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친/결에 어울리는 내용은 아닐지 몰라도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분들의 조언을 얻기 위해 글올립니다.
글이 깁니다. 지금 남친의 직장동료녀와 싸운후 올리는 글입니다...
글이 두서없습니다.ㅜㅜ
전 24살 여자고요 제 남친은 30살이고 회사를 다니다
작년부터 저와같이 회사를 차린 새내기CEO입니다. 저희둘은 cc로 만나 5년째 교재중이고요.
회사부터 거래처를 시작으로 주변사람들도 저희관계를 다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남친을 도와주는 옆집 마케팅쪽 CEO가 41살 여자분이시고요. (A여자)
남친이 사회생활을 처음시작한 회사에서 만나
지금까지 같이 친한 오빠동생이랍시고 가끔 종종 같이일하는
여자분이 28살입니다. 같이 이득을 취하는관계 (B여자)
전 남친과 일을 같이하다가 휴학을 많이해서
현재 졸업을 위해 학교로 돌아온 학생의 신분입니다.
남친과는 떨어져 있고 지금은 2주에 한번꼴로 보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가 아버지 밑에서 컷고 주변에
형제,남자밖에 없었기에 여자를 보는 눈이 정말없습니다.
워낙 순박한 성격이라 여자가 조금이라도 살갑게하면 성격도 좋고
좋은사람이라고 저한테 하루종일 칭찬할정도입니다.
하자는대로 따라가는건 말할것도없고요...
회사를 설립했을때 초반엔 틀도 잡기전에 이리저리 여러여자들 입김에 끌려다니는거
한두번 본일이 아니고요. 항상 제가 그러지말라고 할때마다 말을안듣고
진행하다 피만 봤습니다. 그래서 조강지처말을 들어야겠다며, 제 말을 신용하고있고요.
남친이 넘 답답하지만 워낙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니알아서 잘하겠거니
제가 학교로 돌아온 8월부터는 믿고 회사일에 대해서는 전혀 터치를 안했습니다.
평소 연애관계에서도 서로 부끄러울일만 없게 하자고 방목해두었고요.
서로에 대한 신뢰만으로 5년을 만났습니다.
남친이 회사를 차린순간부터 비지니스적으로 여자와 단둘이 있어야되는것도,
술이 떡이되어 마시는것도 저를 못챙기고 일이 항상 먼저인것도
사업상 룸살롱의 여자를 접대를 받을일이 생기는것도 다 이해해줬습니다.
그런부분에 대해 뭐라한적도 없고요. 터치도 전혀없었습니다.
다만 거짓말,바람,헤어지자는말 이 3가지는 서로 없기로 하고 5년을 동안을
지켜만 본겁니다. 저 또한 남자친구외 모든 남자를 끊을 정도로 스스로
캥길일을 만들지 않았고요. 남자친구도 서로간에 그런약속을 준수해줬습니다.
제가 학교로 돌아올때쯤 회사는 이전을 하게되었고,
불황기에 운이좋게 옆집에 바로 우리 업종을 필요로 하는 마케팅업종의 회사가
있었습니다. 거기 여자41살 실장님분이 가격도 싸게해주셔서
세도 얼마 안내고 들어갔고요. 일도 주시고, 선배로써 많이 알려주시고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풀릴려나 보다고 남친이 입이 마르도록 말했습니다.
실제로 일도 많이 주셨고요. 옆집이라 일도 맨날 같이하고 맨날본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얘기를 들어 좋은분이시구나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일이 터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적으로 제가 도와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고 부탁을 하였고
저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일에 관해 그 옆집 마케팅회사에
미팅을 들어가야할 상황이였습니다. (전 작가일을 했었습니다.)
회사 건물에 도착하자마자 들어갈려는 순간 남자친구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나 여자친구 없다고 했으니까 연기 해줘야할것같아" 하고요....
절 그냥 후배로 아신다고요.
