도 잘 몰라요~ㅎㅎ"
대충 이정도에 이렇게...이정도는 대략 얼만거죠??
하아........
무슨 국가고시보다도 어렵네요....
종이컵에 선 그어달라고 해서 이제부터 종이컵에 부었다가 옮겨 타야 되나봐요....ㅜ
혹시.
커피 물 완전 자신있게 가르쳐 주신분 있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