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http://pann.nate.com/talk/313069459
내가 쓴 판 연결하려고 했더니,
10개뿐이 안된대 ㅎㅎ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마지막 판 주소 남깁니다.
여러분 안녕^.^
와우 아침부터 깜짝 놀랐어.
여러분의 댓글이 지금,, 어마어마 해.
님들이 사랑을 주체 못 할만큼ㅋㅋㅋㅋ
너무 너무 고마워잉~*
나 사랑 고백 완전 많이 받고 있는거 알아?ㅎㅎ
더욱 힘을내서 열심히 쓸께^^
님들아, 댓글은 내가 직장인이다보니ㅜㅜ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답장 할께^^;;
한번에 하려니 너무 힘들당..
그리고, 내 카톡이나 네이트 아이디 알려달라시는 분들 많은데,
내가 다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ㅜㅜ
메일을 하나 만들었거든?
samsunh@hanmail.net 이거야.
몇몇분들만 받으려고 했는데, 워나 많은 분들이 원하셔서ㅜㅜ
그리고 자꾸 댓글을 몇개를 빼먹나봐 내가ㅜㅜ
메일을 보내주면, 꼭 시간내서 읽어보고 성의껏 답해줄께^^;
알지? 내가 말하는게 다 답이 아니고, 해결책이 아니라는거,
둘 문제는 둘이 해결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냥..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기는 좀 그렇고, 가슴속 답답한 얘기들을 해주면..
옆에서 조용히 들어주는 언니정도?ㅎㅎ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겠네^^
그렇다고! 다들 메일만 보내고.. 댓글 안달아주면 완전 서운한거 알지..
난 댓글로 힘을 얻고 사는데.. 댓글이 끊기면..ㅜㅜ내 판도 끊기는거야..ㅜㅜ
추천 같은건 필요없어! 난 님들의 댓글에 배고파해~~~~~~>ㅁ<
자, 그럼 오늘도 시작합니다^.~
21. 사랑도 의리다.
우정에만, 동성간에만 의리가 필요할까?
난 사랑도 의리라고 생각해.
상대 바람날 것만 생각하지 말고, 본인들 스스로도 그 의리를 지키란 말이야.
'요즘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요.'
그럴거면 지금 옆에 그 사람.
깨끗하게 놔준뒤에 해.
근데 그럴 자신은 없지?
왜?
'이 사람보다 나한테 더 잘할 사람이 있을까'
'이 사람이랑 보낸 시간들을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등을 이유로
'한번쯤'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실천은 못한다.
근데, 미안하지만 그런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이미 상대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한거야.
너무 막연하게 '순정파'로만 몰고 가나? 현실은 그게 아닌데 그치. 생각정도는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치?
예전에 대학교에 막 입학을 해서,
등록금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용돈이라도 벌어쓰자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곳에 사장님 조카가 학교 그만두고 돈 벌겠다고 부산에서 와서는 일을 했어.
그 조카는 내가 일을 시작하고, 바로 친해졌어. 나한테 엄청 잘했거든.
무거운거 들고 가면 와서 받아서는 자기가 가져가고,
손님들 눈 피해서 우리끼리 쉬는 곳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늘 나한테 장난치고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참 좋았다?
그렇게 한 2주정도가 지났나?
나는 원래 사람들하고 좀 빨리 친해지는 성격이기도 했고, 그래서 무척 친해졌어.
혼자 원룸 얻어서 생활한다는 그 친구가 참 애틋하고 마음이 가더라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거지.
그러다 어느 날, 난 오후 출근인데 문자가 왔어. 내가 좋아졌다고, 자기랑 만나달라고..
'요거다!' 싶었지 ㅎㅎ
근데 삼촌(사장)이 알면 좀 그러니까 당분간은 비밀로 하자더라. 자기가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그러자고 하고, 같이 일하는 애들한테도 비밀로 하면서 둘이 스릴(?)있게 만났지 ㅎㅎ
일하는 곳 외에는 따로 데이트는 못했어. 그 친구는 쉬는 날도 없이 일했고,
내가 오후에 출근하면 일이 늘 12시는 되야 끝났으니까..
그래도 매일 매일 그렇게 본다는게 좋았어.
그렇게 지낸지 한달정도?
같이 일하는 여자 동생 K가 나한테 오더니,
'언니 요즘 L이랑 많이 친해진거 같다?ㅎㅎ좋아해?' 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내가 그 여자애랑 유독 친했고, 내가 일을 몰라서 어벙벙 할 때, 제일 많이 도와줬고,
그 여자는 거기서 일한지가 오래 됐는지 다들 친하고, 모르는 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말했어.
