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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메디같은 일이..

머니머니 |2011.10.04 22:46
조회 81 |추천 0

오늘 완전 황당한일이..

 

먼저 제가 아르바이트로 어느회사에 취직했구요.

 

입사한지 오늘로써 일주일이 되가네요.

 

주말끼고 연휴끼고 이래저래 출근 4일중에 통근버스를 탄건 딱한번이네요.

 

그래서 통근버스가 어떻게 생겼는지몰랐구요. 그래서 오늘 황당한 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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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통근버스를 타러 부랴부랴갔습니다.

 

차시간을 못맞춘건지, 계속 버스를 놓쳐서 오늘은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멀찌감치 버스가 보입니다. 헐레벌떡 버스기사님이랑 아이컨텍하면서

 

뛰어갔습니다..ㅎㅎ

 

결국 내앞에 통근버스가 딱멈춰 문을 열어주었지요.

 

다행이다. 오늘은 안놓쳤구나~

  

그냥 아무의심안하고 버스를 탔는데 오랜만에 타서그런가

 

버스에 이미 타있는 한 아주머니가 

 

"아이고~어쩐일이야~?"이러길래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버스가 달리기시작했는데??

 

어라?? 버스가 회사를 그냥 지나치고도 계속달립니다.

 

오늘은 버스가 좀 돌아가나보다했죠...그런데!! 

 

쾌속질주하는 기사님을 보니...이건 먼가 아니다..싶은 생각이 팍!!

 

그래서 옆에서 자고있는 여자애를 깨워 물어봤지요..

 

나 : "저기..이 버스 지금 어디가는거예여??

 

여자 : "XX가는데요..

 

나 : "XX? 거기가 어디예여? 회사예여?"

 

여자 : "네.."

 

나 : "얼마나 더 가요??"

 

여자 : "거의 다 왔어요.."

 

이런, 우리회사 버스가 아니다...대략난감...

 

아는척해준 아주머니는 누구이며..나는 왜 여기에있는것인가..@.@

 

나 : "아저씨~저 차 잘못탄거같은데요...저 잘못탔어요ㅠ.ㅠ"

 

아주머니들 : "우리회사도 사람필요한데, 이왕 온김에 일하고가~으허허허허"

 

그와중에~

 

나 : "머하는회산데요??"

 

정말 솔깃했다. 정말 일할뻔했다..ㅋㅋ

 

그러나..

 

돌아가야지..아주머니께서 그냥 타고있으면 다시 나가니까 그냥 버스타고있으라고...

 

그런데 기사님..태도돌변...

 

기사님이 집은 반대방향이라고

 

정류장도 아닌 도로 한복판에 떨궈줬다..

 

그래서 sos했지..네비에 나오지도 않는 도로한복판에...ㅠ.ㅠ

 

젝일슨...일단 회사에 전화를했다..

 

회사버스잘못탔다고..

 

근데..아무도 안믿는다..내가 생각해도 너무 황당하다...

 

살다 살다 별일이다있네...

 

진짜 생각할수록 웃김..ㅋㅋㅋ

 

내일은 오분일찍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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