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 2시까지 자소서 쓰고 있는데
진짜 인생무생 느끼고 있음...
더 이상 자소서를 쓰다간 머리가 깨질 것 같아 잠시 뭘 할까 고민하다
아무도 기대하진 않지만 호주 소개 2탄을 쓸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누가 사진 보고 좋아하는 것 보다, 걍 내가 쓴 글이랑 올린 사진 보고
내가 혼자 좋아하고 만족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설 접고 바로 사진 투척!
오늘은 브리즈번 편임! ;)
이건 진짜 브리즈번 도착하면 누구나 다 한번쯤 본다는 제일 유명한 건물.
뭐인거 같음? 나도 처음 보고는 몰랐음.
이거 카지노임 ㅋㅋㅋ 길고도 긴 본 명칭 이름이 있으나 기억이 날 리가 없음.
암튼 이건 카지노임. 나님은 시드니에선 가끔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겼지만
브리즈번에선 거지였기에 한 번 어떤가, 구경만 갔음 ㅋㅋㅋ 시드니가 나음 솔직히.
시티에서 만난 귀요미들 :D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브리즈번에서 애들 퍼레이드 함.
루돌프도 있고 나무도 있고 뭐 많았는데, 수전증때문에 다 흔들림.
얘네가 그나마 정상으로 나옴. 저기 저 군인? 장병? 암튼 그 복장 입은 애 완전 귀요미였음!
사진 찍으니까 포즈 취해주고, 애가 뭘 아는 애였음
그러나 내 렌즈 안봄...
여긴 시티홀임. 그니까 브리즈번 시청? 암튼 그 정도 ㅋㅋㅋ
우연히 시티홀 투어 갔다가, 전망대? 암튼 젤 꼭대기 올라가서 사진 찍음 ㅋㅋ
이거 시티에 있는 무슨 성당인데. 이쁨 이뻤음. 그러나 이름 모름 ㅋㅋㅋ
혹시나 궁금하신 분 있으면 책 찾아서 알려드리겠음. 그러나 없을 거란 거 난 알고 있음.
자자, 이곳은 사우스뱅크임!
진짜 볼거리없고 비루한 브리즈번에서 그나마 이쁜 곳이랄까.
인공비치도 있고, 관람차도 있고, 마켓도 하고, 뭐 나름 많이 함.
하지만 찍은 게 없음. 그래도 진짜 인공비치는 나름 좋았음.
같이 살던 이탈리아 근육몬님은 맨날 인공비치에 수영하러 떠나심.
같이 가자고 했지만, 난 수영도 못하고 그님 앞에서 수영복을 입을 수 없었기에 울면서 거절 ㅋㅋㅋㅋㅋ
학원 같이 댕기던 브라질 친구 알렉스와 스위스 친구 레귀. 그리고 이탈리아/터키 친구 아담과 브라질 친구 캐롤.
사진 저따구로 나왔지만 레귀는 정말 이쁜 친구임. 교정기 끼고 있어서 그렇지 빼면 여신임. 그리고 진짜 학원에서 젤 착했음. 보고싶음 ![]()
알렉스와 캐롤은 브라질님들이라 그런지 매우 활달하시고, 음, 매우 거침 없으셨음. 손 잡고 안고 뭐 그런거? ㅋㅋ
아담도 이탈리아인 특유의 능글거림과 넉살을 자주 보여주심. 꽤나 섹시한 남자였는데... ![]()
음, 이건 골드코스트랑 골코 테마파크 가서 찍은 사진들!
나님 돌아댕기는 거 좋아해서 4대 테마파크인 드림월드, 무비월드, 씨월드, 웨튼 와일드 다 갔다 왔음.
하지만 웨튼와일드는 워터파크여서 사진 안 찍고 걍 놈 ㅋㅋㅋ
맨 처음 놀이기구는 드림월드에 있는 제일 유명하고 재밌는 놀이기구임. 직선은 우리 나라 자이로드롭이랑 비슷하고, 곡선은 진짜 재밌었음. 근데 30초면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세번째 놀이기구는 무비월드에 있는 건데, 배트맨이랑 우리나라 그 뭐야 보트 타고 떨어지는 거,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그 놀이기구랑 비슷한 거임. 근데 둘 다 짱 재밌음 ㅠㅠ 그리고 저기 물폭탄 보임. 작살남. 타고 나면 옷 다 젖음. 물 폭탄 일부러 터트려서 걍 수영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2개는 씨월드에서 찍은 돌고개랑 바다사자? 암튼 애들이 재롱 떠는 거임.
그리고 마지막 2개는 걍 골드코스트 해변임. 서퍼스 파라다이스라고 하는데, 정말 파도가 무진장 세서 서핑하는 사람들에겐 천국일 듯
나님과 친구님들 즐겁고 여유롭게 물놀이 즐기고 있음 ㅋㅋㅋ
여기는 쿨랑가타 해변이랑 바이런베이!
사실상 브리즈번이라 말하긴 좀 어렵긴 하지만, 째뜬 브리즈번에서 가는 코스이므로 :)
바이런베이는 진짜 유명한 장소임. 포카리스웨트도 한 번 찍었다고 알고 있음. 진짜 이쁨 이쁨!
그리고 쿨랑가타 해변에서 외국언니들 가끔 누드로 태닝하심. 난 너무 놀랐지만 외국 남자친구님들 좋다고 웃으면서 관람하심 -0-
그리고 초절정 훈남. 호주에서 만난 최고의 왕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기진 않겠지만 이님과 짧은, 매우 짧은 로맨스를 겪고 바로 한국 돌아왔음... 더 있을걸... 아직도 땅치고 후회함 ㅋㅋㅋㅋㅋ 호주인인데 출생은 영국임. 고로 나에겐 멋지고 멋진 영국왕자친구님이었음 ㅋㅋㅋ
사실 브리즈번은 생각보다 구경하거나 볼거리는 많이 없는 도시임.
하지만 가장 돌아가고 싶은 도시임. 아기자기하고 뭔가 화기애애하고 서로 보듬어주는 도시란 느낌.
바쁘고 정신없는 다른 도시와는 달리 정감가는 도시임. 그래서 제일로 다시 가고 싶은 도시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주 갔다왔다고 하면 안 좋게 보고 까졌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절대로 다 그런거 아님. 물론 소수의 개방된 님들 있지만, 많은 님들은 그저 순수하게 호주를 좋아하셨음.
무작정 호주 가면 막 살고 그러는 거 아니니, 나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호주 진짜진짜 추천하고픈 멋지고 좋은 나라임 :)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도, 심심하면 난 또 멜번 사진 들고 찾아올거임 ㅋㅋㅋ
그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