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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른남자랑 하는거 봤어요 다른남자를사랑해요 엄마가 .

중1학년 |2011.09.30 21:33
조회 104,057 |추천 432

안녕하세요 중1 여자입니다 ,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부탁드릴께요 .

바로 본론으로들어갈께요

 

 

 

 

 

 

판을 자주보는데 제게 끌리는 제목이있었습니다 .

 

내용을보니 글쓴이 언니와 저의 상황과 매우 아주많이 비슷했어요

 

저희엄마는 제가 3학년때 아빠와 이혼을하셨구요 전 엄마랑동생이랑 살아요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 이주일에 한번 꼴로 만나구요

 

비록 엄마아빠가 이혼한건 아빠의 잘못이 크지만 아마 엄마는 아빠와 이혼하기전에

 

다른 아저씨랑사귀고있었나봐요 .그걸빌미로해서 아빠와 갑자기 이혼한것도있구요

 

아빠랑엄마랑 이혼하시고선 전 당연히 아빠를 미워했어요 .아빠가 잘못해서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셨으니까요 .근데 알고보니 그게아니였습니다

 

엄마는 돈을버셔야되서 일주일내내 잠도 못주무시고 일을하십니다 .평일에는 아침에 저희

 

학교보네고 나가셔서 밤에잠깐 집에들려서 밥차려주시고 다시나가셔서 아침에오셔요

 

주말에는 저와 동생은 할머니댁에가있구요 (외할머니댁) 금요일저녁이나 ,토요일점심쯤에

 

할머니댁에가서 일요일날 밤에 집에오는데요 어느날부터 집엔 남자옷들과 남자양말

 

심지어 남자 속옷이 버젓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말 충격이였어요 .전 금방알았죠 엄마한테

 

남자가 생겻다는것을 . 지금도 정말 눈물이 다나네요 .물론 그땐더햇지만

 

안방을가보니 담배와 ,널브러져있는 남자옷들 옷장에도 남자옷이있더라구요

 

안방서랍에는 ㅋ..ㅋㄷ이있었어요 .그때가 4학년땐가 했을꺼에요 그땐 ㅋㄷ이뭔지도몰랐어요

 

그래도 남자옷들과 남자속옷이있는데 당연히 눈치를챘죠 .

 

그뒤로는 그아저씨를 제가 있는데도 집에 데려오시더라구요 새벽 한시 ? 두시쯤 문소리가 나서

 

자는척하면서 엄마랑 그아저씨랑 설마 할까 ..하고 했는데 ㅋ역시나였어요 ..

 

엄마랑 그아저씨랑은 안방에들어가서 하더라구요 ..어의없었습니다 정말로요

 

막눈물이나는데 엄마하고 아저씨한테 들킬까봐 이불속에서 울었고요

 

그러다 잠드는게 한두번이아니였어요 .그런데도 전 말못했어요 .

 

엄마가 이혼하시고나서 엄청힘들어하셨거든요 ..저와동생한테 울면서 엄마가미안하다고 ..

 

나중에는 엄마가 할머니께 울면서 이혼하고 혼자살테니까 딸들좀 잘 보살펴달라고 ..하는것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가 그아저씨랑 저희버리고 어디로 도망칠줄알앗던거죠

 

시간이흘러 6학년때쯤엔 그아저씨랑 엄마랑 동생또래에 남자애를 데리고온거에요

 

알고보니 그아저씨 아들이였어요 .아저씨 부인은 일찍 돌아가셨데요

 

아저씨 아들은 시골에서 할머니랑 살고 ..저희집으로 데려오더니 엄마가 저희한텐 신경도쓰지않더니

 

갑자기 그 남자애 신발을 사주질않나 옷을사주질않나 ㅋㅋㅋㅋ..그땐 저랑동생이랑 울었네요

 

저희한텐 무관심하던 엄마가 남의아들한테 그렇게 잘해주는거보니까 눈물이 다나더라구요

 

그러고 그남자애는 일주일동안 저희집에서 잣구요

 

또 한번은 할머니가 아프셔서 저흰 주말에 할머니댁을 안가고 엄마랑 저랑동생이랑 집에있었어요

 

엄마가 일때문에 잠을잘 못주무시거든요 .그래서 엄만 늦게까지 주무시고계시는데 엄마핸드폰문자가

 

궁금했어요 .함부로 봐선안된다는걸 알지만 그땐 어쩔수가없었네요

 

보니까 정말 ..그때도 펑펑 울었습니다  그아저씨랑 문자한게정말 어의가 없었네요 .사랑해 보고싶어 등등

 

그리고나서 그아저씨는 정말 일주일에 다섯번은 저희집에서 지네셨어요 안방에서 엄마랑 .