'나 사실은..L이랑 사귀고 있어^^;; 이거 비밀이다~~~~~'
'아 그래? 진짜? 언제부터?'
'얼마 안됐어.. 한.. 한달?'
'좋겠네^^ 한참 좋을 때겠다! ㅎㅎ알았어 비밀! 쉿ㅋㅋ'
훗. 중간 생략하고 결론으로 넘어갈께,
나랑 사귀던 L이랑 내가 친하다 생각했던 K랑은 2년째 동거중인 연인 사이였어-_-..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사귀게 되었고,
같이 학교 그만두고 이 곳에 와서 일을 하고 있었던거야.
어른들이 얻어준 원룸에서 동거중이였고,
동거하는 사실을 알리기가 뭐했는지, 다른 애들도. 나도. 아무도 둘이 동거를 한다거나 사귀거나 한다는건 몰랐지.
나랑 L이랑 사귀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그 날 집에서 난리가 났나보더라고.
그러다 L이 '헤어지자' 라고 했대. 그 여자친구한테.
나랑 만나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했대.
난 이 사실을 전~~~혀 몰랐는데,
그 다음날 일을 갔는데 L은 나를 피하고 K은 보이지도 않더라.
왜 안나왔냐고 다른사람한테 물으니까 오늘은 아파서 못나온다고 했다더라고.
계속 L한테 애교부리고 말을 걸려고 해도 피하는거야.. 화를 내는건 아닌데 자꾸 피해..
뭔가 이상하다 했지만, 난 그냥 나한테 뭐 화가 났나 싶었지.
그렇게 찝찝하게 하루종일 그러다, 집에 와서 미니홈피에 들어갔는데,
그 K라는 여자애랑 그 친구라는 애가 내 방명록에 욕을 가~득 써놨더라.
'어떻게 임자 있는 남자를 꼬셨냐' '양심이 있는거냐' 등등 욕이란 욕은 다 썼어........
난 손이 떨리고 난리가 났지..
임자라니..여자친구가 있는 걸로도 모자라, 동거중이였다니..
환장하겠는거야.
나도 나지만, 그 K가 더 걱정이 됐어.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고,
다시 했는데 받길래 그 때가 새벽 1시~2시쯤? 만나자고 했어.
처음에는 막 욕을하더니 '나 정말 몰랐어. 모르고 만났어. 그러니 얘기좀 하자' 해서 만났어.
술집에 들어가서 얘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자꾸 나랑 눈도 안마주치고 비꼬기만 하더라.
그래서 한마디 했지.
'난 걔랑 만날 생각없다. 너한테 그 아이를 너무 사랑하니, 헤어져달라고 만나자고 한 것도 아니다. 그러니 얘기만 좀 하자.'
그러면서 다 들었지..
결국 말하면서 울더라.
참..내가 몹쓸짓을 했구나 싶더라고.
물론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겠지만, 어쨋든 이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너무 커서..
나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면서..
K한테 일단 내 얘기를 다 했지. 정말 모르고 만났고, 안 이상 더는 난 안만난다.
너네 사이에 이렇게 끼어있다는게 불쾌하지만, 일단은 너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다.
좋은 동생을 하나 잃는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같은 여자로서..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L한테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어. 나 혼자 있는줄 알고 나왔다가 K가 있으니 깜짝 놀라더군.
더 웃긴게 들어왔는데, 누구 옆에 앉아야 할지 망설이더라?ㅎㅎ
가만히 서 있길래, '니 사람 옆에 앉아. 거기 앉아' 라고 했어. 그래서 둘이 같이 앉아있고
그 자리에서 얘기했어.
'L. 난 너한테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고, 알았더라면 너와 시작조차 안했을꺼야.
나는 다른사람한테 상처 줘가면서 만나기 싫고, 잠시 방황했던 그 시간은. 니가 무릎을 꿇어서라도 사과 해.
지금 미친듯이 화가나서, 니 따귀 한대 때리면 소원이 없겠다만,
니 옆에 니 사람이 있고, 나보다 더 화가 났을 사람 앞에서 내가 그런다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내가 참는다.
나한테 미안하다는 소리도 하지마. 나보다 더 미안해 해야할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나한테 미안한 것 까지 다 사과해.
이젠 너를 다신 만날 일이 없을 것이고, 너도 다시는 이런 상처 주지마..'라고 말하고 일어나려는데
L이 입을 열더라.
'야 K.'
나한테가 아니라 그 여자친구한테..
'나는 이제 너한테 마음이 없어 전혀. 그리고 삼순이가 너무 좋아졌어 이제.
우리 여기까지만 하면 안될까? 나 삼순이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
벙~찐 K와.
