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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TIP 8.

삼순이언니 |2011.10.04 20:01
조회 330,766 |추천 582

 

안녕 안녕

 

여러분!! 나 많이 기다렸지ㅜㅜ

 

휴.. 나도 오늘 죽을뻔 했다우.

 

출근해서 청소도 못하고 일 시작해서는..

 

하루 종일 끙끙 거리다가 이제 퇴근해서 집에 왔어ㅜㅜ

 

날 기다렸을 님들을 위해, 간단하게 김밥 사와서는 지금 김밥 먹으면서 쓰고 있다.

 

주말에 놀러 가기로 했던 계획은 무산 되었어..

 

난 담양에 죽녹원을 가고 싶어 했는데, 글쎄 그렇게 먼 곳인지 몰랐어..

 

네시간 걸리더라ㅜㅜ나 사는 곳에서ㅜㅜ 그래서 포기하고

 

영화보고 데이트했엄ㅋㅋ 월요일에는 가까운 사람 몇몇이랑 울진 갔다왔어^^

 

오랜만에 바다 보고 좋았지롱~~

 

하고싶은 얘기는 너무 너무 많은데,

 

다 내 얘기고... 그건 궁금하지도 않을테고...ㅜㅜ

 

얼른 주제로 넘어가라 이러고 있지?ㅜㅜ 알았엄. 그럼 시작하지.ㅋㅋㅋ

 

사실 오늘의 이 주제는 더 더 후에 쓰려고 했던건데,

 

마침 사건이 터져서 오늘 써야겠어.

 

그럼 시작한다?

 

 

 

14. 그(그녀)사람의 과거는 무시해라.

 

내가 쓰는 글을 다 보면,

 

'아는데 그게 맘처럼 되냐고!!!' 하면서 나한테 소리 지르고 싶을꺼야ㅜㅜ

 

알아~!!!

 

나도 알고 님도 알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야.

 

'과거'는 과거일뿐. 이라고 넘어가고 싶지만..

 

그(그녀)와 헤어진 그 옛 애인.

 

정말.. 할 수만 있다면 그 둘의 과거로 돌아가서 다 지워버리고 싶지.

 

이 글을 쓰는 지금.. 내 카톡은 연신 띵동 띵동 울려대고 있다?

 

어제 밤에 '헤어지자'고 얘기가 나온 커플을

 

오늘 새벽에 만나서 다시 붙여놨어-_-..

 

이 커플을 보면서 님들한테도 어서 이 얘기를 해줘야겠다 싶더라구.

 

이 커플의 상황을 예로 들어볼께.

 

둘은 여자의 친구 소개로 만났어.

 

둘은 만나자마자 '아' 하고 통했대.

 

'그래, 이 사람이구나' 싶었대. 둘 다.

 

그래서 서로 알고지내고 한달정도 되어서 사귀게 됐어.

 

그리고 지금 2년 가까이 만남을 유지해왔지.

 

참 예뻐. 옆에서 보면..

 

이 사람만큼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남자가 여자한테 참 잘해. 얼마나 사랑하는지 옆에서 5분만 같이 있어도 안다?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는 둘 사이에.. 정말 딱!! 하나. 문제가 있어.

 

남자의 과거야.

 

남자는 5년동안 사귄 여자가 있었고, 그 여자와 결혼 얘기도 오고 가던 사이였어.

 

근데 작은 트러블이 생겼고, 결국 둘은 헤어졌지.

 

그리고 1년정도 지나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귀게 된건데..

 

여자는 남자에게 그 전에 오래 사귀었던 여자가 있었다 라는 건 알고 있었어.

 

근데 점점.. 이 여자가 알아서는 안되는 걸 너무 많이 알아버리게 되고 만거지.

 

정말 생각없는 주위 사람들은 그런 말을 했어 여자한테.

 

'5년이나 사귀었는데 안잤겠어? 뻔하지~' 라고..

 

그래. 요즘 어떻게보면 당연하겠지.

 

근데, 나처럼 그리고 내 남자친구처럼 진짜 아닌 사람들도 있어!

 

그 여자는 결국 참다못해 지나가는 말로 물었어.

 

'걔랑 잤냐?'

