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판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가...
나이먹고 오랫만에 하는 연애이야기를 써 볼까 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
잼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들 편하게 읽으시는 음슴체로 갑니다...쿄쿄쿄
쳠에는 음슴체의 뜻도 몰랐다눈.... ㅡㅡ;;
나이드니 슬프네요....ㅎㅏㅎㅏ ㅎㅏ
그래도 나만 늙는거 아니라는거~~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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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이 무료하고 30살을 넘기고 부터는 그날이 그날이었슴...
나이 안 먹을꺼 같지??
시간은 정말 잠깐임...
내가 이렇게 나이 먹을 줄 몰랐었음...
게다가 28살쯤에는 시집갔을 꺼라 생각했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생각보다 힘든거였음...ㅋㅋㅋ
아~~
참 개인적으로 나이차이 나는 남자를 싫어함.
그래서 5살이상 차이나는 사람은 싫음...
나이드니 더 싫어짐...ㅋㅋㅋ
그래서 이제껏 사귄 남치니들도 다 갑임!!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주시길... ㅋㅋㅋ
이러니 시집가기 더 힘듦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료한 나날은 보내던 중 동갑내기 동호회?? 인터넷사이트에 가입함!
빠른 이런거 안되는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들만 가입되는 사이트였음.
가입해서 어느정도 등업이 되어야 모든 게시판이 공개가 되는데...
시간 많고 할일없는 나님은 두달만에 모든 게시판이 오픈되었음....ㅋㅋㅋㅋ
일년만에 상당한 등급에 올라감ㅋㅋㅋㅋㅋ
울남치니는 4년 넘었는데도 모든 게시판이 오픈되는 아직 그 등급임...
나한테 비결이 뭐냐고 물어봄......
비결은 무신....
오지랄이 넓어서 그런거징...ㅋㅋㅋ
암튼 가입하고 두달을 미친듯이 들락거림 완전 재미 붙혀서 시간날때마다 들어감.
참고로 나 지방 人 임...
동호회는 거의 서울 사람임...ㅡㅡ;;
그냥 만나지도 못하고 인터넷으로 노는거임....
정말 하릴없는 30대 초반녀임....ㅋㅋㅋㅋㅋ
뷀~~~~~ㅡㅡ;;
암튼 근데 서울 남들은 원래 그리 젠틀함??
이야기도 잘 걸어줌??
암튼 경상도 남자들과 사뭇 다름....
그래서 여러번 김칫국 마심...ㅡㅡ;;
나님 도끼병이 좀 있는 듯함....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함................
이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음....ㅡㅡ;;;
그냥 요즘 말하는 흔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두둥....
원래 자주 네이트로 대화를 하던 몇명의 칭구가 있었음....ㅡㅡ;;;
얼굴 다 공개하고 다 동갑이라 빨리 친해지는 장점이 있음....
다들 같은 처지라 그런지...ㅋㅋㅋㅋ
나님 쫌 마니 눈이 높음....ㅡㅡ;;
이 나이가 되어도 눈이 높음....
그래서 결혼을 못했음...
얼굴보고 괜찮다고 생각한 자주 대화하던 남...
근데 돈이 없었음...
거리도 멀었음...
그래서 사심을 가지지 않았음...
사실 그 전에 나님이 나이가 있으니 외모는 버리기로 했었음....ㅡㅡ;;;
점점 비루해짐....ㅜ.ㅡ
좀 어릴때 시집가는게 맞음...
나이 들면 더 못감!!!
그래서 직업을 보고 남자를 찾았음...
그런데 자주 대화하던 남자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음...
나는 나한테 관심있는 줄 알았음...
근데 까였음...아놔~~
딴 친구 좋아했던거임...
나하고만 자주 대화했던게 아니었음...
그래서 더더욱 칭구이상의 감정을 안 가지려고 하고 있었음...
(아~~나님은 비스트 사랑함!! 노래도 좋고 특히 귀염쏟는 요섭이 완전 사랑함!!)
네이트 명이 비스트 하-트였음...ㅋㅋㅋ
주책이라고해도 할 수 없음...OT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하지 않았는데
점심 먹을 때마다 거의 3분에서 10분정도 대화를 하던 모님이 있었음....
앞에 말하지 않았음???
서울 남자를 잘 모름.....0 . 0
몇번 혼자 김칫국을 마셨음....
그래서 아무생각 없었음....
근데 계속 내가 뭐를 좋아하는 지 물어보는 거 아님...........??
'모임?'
원래 이런거 칭구들 사이에도 궁금해 하는거임??
이렇게 생각함!!
나님이 도끼병이 좀 많은 걸 나님이 느무느무 잘 알고 있었음...
그리고 그닦 인기녀도 아니였음....>.<
그렇지만 나님 말하지 않았음??
오지랄이 무지 넓음....
스마트 폰도 아니없음....ㅡㅡ;;;
그런데 페XX 북도 하고 있었음...ㅋㅋㅋ
근데 거의 인터넷동호회 칭구들임...
지방에는 그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 거의 없었음...ㅡㅡ;;
우리 또래는....
하~~
이야기가 계속 산으로 감....후덜덜...ㅡㅡ;;
쓰면서 생각할려니 머리가 딸림~~
아놔~~
오늘은 더 이상 못 쓰겠음....ㅡㅡ;;
생각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음....
정신없는 글 읽어줘서 깜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