전 사전에 그런 얘길 들은적 없었을 뿐더러 당장 얼굴을 대면해야할 회사분들에게
연기를 해달라니 황당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몇번 묻고 따질틈도 없이
바로 미팅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런데 미팅에 들어가니 왜 그런지 딱 알겠더라고요.......하..
거기 41살 여실장님이 제 남친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셨고,
심지어 밥을먹을때도 제 남친과 본인이 비슷한부분이 많다니
옆자리에 앉아서 엮을려고 하시고
저보고 얘 학창시절때 제 남친이 어떤 사람이였니 알고싶다니
여자들한테는 어땠느니 여러가지를 물으시고.......하..
심지어 남친이 자리를 비우자 저보고 요즘 제 남친이 일이 많아서
피곤하다니 얘가 몰골이 말이 아니라고 일도 도와주고 쉬게해주고
좀 챙겨달라고 저한테 부탁까지 하더군요 ㅋㅋㅋㅋ
졸지에 저는 남친의 학교 후배중에 작가 활동을 하는 한명이 되어
41살 실장님께 제 남친에 대한 무한 관심과 부탁을 받으니
정말 어이가 없고 여자친구로써 보통 난감하고 불쾌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여친인지도 모른체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 실장님에게 너무죄송했고요.
밤이 되서야 옆 회사사람들이 퇴근을 한 후
전 조용히 남친을 밖으로 불렀고,
이게 대체 어떻게 된일이냐? 왜 거짓말을 했으며, 왜 이런일을 벌였고,
내가 왜 이런상황에 처해 연기를 해야하냐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이 일에 대한 심각성과 왜 제가 화가났는지 조차 모르고 있더군요.
제가 캐묻자 남친이 평소 친한 오빠동생으로 일적으로도 엮여지내던
B 여자가 옆집에 여실장님을 보더니 남친보고
"오빠 여자친구 없다고해" 라는 말을 들었고 제남친이
"왜?" 하고 물으니 "그게 좋은거야~" 해서 그렇게 했댑니다........
그게 어떤 결과를 초래 할지 무슨의미인지 몰랐냐고 하니까
정말 모르더군요...자기도 이상해서
"근데 그게 거짓말이잖아 나중에 걸리면 안좋은거아냐?"
라곤 묻긴물었는데 그 B여자가 "나중에 걸리면 대충 둘러대면 돼~"해서 그렇게 했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속여온지 저만 몰랐을뿐
남친이 쏠로가 된지 한달이나 됐더군요.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노처녀 여실장이 남친을 어떤면에서든(동생으로든,남자로든)
좋게보는걸 이용해서 그걸 시키는 여자나, 그걸 하란다고 하고 있는 남친이나 ....하..
심지어 B라는 여자는 제가 몰랐던 여자도 아니고
남친이 전직장에서 동료로 만나 2년간 지금까지 서로 일을 주고 받을뿐만아니라
남친이 입이 마르도록 좋은 사람이라고 저에게 칭찬을아끼지않았을 뿐더러
우리가 5년을 만나온것도 알며, 심지어 미팅으로 절 한번 뵙던분이셨습니다.
남친에게 저에 대해서도 작가활동이 좋다니 제 팬이라니 뭐니
살갑게까지 하며 환심을 샀던여자이기에 전 이분을 정말 좋은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B라는 분이 남친과 일을 같이하던
친한 오빠동생으로 사적으로만나던 붙어있던 신경을 전혀 안쓴부분이였고요...
졸지에 잠시 몇달을 회사에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옆집 41살 노처녀 실장은 남친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고
남친은 쏠로가 되있고 그걸 가까히 지내면서 시킨사람이
믿었던 B였다는게 정말 충격이 컷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똑똑한 분이
같은 여자로써 직감으로 아셨을텐데 뻔히 제 남친성격을 알면서 그런걸
시켰다는것 자체가요.......하..
더군다나 저는 졸지에 이걸 연기하며, 같이 41살 여자분을 속여
일을 받아이득을 챙겨야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굴욕적이고 찝찝한일이더군요.