 

남자가 '아니' 라고 거짓으로라도 말해주길 바랬는데..

 

'.........'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던거야..

 

그 때부터 이 여자의 집착은 시작되었어.

 

뭐만 하면 그 여자가 떠오르고, 굳이 남자한테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너무 괴로운거야.

 

둘이 여행을 가면 '그 여자랑도 왔었겠지..'

 

잘해준다 싶으면 '그 여자한테도 이렇게 잘해줬었겠지..'

 

그렇게 혼자 생각하다 남자의 얼굴을 보면 더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야.

 

그렇게 중간 중간 몇번씩 그 일로 싸우기는 했는데,

 

그 때마다 늘 잘 넘어갔어.

 

근데 이번에 두둥..

 

그 여자의 친구가 여자에게 말했어.

 

'니 남자친구 홈피에 아직도 그 여자 흔적이 있더라?'

 

떨리는 손으로 홈피 메인 화면을 클릭했는데..

 

히스토리에 남아있던 거야..

 

그동안 그 여자는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었거든.

 

둘이 수영장 가서 찍은 사진. 둘이 해외에 나가서 찍은 사진. 둘이 바다 가서 찍은 사진 등등..

 

너무 화가난 여자가 남자한테 지우라고 하면서 말을 꺼냈는데,

 

그 화를 못이긴 여자가 막 말을 하기 시작한거야.

 

'헤어지자. 더는 못만나겠다. 니들 추억이 기분 나쁘다. 나는 더는 못참는다 등등..'

 

처음엔 미안하다며 빌던 남자도 슬슬 화가 났어.

 

지난 과거이고, 자기가 어떻게 할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자꾸 그 일로 이렇게 화를 내느냐고.. 그리고 화가나면 왜 그렇게 자꾸 헤어지자고 하느냐고..

 

여자도 알지. 지난 과거이고, 이제와서 어쩔 수가 없다는 걸.

 

그치만 너무 화가 나고.. 그 여자에게 잘해줬을 그 남자 생각에 질투도 나고,

 

참지 못할 정도로 흥분 되어 버린거야.

 

3시쯤? 전화가 왔어. 나와달라고..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나갔지.

 

얘기를 쭉 들었어. 그리고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어. 나오라고 해서

 

셋이 만났어.

 

둘이 만나게 해주고 싶었지만, 그 여자는 너무 스스로 진정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옆에서 '그만.' 이라고 자제를 해줘야 해.

 

속사포처럼 쏘는 성격이야.

 

남자는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얘기하려하는 스타일이고..

 

중간에서 남자 입장도 얘기를 들었어.

 

나는 둘 다 이해해. 왜? 내 얘기가 아니니까. 제 3자 입장이기 때문에.

 

내가 여자 입장이거나 남자 입장이면, 나도 그 둘과 다를게 없었을꺼야.

 

그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여자는

 

지난 과거에 그 여자와 했을 모든게 다 싫고, 앞으로 자기에게 어떤 짓을 해도

 

다 그 여자와 연관되서 생각이날테고, 그렇게는 못만나니 헤어지자.

 

남자는

 

과거는 과거이고 지금은 니가 내 여자친구이다.

 

과거는 이제와서 어찌 되돌릴수도 없는 일이고,

 

내가 화가 나는건 나를 마치 죄인취급하는거,

 

화가 났다고 해서 말을 심하게 하는거.. 그게 너무 화가난다.

 

 

끝이 없더라. 둘이 얘기하는데..

 

조금도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았어.

 

 

둘을 진정시킨 다음에,

 

'지금까지는 서로의 입장만 얘기했으니, 이제 그만하고 입장을 좀 바꿔서 생각해봐라' 하고 말했지.

 

여자는

 

'나같으면, 내가 이렇게 이런걸 싫어하는걸 알면 조심했을거다. 왜 그 흔적들을 아직도

 못 지웠는지 이해가 안된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거다.' 라고 했고,

 

남자는

 

'내가 니 입장이여도 아마 기분이 나쁠거다. 그렇지만, 과거는 과거이기 때문에

난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지난 과거가 무슨 소용이냐.

지금 우리는 그 일만 아니면 이렇게 싸울 일도 없이 잘 지내는데.

