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2편 왜 끊어먹었냐는 남자친구의 비난전화에 눈을뜸.
괜히 사람들 기대하면 실망 할꺼라 비난질 함.
니놈이 진정한 내부의 적이로구나... ㅡㅡㅗ
암튼
입대하니 제대한 속도
수업시작과 동시에 눈감는 속도
공부시작과 동시에 책덮으며 포기하는 속도로
3탄 ㄱㄱ
대박사건 ㄱㄱㄱㄱ
눈을 뜬 우리 B님
대뱉는 첫마디
"쌤 여기 어디에요?"
"쌤 여기 어디에요?"
"쌤 여기 어디에요?"
"쌤 여기 어디에요?"
"쌤 여기 어디에요?"
"쌤 여기 어디에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깟게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
취객끝판대장만이 구사한다는
"나는누구?여긴어디?" 드립을 치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벙쪄있었음 ![]()
정신이 좀 들었는지 친구들한테 전화 ㄱㄱ
자기의 행방을 물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전화를 끊더니
하는 말............
"쌤..........."
"쌤.................."
..............
"나.. 토....."
욱..(이미 목까지 토님이 찰랑찰랑 행차하신듯 했음)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이러지마 이러지마
꺄 ~ 꺄 ~ 혼자 꺄꺄 거리며 바둥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어이없음의 경지를 해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상황을 즐김 ㅋㅋㅋㅋ 꺄꺄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 바로맞은편이 화장실이라
화장실로 인도하려 했으나 거실에 소리가 다들릴거 같았음 ㅠ
조용히 부엌으로 가서 검정비닐봉지를 득템.
방에 있는 상자에 비닐을 씌워 임시 토받침대?로 만듦
쟈쟈 B느님 이곳에 토를 합시옵소서 (굽신굽신)
오.
오..오...
토님들이....
토님들이..!! 나오신다 ....!!(ㅅㅂ안돼..)
토를 하며 우리 취객님 또 한마디 함
"쌤...
"ㄷ......ㅡ.........등...."
넵![]()
저는 너님의 수학선생이아니라
취객돌보미니까욧
너님의 위속 모든 것을 개어낼때까지
정성껏 등을 두드려드리겠어욥 ![]()
나 나름 비위 쎈 여자임.
근데 내 방에서 토하는 건 도저히.
아 못봐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님을 다 뱉어낸 우리 B님께 휴지를 투척
" 야 . 입닦아 !! "
" 으으응(도리도리)
..닦아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쮸쮸쮸쮸
혼자 입도 못닦으시겠쎄요?
ㅅㅂ........................
나이 스물넘어................
수많은 술자리를 다녔건만........
내 그누구의 토한 입도 닦은 적이 없건만.........
내 순결을 네게 뺏기는구나........
하아.......
차마 쳐다보지 못한채
휴지로 입을 문지름 ㅋㅋㅋ
어차피 취객은 모르니까 ㅋㅋㅋㅋ
술냄새로 가득찼던 방에
퍼져나는 향긋한 토님의 체취는
정말.
최고 ^ ^ㅗ
그래서
한 겨울이었으나 내방문을 활짝 활짝!
은 개뿔 ㅋㅋㅋㅋㅋ
내 방과 거실은 바로 옆이라
방문 열어두면 베란다로 냄새가 거실로 퍼짐 ㅋㅋㅋ
가족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난
꾹 참을 수 밖에 없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을 좀 차림 B느님께
황금비율로 만든 나님표 꿀물을 선사함
역시 취객은 꿀물을 좋아해 :)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모금 먹자마자
" 맛없어 . 시렁..........헤.......> <"
"목말라..........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너 이와중에 편식하는거니 ㅋㅋㅋㅋㅋㅋ
너 이와중에 애교질하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옆자리 앉아있던 니친구로 보이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야 물셔틀~
물셔틀로 빙의하여 B느님의 위에 시원한 생수를 하사함.
이 난리속에 벌써 12시가 넘어버렸음.
우리 B느님 집에 가야 될 시간.
걱정됨.
(학생이 말고 내가 혼날까봐 ㅋㅋ)
입에 술냄새가 아직도 남...
(soju알잖슴? 냄새오래가는거 ㅋㅋ)
목캔디 세개 입에 투척 ㄱㄱ
손에 목캔디 통째로 ㄱㄱ
" 집에 갈수있재 ! 집에가자마자 엄마랑 말하지말고 !
눈도 마주치지말고 ! 조용히 니방가서 ! 피곤한척 바로 자 ! "
" 세수해야돼......ㅎ.."
ㅋㅋㅋㅋㅋㅋㅋ니깟게 지금 세수가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죽자 나온나
" 잔말말고 바로 방에들어가 ! ㅇㅋ?"
"ㅇㅇ"
"자. 가 !!! 얼른 집에 가버려 !!! 낼 죽자 ㅡㅡ"
" 쌤..."
" ??읭?"
" 나 데려다 죠 > < "
ㅅㅂ...넌 도대체 누구냐........
내게 왜이러는 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아니되아니되 시간이 늦었어
나는 소중한흔녀야 블라블라블라 혼자 꺼져
라고 했으나.......
칭얼칭얼~댐
알잖슴?
취객은 말이안통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하고 옷둘둘말아입고
B님 귀가조치 시키러 출동 ㄱㄱ
비틀거리는 B님을 부축하며
목캔디 자꾸 뱉으려는거 못뱉게 하며
폭풍잔소리 하며
B님 집을 향해 ㄱㄱ
"쌤....."
(오.......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사과하려는 거니?)
" 츄워...........헤....> < "
온몸에 열나게 때려주까 ^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집앞 횡단보도 앞에서 나는 ㅂㅂ이 함.
돌아서려던 찰나.
" 쌤..."
"가지마..."
"들어가는건 지켜봐......"
(읭?두준두준.설리설리.콩닥콩닥.안돼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 아 왜 !! 횡단보도만 건너면 너거집이잖아 !! "
"안돼 지켜봐...길가다 치이면 목격자는 있어야지.."
넵![]()
B님은 유유히 횡단보도를 건너서 집에 들어갔고,
다음날 .
" 에이 ~ 내가 저랬다고?
언제 ? 증거있음? "
드립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취객의 자세를 잊지 않았다 ^ ^
ㅋㅋㅋㅋㅋㅋ
끝.
과도한 음주는 .. 건강보다 지갑에 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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