남친에게 현재상황을 말하며, 그 말이 결국
"옆집 41살 노쳐녀 실장님이 오빠 맘에 들어하니까 쏠로인척하면서 일좀따봐"
라는 말이나 똑같은거라고. 넌 일을 저질렸다고 해서는 안될 거짓말을 했다고..
이걸 언제까지 속일수 있을것같냐고 너가 여친있다고 해도 서로 필요한 관계인데
일안줄것같냐고 지금 잠시 신뢰를 얻겠다고 앞으로 더 큰 신뢰를 잃을 짓을하냐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의도가 너무 불순해서 아무리 포장한다해도
41살 이나 되는 선배를 속일수 없을 뿐더러 배신감만 커지는일이라고..
더군다나 하루이틀 볼사이도 아니고 이전할때까지 몇년을 맨날 봐야할 사이인데
주변사람 모두가 우리관계를 아는데 언제까지 속일수 있을지 알았냐고..
이거 사람 기만하는 일이라고...정말 너 바보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걸어떻게해야하냐고 발만 동동 굴리더군요...후..
저는 주말동안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잠못이루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비지니스적 관계는 다 이해해도 이건 잠시 신뢰를 얻기위해 남 맘을 이용해서
기만하고 속여 이득을 취하는일인데 이것만큼은 저는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남을 속이면서까지 전 일할 생각도 없고요. 그래서 전 일을 도울수가없다,
동참할수 없을뿐더러 너와 B과 저지른일 둘이서 해결하라고..
난 남을 속이며 살지않는게 신념이라 내 신념을 깨면서 까지 보호를 못해주겠다고.
기회를 줄테니 나와 인연을 끊던,남친과 B 둘이 실장님께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하든,
매를 먼저맞든 죽이되는 밥이되는 처리하라고요...잘못한건 잘못한거라고요.
어떻게 할래?했습니다.
남친은 그동안의 약속을 깬게 미안했는지 군말없이 월욜날 41살실장님을 따로 만나
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사과드리겠다고 하겠다고하더군요. 본인도 계속 찝찝했다며..
그렇게 결정했다면, 실장님이 뭐라하시든 말든 무조건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이건 실장님이 널 정말 사적으로 생각했던 아니던
알게되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일이라 상처받으실꺼라고
앞으로 니 장점대로 성실하고 진득하게 잃어버린 신뢰를 찾으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제발 떠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결하고 나니 B여자가 문제더군요. 제가 맘같아서는
너가 뭔데 내 남자친구한테 나에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머리체라도 잡고
싶은심정이였는데 그래봤자 내 남친에게 잘못이 더 크기에
그냥 이 사실을 알리고 당신도 준비하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거기다 B여자는 뒤에서는 그래놓고 41살 여실장님에게
살갑게 언니~하며 친하게 잘지낸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참고 쓴다고 장문의 메일을 써 B에게 보냈고,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여자친구로써 불쾌하다 제가 여자친구인걸 아시는분이
이러는건 예의가 아니지않느냐, 친하게 지내는 41살 실장님께 미안하지도 않느냐,
이런일에 동참못하고 해서는 안될 거짓말이니,
둘이 벌인 일이니 해결하시라고 남친은 직접 다말하고 죄송하다고 하기로했으니까
그쪽도 그 과정에서 피해보는일 없이 준비하시라는식의 이게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선택인것같다고 보냈습니다. 메일 확인하시라고 확인 문자도 보냈고요.
그러더니 B여자에게 남친에게 전화가 오고, 저한테는 장문에 문자가오는데
정말 말하는게 가관이더군요...전 적어도 그렇게 일이커질지는 몰랐다,
미안하다 한마디는 할줄 알았습니다.
(캡쳐로 보기 쉽게 문자내용을 통째로 올려드리고 싶은데..키가 고장나서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대충 주고받은 문자 내용입니다.