왜 꼭 한번씩 그 얘기를 꺼내서 싸움을 만드느냐' 하고 말하더라.

 

서로 입장을 바꿔서 서로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해보라는데도

 

처음에만 '나같으면 ~' 으로 시작했지. 결국은 또 자기 입장 얘기다.

 

 

둘에게는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였어.

 

생각할 시간? 줄 필요가 없었어.

 

생각할 시간이라는건 '어느정도 상대방 입장이 되어볼 생각이 있어야' 효과가 있지.

 

이 두사람은 절대' 상대방을 이해하려하지 않았거든.

 

 

내가,

 

'이렇게 둘이 싸우는 것도 서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싸우는거야.

 근데 왜 서로 한발씩만 물러나면 되는 것을, 뭘 이겨보겠다고 이러는거야?

 여자는 지금 그렇게 화를 내고 헤어지자고 하면서도

 내심 남자가 잡아주길 바라고, 잡아줄거라 믿고 있는거지?

 헤어지자는 말은, 진짜 헤어져도 상관없을 때, 해.

 

 그리고 남자는 물론 지난 과거야 어쩔수 없지. 그건 여자도 알아.

 그치만 어쨋든 그로 인해 지금 제일 가슴 아픈 사람은 여자야.

 정말 여자를 생각했다면 그 정도는 조심했어야지.

 그거 지우는 걸 몰랐다고 해도, 이 상황이 되었으면 어쨋든 좀 안아주고 보듬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과거는 과거인데 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라고 같이 화만 내면.

 여자는 상처가 두 배가 될꺼야.

 물론 남자도 힘들거라는거 알아. 어쩔줄 몰라하는 것도 보여.

 그치만.. 단정지어 '과거는 이제 어쩔 수 없는 것' 이라고 하기 보다,

 이제 그 '과거'는 너를 만나면서 생각도 나지 않는다거나

 할수만 있다면 나도 다 잊어버리고 싶다거나..

 그렇게 말이라도 좀 여자 맘 편하게 해줄수는 없어?

 같이 윽박지르고 같이 화만 내면.. 어쩌겠다는거야.."

 

 

잠깐 조용해지더니

 

여자가 또 울기 시작하더라구.

 

얼른 가서 안아주라고 남자에게 눈짓주고 나는 들어왔는데,

 

둘이 다시 잘 해보기로 결정했다고, 서로 조금 더 이해해보자고 했다고,

 

그렇게 카톡이 오고 있어.

 

 

 

 

 

 

 

이런 일.. 자기 일인 사람.. 있지?

 

 

 

저 자리에 갔다가 집에 와서는 내 남자친구한테 문자했어.

 

'고마워..' 라고..

 

아침에 '뭐가?' 라고 보냈길래

 

'그냥..다~..^^' 라고 보냈어.

 

 

내 남자친구는 내가 처음 사귀는 여자이고,

 

(초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와서 정말 없었다는 거 알거든.ㅜㅜ뻥이라고하지말아줘)

 

그렇기에 저렇게 신경 쓸 과거의 여자도 없고..

 

그냥 갑자기 모든 게 다 고맙더라구.

 

 

 

전에 만나던 사람중에, 전 여자친구와 4년정도 교제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거든?

 

알아서 좋을거 없잖아. 근데 그 사람과 오래 만나다보니 슬슬 내 귀에 들어오는게 많더라.

 

친구들이나.. 모임 같은 곳에 같이 가면 늘 그 여자 얘기가 나오더라구.

 

무지하게 기분 나쁘지. 당연히.

 

근데, 점점 나를 다스리기 시작했지.

 

나 헤라급이였던거 알지?

 

한두달정도는 정말 힘들었어. 뭐만 하면 그 여자가 떠오르고, 나랑 비교하지는 않을까 짜증나고..

 

근데, '지금'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

 

'지금' 내가 그 사람 옆에 있고, '지금' 그 사람은 내 옆에 있고,

 

'지금'의 우리는 누가 봐도 연인이고 사랑하는 사이이고..

 

'앞으로' 우린 행복할거고 '앞으로'도 우리는 우리뿐일거고..

 

지금은 헤어져서 다 부질없지만, 그 때는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며 만났지.