 

새벽에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보면 엄마랑 아저씨랑 안방에 문잠그고 같이 잤으니깐요 말안해도 뻔하죠 .

 

한번은 식당을갔는데 저랑 동생이랑 엄마랑 아저씨랑 갔어요 .동생이랑 엄마는 잠깐화장실간다고하고

 

저랑 그아저씨랑은 어색하게 앉아있엇죠 근데 저한테 하는말이

 

"ㅇㅇ아 너는 내가 너네엄마랑 결혼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이러더라구요

 

그냥 전 대답도 안하고 벙쩌있었어요 그리고나선 아무일없듯이 행동하구요

 

아 ,그리고 그아저씨가 담배를피세요 그래서 저희집안방에는 담배들이 있었던거구요 .

 

그런데 이상하게 집엔 저랑엄마랑동생이랑만 있는데 엄마가 화장실만다녀오시면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거에요 ㅋ ..네 ..저희 엄마도 담배를 피우시네요

 

제가 담배좀 끊으라고 하면 아무말이 없으세요 .ㅋㄷ도 엄마한테 "엄마 ,엄마아저씨랑 성관계도맺어?"

 

라고 밤늦게 문자로 보넷던기억이나네요 그다음날 엄마는 아무말도 없으셨지만요 .

 

엄마가 그아저씨랑 사랑한다는것에 대해 너무힘들었고 너무 죄책감이들었어요 동생한테도

 

너무너무 미안했고 .아니 지금까지도 미안하고요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저도 너무힘들었기에 자살하려고 유서까지썻다가 선생님께 상담받은적도있고요 .

 

요즘엔 아저씨가 잘안보이지만 엄마랑 그아저씨랑 같은사무실에서 아침 ,저녁 잠깐빼고

 

같이 지네요 .저는 엄마가 좋아요 .아니 사랑해요 근데 이런엄마는 너무나도 미워요

 

살기도 싫구요 아빠께도 죄송하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죄송스러워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힘듭니다 . 그냥 죽고만싶네요

 

 

 

 

 

너무길게써서 죄송해요 그렇지만 이게 제진심이고 제마음이고 ..

여기아니면 고민털어놓을때도 없어서 이렇게 글올려요 .

 

그리고 조언좀해주세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죄송합니다 .

추천수432
반대수15
베플에휴|2011.09.30 22:06
니가 왜죽냐 어떻게든 살아서 보란듯이 잘커야지
베플힘내!|2011.10.01 04:45
안녕 얘야!..난 24살언니야...글을읽다가 나의경우와너무비슷해서 핸드폰으로 로그인 까지했어..참힘들지??..그래 나한테도 남동생이있었고 언닌 고등학생때 였던것같애..나도참 이해할수없었고 다시는가족사진을 가질수없다는 아픔에헤어나오지못했던것같아....언닌 엄마의 그남자에게 울면서 구걸까지했지..제발우리엄마곁을 떠나달라고....너무힘들었어...매일밤을 울면서 보냈던것같애..그러면서 느낀건 정말 공부를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야 내동생도지키고 엄마아빠한테 당당해질수있다고 생각했어.지금은 그래도 내나름대로 좋은학교 사람들이 이름대면 아는 그런 대학교를 다니고 동생도 올해 좋은대학교를 갔단다..공부 이를 악물고 해야해..또 이건강요하는건아니지만 넌 아직어리고 아니 인간은 나약한존재야..의지할곳아 필요하단다..언닌 정말 울면서 기도를 미친듯이하고 성경책을 미친듯이 읽었지...그나마 위로도되고 감사했고 그때 죽지않은건 기도였던것같애...마지막으로.....내가 깨달았고..니가 깨달아야할 가장 중요한것은 ....엄마는 엄마이기이전에 하나의 여자라는 점이야..엄마이기전에 사랑을 알고 사랑받기원하는 아빠역시 사랑받기원하고 사랑을 찾는 남자 여자로봐야한다는거야...이걸 나는 깨닫고난후에는 엄마를 이해하고 오히려 나보다도 사랑ㅎ 에아파하고더불어 자식과 사랑사이에서 방황하는 엄마가 한편으로는 측은했어... 힘내..이언니가 해줄말은 이것뿐이지만..시간은 약이고 넌 강하다는거야...밥이라도 한번사주고싶다 ㅜㅜ...성공하는게 엄마아빠를 이기는 거라고생각해..이 악물고 우리성공하자!!
베플힘내 짜샤|2011.10.01 16:46
고개 떨구지마라, 그러기엔 너무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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