B여자>>
메일읽었다. 본인과만나서 얘기하자.
남친과 본인은 얕은 신뢰로 연결된 사람이 아니다.
그랬기에 님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의도와 요지는 알겠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 남친이 수습해야할일은 없다. 나 역시 수습해야 할일이없다,
당신 남친을 위한 일이다.
다만 당신이 아량과 여자친구로써 사업경영에 대한 이해를 해줘야할 부분이다.
남친이 손해볼만한 일을 만들지 말라, 신뢰만 깍일꺼다.
회사를 생각하는 직원으로써가 아니라 여자로써 말하는거다.
남친,본인,당신 3자대면을 하자.
저>>
이게 정말 내 남친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나.
신뢰를 만들기위해 할필요도 없는 거짓말을 하고,
지금 그걸 말하는걸 신뢰를 깎는 일이라 생각하나.
그럼 애초부터 들키면 신뢰를 잃을 만한 일을 왜 시작을 해야하나.
남을 속이는게 경영방식이냐.
남친이 님의 그 경영방식을 따라갈 이유또한 없다.
비즈니스를 위해 나만 이해하면 끝날일이라는건데
이게 하얀거탑도 아니고 이렇게 일을 딸필요는 없다.
그럼 속임없이 일을 못딴다는건 그건 능력이 없다는거다.
게다가 이번일은 당신이 말하는 비즈니스부분이 아니다.
최소 1년이상을 함께 일해야하는 옆집이다.
지금은 한달을 속였지만 앞으로도 속일것인가.
그리고 난 누구 잘잘못따지자고 만나고 싶은생각이 없다.
이 일은 두분이서 벌인일이고 비즈니스로 이해해줄
부분이였다면 일을 벌이고 내가 지금 아는게 정상적인 부분인가?
지금 3자대면은 여실장님,B씨,남친이 할부분이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접대에 관련된부분에서 이성으로써 속이며
관심을사며 어필할일은 아니다.
B씨탓이라 몰아붙이는것도 아니고 두분이서 잘못했으니
해결을 해라 그래도 나와 얘기가 필요하다면 3자대면하겠다.
B여자 >>
당연히 당신도 대화가 필요한부분이다.
님 남친이 내 아들도 아니고 내가 시킨대로 해서 일이커졌다고하는데
일이 뭐가 커졌냐? 지금 외적으로 문제된게 있냐?
님 남친이 나에게 책임을 전가한거다.
할말다했으니 삼자대면은 다른인원과 하라?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있는지 냉정하게 인식하기바란다.
난 당신에게 이런말을 하지도,듣지도 않아야할 사람이다.
예의를 표하기 바란다. 본인은 최대한의 예를 갖추겠다.
둘다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라. 본인도 이런일이 생긴것에
굉장한 불쾌함을 느낀다. 남친과 풀었다해서
나에게 하고싶은대로 행동하지말라
내일 4시에 보자. 회사로 가겠다.
미안하단말 한마디 없이 본인은 잘못이없다,밝힐 생각도 없다고
제가 비지니스니 이해하고 예의차리라고 할때부터 전 이성을 잃었습니다.
저>>
착각이 심하다. 지금 누가 예의를 차려야할 근본인가.
지금 남친과 풀린건 하나없고 오히러 최악이다.
당신에게만 이러는거 아니다. 이 일처리없이 앞으로 난
남친과의 만남도 없다. 이런 그지같은 상황을 만들어놓은걸
원상태로 돌려놓으라가는거 뿐인데,
비지니스니 뭐니 책임전가니 이해해줘야되니
예의차리라니 그딴 여자한테 소리들어야되나
엄밀히 말하면 이 일을 권한건 당신이고 이걸 한건 내 남친이다.
덕분에 직접적인 피해를 본건 나다.