 

그럼에도 헤어진 이유는 '술' 때문에 헤어졌어ㅡㅡ 그 여자 문제는..

 

우리 사이에 더는 없었는데.. 술 좋아하는 거 땜에 헤어졌어 ㅋㅋ

 

무튼,

 

이게 질투 고치기만큼 어려운 거 알아.

 

할수만 있다면 지난 과거로 돌아가서 두 사람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고.

 

그 사람 머릿속에서 그녀와 관련된 모든 건 다 지워버리고 싶고..

 

 

하지만 알잖아. 어쩔수가 없다는거.

 

다만,

 

서로 조심해줘야 해.

 

'어쩌다' 들켜서 싸울일 만들지 말라구.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지난 과거의 사람과 좋았던 추억의 흔적들은 다 지워둬.

 

지난 추억이고, 좋았던 추억이고.. 를 핑계로 사진등

 

지금 내 사람이 보고 마음 아플거라면 다 지워둬.

 

이 사람 마음 아프게 해가면서 지켜야할 이유.. 있어?

 

그러다 그 전 사람처럼 떠나보내고 마음 아파하지말고, 미리 조심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까지 사랑해줄만큼 대인배인 사람.. 많이 없어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면,,

 

과거쯤은 눈감아줘.

 

'그렇게 사랑하고 아파하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당신 옆에 있는거야.'

 

정말 그 사람이 뭘 어쩔수가 없잖아. 생각하면 할수록 본인만 힘들어.

 

 

내가, 연인과 헤어지는 이유중에 제일 용납할 수 없는게.

 

우리 둘의 문제가 아닌 제3자. '그 누군가' 때문에 헤어지는거야.

 

 

그러려고 사랑을 시작한게 아니잖아..

 

지금 이 사람의 이런게 싫어서 헤어지려는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 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헤어지고 나면 분명 후회할꺼야. 그러지마.

 

 

나도 아파봤고, 며칠 밥도 못먹을 정도로 화가나서 굴러도 봤고,

 

더는 눈물도 안날만큼 울어도 봤어.

 

 

그래도 나아지는건 없어.

 

내가 그렇게 운다고, 그 사람에게 그렇게 화를 낸다고

 

그 과거가 없어져?

 

오히려 그 사람에게 지난 과거의 시간을 더 회상하도록 도와주는 것 뿐이야.

 

방법은 하나야.

 

더 사랑하는거,

 

그 둘의 사랑보다 더 크면 되잖아.

 

그 둘의 추억보다 더 깊으면 되는거고,

 

그 둘이 나눈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하면 되는거야.

 

지금 내 옆사람이,

 

내 과거가 되지 않도록..

 

사랑해서 아픈건, 사랑으로만 치유가 되더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해.

 

둘의 사랑을, 다른 누구 때문에 잃지마. 그러기엔 너무 아깝잖아.

 

 

 

 

 

15. 점점 변하는 그(그녀)를 인정하라.

 

처음에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하던 그가,

 

이제는 하루에 한통 할까 말까..

 

것도 3분이면 길게 통화한거다.

 

처음에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가,

 

이제는 짜증을 더 많이 낸다.

 

처음에는 손 안잡아주면 삐지던 그가,

 

이제는 혼자 저만치 앞서 걸어간다.

 

 

 

누구~~나 처음과 같을수는 없어.

 

 

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하게되고 '요이땅!'해서 시작을 하게 되면,

 

여자는 모든 생활이 '남자'로 바뀌는 반면,

 

남자는

 

그동안 여자에게 쏟아붓느라 못챙겼던 자신을 챙기게 되더라.

 

근데 그걸 굳이 기분 나쁘게

 

'잡은 물고기에 밥 안주는거냐?' 라던가

 

'이제 지 여자 됐다 이거냐?' 라고 스스로를 불쌍하게 만드는건지 원..

 

그럼, 처음에 그 남자랑 사귀면서

 

'난 절대 변하지 않을꺼야. 지금처럼 널 사랑하고 아껴줄꺼야' 라고 한 말을 100% 믿은거야?

 

그래. 사랑하는 마음이야 변하지 않지!!

 

단,

 

그걸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이 좀 변할뿐...^^

 

연락도 줄어들고, 나한테 소홀해지고, 나보다 친구들을 더 만나고

 

다 서운하지!

