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저는 판을 즐겨보는 슴한살 흔녀 입니다...ㅠㅠ
제가 이 판을 쓰게 된 동기는....ㅋㅋㅋㅋㅋㅋ
21년간 모쏠로 살아온 제 두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
그 아이들이 제가 쓴 글을 보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구요ㅋㅋㅋㅋ
아 참고로 얘네들 사진은 없답니다ㅜㅜㅋㅋㅋㅋ
(사진까지 올렸다간 개망신이라며 날 실컷 팰것이 분명함...ㅠㅠ)
얘네 두명의 가장 친한 친구로써 혼자 가슴앓이만 하고 있는게 답답해서 말이에요ㅠㅠ
그냥 가볍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님에게는 현재 아주 친한 친구 두명이 있음,
한명 A는 중학교 동창인데다가 나랑 이름도 같고ㅋㅋㅋ
또 다른 한명 B는 대학 입학하고 처음 딱 사귄 친구임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모쏠이 아님..ㅋㅋㅋ지금은 쏠로....하아.. 나란 여자...)
이 친구들은 나님과는 달리 굉장히 소극적임...
보는 내가 다 답답할 정도임ㅠㅠ흐헝
우리과에는 남자가 별로 없음, 근데 이 둘이 같은 반에 좋아하는 남자가 한명씩 생김....
오래전 나한테 "나 그 오빠 좋아하는것 같애" 하고 설레발 치던 그 두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함.
먼저 A 얘기를 해주겟음.
A는 약간 통통한 편임, (...글쓴이 몸도 만만치는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 눈웃음 하나는 진짜 귀여움ㅠㅠㅋㅋㅋㅋㅋ공부도 꽤 잘하는 편임ㅠㅠㅋㅋㅋ
얘는 아까 방금도 나랑 저녁먹을때 계속 그 오빠 얘기를 했음.
정말 못들어줄 정도로..ㅋㅋㅋ발을 동동 구르며 발그래진 채로 얘기를 막 꺼냄.
그 오빠와 A는 한눈에 봐도 정말 친해보임. 근데 딱 남들이 봤을때 친한 이상이 있는것같음..
근데 여태껏 아무일도 안생김....
집에 갈때 전화도 자주 하는것 같고, 문자도 맨날하는데..(내 친구는 아쉽게도 2G폰임..)
덕분에 스맛트인인 그 오빠는 문자를 A와 연락하는데 거의 다 씀.
학교에서도 서로 머리 쓰다듬으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것 보면
'아니 얘네는 왜 진짜 안사귀고 이러고 있는거임?' 하는생각이 막 듬.
앞서 말햇지만 A는 통통한 편인데 그 오빠가 다른 친구에게 A가 귀엽다고도 햇엇음.
(이 얘기 나한테 해주면서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우리 세명 사이에서는 A가 가장 먼저 남자친구가 생길거라고 예상도 할 정도임....
근데 그 오빠는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음...ㅠㅠ
이렇게 눈치 없는 글쓴이도 A가 오빠를 좋아하는게 딱 보이는데!!!
(전에 그 오빠가 글쓴이에게 "난 눈치가 없음" 이라고도 햇엇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음?ㅠㅠㅠ내친구 진짜 불쌍해 죽겟음...
고백 해봐라 타일러봐도 말을 듣지를 않음...
넌 이상황을 즐기겟다는거냐? 앙?!!ㅠㅠ옆에서 보는 나는 얼마나 애가 타는데!!!!
급하게 상황전개를 햇다만.. 이 두사람의 사이는 진짜 딱1년됏음...ㅠㅠ
도대체가 진전이 보이질 않음ㅠㅠ
이번엔 친구 B의 이야기를 해보겟음,
이게 무슨 쌩뚱맞은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B가 좋아하는 오빠는 A가 좋아하는 오빠의 아주 친한 친구임.....하아..ㅋㅋㅋㅋㅋㅋ
A보다 B가 더더더더더더욱 소심 그 자체임..
(친한사람들끼리는 괜찮은데 유독 좋아하는 그 오빠한테만큼은 말을 잘 못검..)
B는 그 오빠를 좋아하게 된지 꽤 됐는데...
그 오빠 동방신기 유노윤호 닮았음(이건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임)
눈치 챗을지 모르겠는데 B는 동방신기 광팬임....(아...A도 그렇구나..)
B는 지난 학기 엠티에 갔을 때 그 오빠의 남다른(??)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함.
그 얘기를 하자면 길지만...
진짜 유치뽕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터넷소설에만 나올법한 일들로 인해 좋아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냥 멋도 모르고 "B야, ○○오빠 머리 자르고 나니까 약간 유노윤호 필 나지 않아?" 툭 던졌을때..
혼자 아주 좋다고 생쑈를 해댓음...
그렇게 좋으면 먼저 고백을 하던가!!!ㅠㅠ
결국 고백도 못해보고... 그 오빠는... 연인이 생김...
흐헝 무정한 오빠![]()
어떻게 그럴수 있어?!
오늘 같이 저녁먹을때 술이 땡긴다느니.. 포기할꺼라느니.. 라고 말을 함.
(그래도 난 니가 그 오빠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는걸 알고 잇음ㅜㅜ)
정말 친한 친구 입장에서 그 둘을 보면 안따까워 죽겟음 ㅠㅠㅠ
얘네는 앞서 말했듯이 모쏠인데....
연애경험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은 나로써는 차마 조언해주는데에 한계가 있음.
톡커님들ㅠㅠ제발 우리 모쏠 친구들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ㅠㅠ
p.s 사랑하는 친구 박 아가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나야 나ㅋㅋㅋㅋㅋㅋ
너희 둘 볼때마다 내가 다 안쓰럽다ㅠㅠ 특히 B는 여차저차 하면 잘될것 같기도 햇는데ㅠㅠ
떡하니 방학 시작해뿌고ㅠㅠ 그렇게 못만나니까 연락도 당연히 안하게 되고...ㅠㅠ
나도 문제가 있긴 하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매일을 그 두 오빠 때문에 설레여하는 너희들의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고 답답해서 판에다가 쓴다ㅠ
내가 도움 줄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것도, 너희들이 내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것도..ㅋㅋㅋㅋ알아,
그치만 난 너희들을 도와줄 의향은 있단다!!!
ㅠㅠ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주고 오늘 수업시간에 귀척해서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쌩뚱맞노)
너흰 너희만의 왕자님을 만날수 있을거야!!!(아 완전 오글거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구!! A랑 B랑 나!! 우리 셋은 꼭 이번 학기가 가기 전에 솔로 탈출하자!!
사랑해 친구들아*_*♥크하항
(아 그러고보니 나도 쏠론데....
나도 좋아하는 사람있는데......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