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구경만 하다가 조금 무서워져서 글올립니다;
빌라에 살고있는데 얼마전 옆집에 어떤 여자가 이사왔습니다
몇명이 살고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 이사온 당일 한번 본거외에는 마주친적이없네요.
저희 가족들도 다 일하러 나가느라 아침저녁으로밖에 집에없습니다.
근데 얼마전, 제가 아르바이트하러 집에 나가는데 옆집인터폰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는겁니다;
문득, 훔쳐보나?? 싶어서 좀 쳐다봤는데.... 빨간불이 안꺼지더라구요...
그냥 개의치않게 넘겼습니다. 기분은 좀 나빴지만요.
그러다가... 오늘 그냥 엄마랑 얘기하다가 이얘기가 나왔는데 엄마가 좀 화난 목소리로 옆집사람이 좀 이상하다는겁니다.
저만 쳐다본게 아니었던거죠.
저희어머니가 쓰레기를 버리러 갈때나 회사에 출근할때나...
계속 인터폰으로 쳐다보고있더랍니다. 이얘기듣고나니 좀 무서워지기시작하더라구요.
한번 더 그러면 따지겠다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옆집사람 훔쳐보고 쳐다보고 그러겠습니까?;;
다음에 빨간불 들어오면 사진이라도 찍어놔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