 

그러는 여자는! 안변했나?

 

정말 처음 그를 만날 때 처럼 수줍은 모습 그대로이고,

 

그가 좋아하던 그 미소 그대로야? 찡그린 얼굴 더 많이 보이는건 아니고?

 

화장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던 그 '처음'과 같은가?

 

여자는 같다고 하더라도, 남자한테 물어보면

 

여자도 그만큼 변했다.

 

다만 남자가 '또 삐질까봐' 말 안하고 참고 있는거지.

 

편해질만큼 편해지고,

 

알만큼 다 아는 사이가 되면

 

그러기 마련이야.

 

처음처럼 나에게 열정적이고 나만 생각하고 나만 이뻐해주던 그 모습만 바란다면

 

그럼 평생 한달짜리 연애만하게?

 

매번 새롭고, 설레이고, 그대로잖아.

 

 

그걸 원하는게 아니잖아 우린.

 

서로 변해가는 걸 인정해주자.

 

 

그 처럼 나 또한 변하고 있다는 걸 잊지마.

 

 

 

 

 

 

 

하지만!

 

말 그대로.

 

그 것도 '어느 정도' 여야지!

 

'너는 어떻게 그렇게 변하니?'

 

'나를 사랑하기는 하니?'

 

'이젠 내가 지겨워?'

 

 

우리 서로 앞 편에 나왔던 것만 잘 지켜주면 돼.

 

편한 것과 추한 것은 다르고,

 

연락은 기본이며 의무이며 예의이고!

 

표현을 해주고!!

 

이런 것만 잘 지켜줘도 둘의 사랑은 이상 無

 

저거 지키는거야 앞에서 다 말했고,

 

지금 말하는건 인정 해주라는거야.

 

진짜 그(그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변할수도 있어 물론.

 

그치만,

 

그를 믿고 둘의 사랑을 믿는다면

 

변한 그를 인정해버려. 그럼 마음도 편해.

 

'아~ 나를 잡았다고 변한게 아니라 이젠 그냥 당연히 이 사람 곁엔 내가 있다는 걸

 

깨달았구나.' 하고 인정해버려.

 

 

당연히 내가 니 옆이고,

 

당연히 니 옆은 나,

 

 

좋지 않아?

 

 

당연하게 있는 듯 하지만,

 

무척이나 노력하며 나에게 사랑을 쏟아주고 있는 그(그녀)를 변했다며 탓하지마..

 

 

둘의 사랑은 둘만 알아.

 

 

근데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람이 모르는 건.

 

님한테 문제가 있는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매일 수백번씩 말해도 모자라는게 사랑이야..

 

아껴뒀다 똥 만들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줘.

 

'다른건 다 변해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는구나..' 하고 신뢰하도록..'

 

 

 

 

 

 

 

아, 길다.

 

지금 온통 머릿속에 그 남자 그 여자 커플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ㅜㅜ

 

제대로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남자친구 퇴근한다고 연락 온 것도 냠냠 씹어가며 썼는데..

 

울 님들.. 좀 이해하겠어?^^

 

 

 

 

메일내 옆에 니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뿅~

 

나랑 같이 보낼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거.. 정말 큰~~~ 행운이고 큰~~ 축복이라는 거..

 

잊지마시길..

 

지금도 간절히 누군가를 원하며 마음 아파하는 이들이 많다는 거..

 

그리고 나도 한 때는 그 사람을 내 옆에 두고 사랑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무척이나 아파하고, 또 노력했다는 걸.. 잊지마시길!!

 

 

 

 

 

그럼 내일 봐요^^*

 

 

 

 

 

추천수582
반대수41
베플나는커플..|2011.10.06 10:36
실천 대상 없는사람 과감하게 추천해...
베플최용석|2011.10.06 11:20
- 요 약 글 - 14. 그(그녀)사람의 과거는 무시해라. 15. 점점 변하는 그(그녀)를 인정하라.
베플삼순짱|2011.10.05 03:31
언니 이거 백탄까지가면안될까? 언니가 나랑실제로아는사이였음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헐 베플됫셩 ㅠ.ㅠ 사랑해요 삼순언니팬들 그리구 규범아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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