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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깨달은것들

|2011.10.01 21:48
조회 2,441 |추천 2

이러니저러니 말많은 남녀얘기에 관해 경험으로깨달은것들

 

-남자는 먼저다가오는것보단, 자신이 사냥하는것을 좋아한다?

어느정도일리가있는말이다.

즉, 먼저 잘해주기보단 남자가해주는것을 고맙고 기쁘게 받아주며 기뻐해주는게

남자의 마음을 얻기에 더 효과적일수있다.

먼저 약속잡으려하고 만나려고 적극적인것보다는, 남자가 리드할수있게 한발짝 물러서있는것도

나쁘지않은것이란말이다.

허나, 여자가 리드했다고해서 흥미가 떨어질 남자면

결국 애초에 여자에게 호감이 없어서인경우가 많다.

그러니, 남자가 좀 답답하다거나, 적극적이지않아서

자신이 리드해야한다는 여성은 걍 보내도 괜찮은 남자이다.

혹시나 호감이있는데 소심해서 못들이대는것일까봐 먼저적극적으로해주는여성들이많은데,

그렇지않다. 노력해봣자 가능성이 적은 남자이니 보내도 괜찮은 남자이므로

굳이 애쓸필요는 없다.

 

 

 

 

 

 

-이쁘면 무조건 남자가 다가온다.

다들 나보고이쁘다하는데 왜남자가없지?? 하는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많타.

사람을 외모만 갖고판단할수는 없으나, 외모가매력적이라면 이성이 많이 꼬이는건 당연지사.

남들이하는얘기만 듣고 자신이 이쁘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이쁘면 행동으로, 몸으로 느낄수있어야함. 일단 예쁘면 남자가 다가올것이다.

남친이 없다거나, 외모가 괜찮은남자들이안꼬인다면 객관적기준으로 따졌을때 예쁜외모가 아닌것이다.

외모가 부족하단것을 깨달았다면, 외모말고 다른매력을 개발해라.

 

 

 

 

 

 

-이남자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건지,없는건지??

'마음'이있다는것은 참 애매한 기준의 말이다.

'좋아한다'는것과 '호감이있다'는것과 '나쁘진않다'는것으로 나누어 생각해보자.

 

일단, 좋아한다면 남자는 무조건 행동으로 나타난다.

먼저 연락하려한다. 좋아하면 연락더못하겠네마네 하지만 결국 행동으로 나타난다.

즉, '나와함께할수있는기회가 눈앞에 다가왔을때 놓치려고 하지않는다'라고 정의할수있다.

연락을 자주하진않아도(소심해서 자주못하는남자도 꽤있음.),

연락이 닿으면 '말을 이어가려한다' 는것이 키포인트이다.

같이 뭔가 만날기회가 생긴다던지, 무언가를 같이할수있는기회가 생기면 그기회를 놓치지않으려한다.

약속을 잡을때에도, 어떻게든 꼭 보려고하는것을 느낄수있다.

공통점을 잡아서 만날기회를 마련하려고한다. 등등 기회를 놓치려고하지않는다는것이 특징임.

 

호감이있다. 이행동때문에 많은여자들이 어장에 들어가기도하고, 반대로

날안좋아하는건가?지레짐작하고는 멀어져버리기 일쑤다.

'날좋아한다면 이렇게이렇게하지않을까??' '날좋아한다면 무조건 먼저연락하지않을까?'

등등 좋아하는것과 호감이있다는것은 꽤나 큰차이가있다.

호감이있을땐 조심스러우면서도 상대방의 의중을 매우많이 관찰하고 떠본다.

호감이있다는것은 '상대도 나와같은마음이라면 잘해볼의향이있으나,

나에게관심이 없는데 밀어붙이기까지 하고싶진않다'는 마음이 깔려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며 '거절'에대한 상처를 한번이상은 누구나 경험한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능성이 없는것은 정말 원하는게 아닌이상 잘 시도하지않으려한다.

(이러한경향은 연애뿐아니라 모든 일에서 나타난다.)

그래서 '좋아할때'보다는 조금더 노련해진다고 볼수있겠다.

하지만 어쨌든 남자는 단순한 동물이라서,

호감이있으면 들이댄다는건 매한가지이다. 단지, 철벽녀들의 조심성을 좀더 완화할필요가 있다는말이다.

먼저 연락하려하고, 대화를 할때에도 마찬가지로 대화를 이어가려고한다.

만났을때도 나를 배려하는모습이보인다.

 

 

 

 

-마지막으로 '나쁘진않은감정'.