고개도 못드는 L.
나가다 멈춰선 나. ㅋㅋ
무슨 소설 같네..
'누가 너 받아준대? 더러운 놈.' 하고 나와버렸지 뭐.
전화 울리고 문자 계속 오고, 그러다 아예 꺼버리고 다음날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앞으로는 일을 못가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만뒀어.
그 뒤로 K와 L에게 계~~~~~~속 연락이 왔는데, L은 내가 연락 안받고 해서 미쳐버리겠다고
자기 죽어버릴꺼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냥 씹었어.
그 어떤 말로도 '답장'이라는게 하기 싫었거든.
나도 참 많이 좋아했을 때라, 마음도 아팠지만 아닌건 아닌거거든.
전화만 하던 K가 장문의 문자를 보내더군.
'고맙고 미안하다. 자기도 이 사람을 정리하고 다시 부산으로 갈 생각이다.
이제라도 이 아이의 이런 모습을 알게돼서 다행이다.
같은 여자로서 고맙다' 등의 뭐..
그러다 어찌 알았는지 집 앞에 L이 찾아왔어.
무릎꿇고 다시 만나달라고 하길래, 'K한테도 이렇게 무릎꿇고 빌었냐' 하고 물었지.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고, 결국 이제 정리하기로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랬지.
'니가 매일 그 아이와 한 침대에서 안고 자고 그랬을테고.
매일 사랑한다고 속삭였을테고, 매일 같이 밥먹고 같이 즐거워하며 있었을 그 시간들!
그걸 나더러 어떻게 감당하라고 이러는거냐. 난 이제 니가 더럽다.. 그러니 그만해라.'
울고있는 L을 모르는척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나도 엉엉 울었다.
그리고 그 뒤로는 가끔 기다린다는 문자만 몇번 왔는데,
K양이 연락을 하더라구. 시간도 지났고 해서 받았는데, 둘이 다시 만났다가 결국 헤어졌다고 하더라구.
자기는 지금 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해하고 있고, L은 곧 군대간다고 하더라고.. 소식은 전하더라.
언제한번 만나서 밥한끼 먹자 하고 끊었는데, 그 뒤로는 연락이 없어.
쓰다보니, 엄청 길었네.
여튼,
나까지 이 세명은, 아무도 자기 사랑을 지키지 못했어.
저 둘은 어떨지 몰라도 난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
'그 때, 그냥 내가 받아줄걸 그랬나..' 하고 말이야.
다른사람 눈에 눈물나면 내 눈엔 피눈물 난다는거. 진짜 틀린 말 아니고,
난 내가 누군가에게 준 상처는 다시 부메랑처럼 나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만약 내가 L이랑 계속 만나면서 오래 만났다면,
L은 또 다시 누군가와 새로운 사랑에 빠질테고, 그럼 난 버림을 받고..
이건 당연한거 아니겠어?
결국은 내 눈에서 눈물이 났을꺼야.
지금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을 봐봐.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른 사람에게 흔들렸을 수 있지.
그래도 지금 내 옆에 있는 그 사람.
나와의 의리를 잘 지키고있는거 같지 않아?
많은 여자중에 나를 택했고,
나를 사랑해주고 있는 그 사람.
가끔 둘의 의리를 질투하는 그 무언가에 흔들리더라도
내가 놓아버리면 안돼. 정신차리라고 등짝 한대 팍! 쳐주고, 잡아줘.
L은, K를 잡았어야 했어.
나와 만나면서 K에게는 사라진 것처럼 생각되던 설레임을 느끼고는
그게 진짜 사랑일거라 생각하고 진짜 자기 사람을 버린거야.
힘들 때, 큰 일이 있을 때, 늘 옆에서 지켜주고 응원해준건 K였으니까.
잠깐 지나가는 인연에 '헛되게' 뛰는 심장을.
그냥 흘려보내지 못하면, 결국 진짜 내 사람을 대신 흘려보내게 되는거야.
세상 그 어떤 여자가, 그 어떤 남자가 와도 내 사랑을 지킬줄 아는 의리.
당신은, 의리있는 누군가의 연인이길 바래.
22. 넌, 나를 잊지못할꺼야.
후회없이 사랑하라.
내가 만났던 사람이 열명이라 하면,
열에 아홉은 꼭, 후회하더라고.
내가 헤어지자고 했든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든
짧게는 반년, 길게는 3년정도?
아직도 내 주위에서 맴도는 녀석도 있고...ㅎㅎ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관한 규칙중에 하나 '후회없이 사랑하자'
지금의 삼식이랑도 만나면서 언젠가는 헤어진다는 걸 알잖아.
