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빠가 때렷어요...
생활비문제로(전글 참고해주세요.)
문자를 보낸적이있습니다.
오빠 나어제 빵우유사고 돈이하나도 없어;
오빠는오빠가알아서 사먹어야될거같아
나는 아침에밥대충해서먹고다닐께
오빠도 아침잘챙겨먹고다녀
이렇게 보냈거든요?
진짜 남은돈 하나도없고
오빠가 말투 기분나쁘면 또뭐라하니까
친구들한테물어보면서까지
말투고치고 해서 보낸건데
12시반쫌 넘어서 집에와갖고
제가 저녁을 안챙겨먹어서
삶은계란먹으려고
계란삶고있었는데
오빠가 저보고 왜 가스레인지옆에 창문닫았냐고
뭐라뭐라 미친년 빙신 이렇게욕을하면서 시비를 거는거에요 ㅡㅡ
짜증나잖아요
근데 제말투띠껍다고 때리는거에요;;
그러면서 위에 저 문자띠껍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나가서 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120만원 버는 알바비로 지가월세살것이지
저보고 나가서 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돈없다고 밥잘챙겨먹으라고 한거갖고 나가서살라는건 뭐죠?
말이안돼는데...?
그렇게 맞았습니다.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어깨를쳤어요..
지금도아파요;;
이제 내일이나 몇일뒤에 생리할거같은데(몸이좀뻐근하죠)
엉덩이를걷어차여서
문제가생기지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렇게 때려놓고
제가 말대답한다면서 또때리려는거에요
그래서 제발때리지말라고 진짜아프다고
그랫더니 안때리고
으유~미친년 ㅉㅉ 또뭐라뭐라 욕하면서
방에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방으로들어왓죠
책상에앉아서 컴퓨터하려는데
갑자기 뭘던져요
봣더니 과자인거에요
깜짝놀래서
ㅁ
이거뭐야?
그랬더니
과자지뭐야ㅡㅡ먹기싫음 내놓던가
이러는거에요...진짜;;
방금때리던사람이 과자주는데 먹고싶겟어요?
진심 과자 다시던져버리고싶엇는데
돌아오는거 뻔하니까;;
맞을꺼뻔하니까...
아니까 걍 냅둿는데..
너무억울해서 눈물이나더라고요
근데 울고있는데 오빠오면 저도 제가짜증나고
오빠가 뭐라고또 기분나쁜말할꺼뻔하니까
눈물안흘리려고하니까 콧물이줄줄나는거에요;;
그래서 마루에 휴지가지러가는데
오빠 안방에있어서 마루다보이는데
안방에서 혼자 티비보면서 쳐웃고있고ㅡㅡ
방문닫았는데
또 혼자 티비보면서 쳐웃고ㅡㅡ
아너무짜증나는거에요...
친구한테문자보냇는데
답장없길레
다른친구한테문자보냇더니
답장와서
다얘기햇는데...
친구가 공감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ㅠㅠㅠㅠ
부담줘서 미안하고
또 말할사람이 없어서 답답하고...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