이감정은 사람의 간사함을 나타내는 가장큰 감정이다.

나쁘진않으니까 일단 갖고있어보고, 나중에 필요할때 꺼내쓰자.

마치 여자들이 쇼핑하러 가서 세일상품을 고를때 하는 말과 비슷하다.

'딱히 갖고싶은건아닌데 뭐이만하면 나쁘진않으니까 일단 연락하면서 지내보고,

괜찮으면 더만나보고 별로면 끝내자.'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사람은 일단, 연락은 계속하고 잘지내는것같으나

'절대 손해보는 행동은 하지않으려하는'특성을 띈다.

자기시간을 취소한다거나, 자존심을 죽이는 행위(예를들면 밀땅??)는 절대 안하려한다.

최대한 자신의 일상에 방해가가지않는 범위내에서 시간이나면, 심심하면, 만나는 것이다.

 

위에서 계속나온말이지만,

가장키포인트는 '대화를 이어가려고한다'는것이 감정을 판단하기에 가장 확실한 키가 되겠다.

연락도자주하는데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지않는다거나, 자기할말만 툭던져놓고

대화하다가 갑자기 연락을 끊는다거나(사정이있어서 연락이끊긴경우는제외이다.

호감이있다면 사정이있어서 연락이 뚝끊겼다고 보통은 해명한다. 왜?

여자가 마음없나오해해서 맘접을까봐 해명하는것이다.) 한다면, 그닥 호감이없는것이다.

약속을 잡을때도 먼저 적극적으로 날짜를 맞추려고하거나 하지않는다면

그닥 호감이없는것이다.

 

보통의 남/녀들은 사람대사람으로써가아닌 이성대이성으로써 누군가 다가올떄,

싫은사람이 다가오면 부담을 느끼고 연락을 끊고싶어한다.

그런데 이성으로써 딱히 호감이 없는데도 연락을 계속한다면 방금 말한 이 상태일것이다

 

여기서 아주중요한 점이 있다.

마지막감정 '나쁘진않은감정'을 가지는 것은 살면서 누구나 경험하게된다.

아무것도모르는 어릴때라면 부담스러워서 진작에 연락을끊겠지만,(끊으려안해도 내가 귀찮아하면

자연스레 끊어지겠지만) 나이를먹으면서 자신을 좋아해주는사람을 데리고있으면

나중에 좋은점이있다는걸 깨닫고는(외로울때 외로움을 달래줄상대가 있다는것)

굳이 떼버리려고하진 않는다.

이러한 감정과 생각은 남/녀불문하고 한다.

 

근데 남자와 여자의 감정의 행로에는 아주 큰차이점이있다.

보통 여자들은 이렇게 나쁘진않은사람을 데리고있다가,

힘들때나 외로울때 남자에게 의지하고 외로움을 달래면서

한번씩 남자를 다시보는 계기가 오기도한다.  

힘들때마다 자기에게 힘이되주는 그를보며, 그의 정성과 진심에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는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70~80%의 남자들이 그렇지않다.

남자는 자신이 마음있으면 먼저들이댄다. 백이면 백이다.

나쁘지않은 감정으로 데리고있던 여자에게 힘들땐 기대고, 외로울때 외로움을 달래도

그여자에 대한 감정이 흔들리거나 하는일은 잘없다.

(* 단, 이성으로써 관계를 시작했을경우에그렇다는말이다.

이성으로만난것이아닌 사람대사람으로써 지내던 관계에서는 감정이 발전할기회가 충분히있다.

또하나, 결혼할시기가 가까워오는 남자들은 결혼에대해 생각하기때문에

여자를사귈때 신중해진다. 호감이있어도 더 지켜보고 호감을 표현한다.

즉, 호감없는데 데리고있다가 호감이생기는경우가 아니라, 호감이있는데 지켜보는것이란말이다.)

이런상태의 남자들은 여자가 좀더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사귈수 있다.

그러나,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런지는 미지수이며 좀더 지켜봐야할것같다.

이상황의 남자가 여자를 사겼을경우,

외로우니까 사귀긴하는데 그닥 알콩달콩 좋아하며 사귀기는 힘든 케이스를 많이봤다.

이것에 대해 경험한바나, 자세히아는사람이있으면 댓글달아줘도 괜찮을꺼같다.

 

 

결론은 이것이다.

남자는 호감이있다면 먼저 들이대며, 연락을 이어가려하고, 행동파가되며, 기회를 놓치려하지않는다.

이외의것들은 대부분이 세번째 언급한 감정상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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