이 헤어짐이라는 건 중간에 헤어지는 것도 있지만,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누구하나 먼저
눈 감게되면 헤어지는.. 그런 헤어짐도 속해있는거야.
생각해봐.
내가 먼저 눈을 감게 되는 날, 혹은 상대가 먼저 그런 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단 30초 정도라면..
그 안에 '나는 정말 후회없이 당신을 사랑했고, 미련없이 사랑 받았다. 고맙다.' 라고 할 수있을지.
난 그런걸 원하거든.
매 순간,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나름 최선을 다해.
그래서 만났던 사람들 대부분이 후회한다며 하는 말은
'너만큼 나를 사랑해줄 여자는 없을거다.' '니가 준 사랑을 이제야 알 것같다.'
그러니 다시 돌아와달라.
나도 참 내가 독하다고 생각드는게,
난 한번 헤어지면 뒤도 안돌아봐.
죽을만큼 힘들어도, 혼자 힘들어하지, 상대방에게는 절대 그런 모습 안보여.
'희망'을 주기 싫거든. '어차피' 다시 안만날 생각인데, 내 힘든 모습 보여서 뭐해.
왜 다시 돌아가지 않느냐고?
글쎄.. 딱히 이렇다 할 이유는 없지만, 굳이 뽑자면,
'난 후회없이 사랑했기 때문에' ...
그 보다 더 잘할 자신이 없어. 내가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고, 후회 없는 사랑을 했는데.
다시 그 사랑을 이어가면서 잘할 자신이 없더라고.
대부분 남자쪽의 문제로 헤어졌기 때문에 자기네가 다시 잘하겠다고 말하는데,
난 그런 기회도 주고싶지 않은거야.
예전에 '헤어지고나서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좀 마' 라고 올렸던 글.
읽어본 님들은 알꺼야.
내가 어떤 연애관을 가지고 있는지.. 더구나 헤어짐에 관해서는..
그 곳에도 썼지만,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헤어질 당시. 그 때는 잡아. 한번쯤은 정말 미친듯이 잡아.
단, 그 헤어지자라는 얘기가 나온 그 당시에만.
그 자리에서 상대가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난 그 뒤로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
그 들에게했던 얘기는 '그렇게 후회할거면서 왜 그랬냐,왜 이제와서 이러냐' 이런 원망이 아니라
'나는 너를 정말 후회없이 사랑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더 해줄게 없다.' 라는거야.
더는 내가 사랑했던 니 모습을 망가트려 가면서 나를 잡지 마라..
제발 그 좋았던 모습만 기억하게 해달라..
뭐 이런..
사귀는 당시에는 '내가 더' 사랑한다고 느껴지는게
바보같고, 뭔가 자존심 상하고, 더하면 비참하기까지,
그렇게 느껴지지만
결국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나중에 후회가 없어.
내가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고, 온 마음 다해서 사랑했기 때문에.
줘도 줘도 모자란게 사랑이고, 해주고도 더 못해줘서 안타까운게 사랑이고
주고도 더 주고 싶은게 사랑이라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사랑한 사람이면
더는 자기가 해줄게 없다는 걸 알게된다면,
그건 정말 '잘' 사랑한거야.
중간에 끝이나던, 내 삶을 다하고 끝이나던 언젠가 끝나는 그 날에
'후회없이 사랑했다'라고 말 할수 있다면.. 잘한거야.
지금도 내 그런 생각은 변함이 없고, 그래서 삼식이 한테도
늘 후회없이 사랑하려고 많이 노력해.
순간 자존심?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지.
근데 혹시 강혜정이 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얘기한거.. 아나?
'밖에 나오면 자존심 세워야 할 사람이 4천명이 넘는데.. 왜 굳이 내 사람에게 까지 자존심을 세우냐고'
저 얘기 듣고 정말 많이 깨달았어.
맞는 말이지 않아?
학교, 직장, 이 사회에서 내 자존심 지켜가며 싸울 사람이 못해도 4천명인데..
왜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까지 자존심을 세우는지..
집에서 라고 했지만, 꼭 부부가 아니여도 그렇잖아. 그치?
후회없이 사랑하도록 해..
내 인생에 적어도 한번쯤은
'정말 후회없이. 뜨겁게. 미친듯이.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했다' 라고 느낄만한 사람이 있어야하지 않겠어?
지금 내 옆사람. 그 사람이 내 마지막 사람이 되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하자구^^
하나 더 쓰려고 했는데,
일도 해야하고,
밀린 댓글 답장도 해야하고ㅜㅜ
님들아.
오늘도 후회없는 사랑을 하기 위해~ 다같이 달리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