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강하는 바람에 늦잠자고 있었는데
톡됐단 친구의 문자로 일어났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톡이 될줄이야..
저희 강아지 이쁘게 봐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아직 게시물은 별로 없지만 제 블로그 많이 방문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도림에 사는 스물한살 여학생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3월에 찍은 사진이구요, 지금은 듬직한 개가 됐답니다. ㅋㅋ
총 여덟마리의 아가들이 태어났지만,
유독 작았던 한 아가는 태어난지 몇 시간만에 죽었어요. ㅠㅠ
약 2~3개월동안 일곱 아가들을 보살폈고
지금은 한 마리만 제외하고 모두들 좋은 주인들에게 분양해주었답니다. ^-^
사실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아가들 자랑은 충분히 했지만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저와 제 지인들만 보기에는 너무 귀엽고 아까워서
이렇게 톡으로 자랑하려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사실 이 귀여운 아가들의 엄마는 유기견이였어요.
밥을 주려 한 저희 어머니를 극도로 경계했다고 합니다.
이윽고 유기견이 저희 어머니를 따르기 시작했고
몇개월이 지나, 이렇게 예쁜 아가들을 낳아주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암구(유기견의 이름)가 또 일곱마리의 강아지들을 낳았지만
모두 분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 식구는
저를 포함해 부모님과 동생 둘, 강아지 네마리입니다.
암구(유기견)와 복실이(믹스견), 차우(믹스견), 백구(암구 새끼).
딱히 무슨무슨종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가끔 믹스견을 꺼려하시는 분을 볼 수 있는데
그거 아세요? 생물학적으로 원래 믹스견이 더 똑똑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주는 비싼 혈통도 좋지만
우리 귀염둥이들같은 믹스견들도 반려동물로 삼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