이제와서 남친을 위한 일이라니 책임전가라니 남탓만 하고싶나
지금 상황은 니가 뭔데 내 남친보고 이래라 저래라
우리사이를 참견하냐고 여자친구로써 이해해달라니
그런 내가 판단할부분이다 끼지말라고 경고해야할 상황이다.
당신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말라.
당신이야 말로 본인도 해놓말이 있으니까 중간에서
덤탱이 다 씌일까봐 잘잘못따지자는거 아니냐.
본인은 관련이없다니 어이가없다.
내 남친을 위한 일이라고 했나?
그럼 남친이 이일을 솔직히 털고 해결하기로했으니
당신이 뭐라할 이유는 없겠다.
당신이 나라면 이걸 다 이해하고 참아내고
딴여자랑 남친이랑 삼자대면해서 잘잘못따지고
그 여자가 하자는대로 남친하라고 하겠냐.
둘이 친한사이라 하더니 바로 난처할것같으니까
책임전가니 뭐니 그런소리부터 나오니까 웃기다.
난 둘다 왜 애초부터 이런일을 만들어
여러사람 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거냐
일더커지기 전에 수습하라고 했는데
당신은 본인 상황밖에 안보이나보다.
난 정말 남친과 당신이 하루이틀 안사이가 아니니까
그런일을 겪고도 해결할 시간을 준거다.
내가 어제 그자리에서 말했다면 당신 낙동강오리알 신세될수있었다.
지금 예의따지지말라.
모르고 여자친구 엿만들어놓고 이게 비즈니스다
니 남친을 위한 일이라고 하는거냐?
내가 지금 뭔 답장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 남친과 실장님께 말씀드리고 죄송하다 끝낼수도
있는부분이다.
가만히 있다가 당신이 실장님에게 해둔것도 있는데
졸지에 여우되기 싫지않냐 그과정 다 건너뛰고 여기까지 온거다.
난 남한테 켕길일 안한다. 당신이 지금 해둔게 있으니
이리저리 둘러대는거 본인이 더잘알꺼다.
당신의 비즈니스 정신을 남한테 밖지마시고
처리해라. 더이상 인내심을 건들지말아달라.
>>B
말이 심하다. 000씨.
자중해라. 흥분해서 좋을거 없다.
난 둘이서 계속사귀던말던 상관없다.
다만 당신 남친이 동료이자 친구로써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당신과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
그동안 남친에게 당신에 대해 좋은얘길 들었는데
그게 내 착각이였다. 더이상 무례한 연락 하지말라.
나는 어린사람 사람한테 이딴 우스갯소리 들을 사람아니다.
나야말로 당신덕에 남친분과의 일적인 부분,성량에
대해 의심하게 됐다. 누가 손해 인지 두고보자는태도
안타깝다.
>>저
얘기끝났다. 일적인부분으로만 생각하니
그런 생각만 드는건 당연하다.
나야말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맞나
할말이 없다. 얘기 끝내자.
혼자 예의바른척 별일아니라는듯이 그럴싸하게 말은 잘하는 B.........
본인이 지금 굉장히 똑똑하고 현명한지 아나보더군요ㅋㅋㅋㅋ
어이없게 문자를 끝내고 더이상 얘기가 안통할 인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는데 걸리는 시간,요령이 그런부분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게 당연한 비즈니스부분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한편으로는
그걸 정당화시키며 사는게 안타깝더라고요. 사업상 이득을 위해
남에 마음에 상처주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까지...
그렇게 까지해서 찝찝하게 돈벌어서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릴련지도 모르겠고요.
그 문자가 끝난후 저 당당한 태도는 무색하게
남친에게는 회사로 전화해서 그랬다더군요.
"오빠어떻게 할꺼야...??" 남친이 내일 사실대로 실장님께 말하고 털겠다고 하니
같이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하더라고요ㅋㅋ남친보고.....
그 얘기들으니까 헛웃음만 나더군요.
먼저 들어가서 자기에 대해 안좋은 소릴 할지도 모르니...발에 불똥튈까 따라들어가는사람마냥..
남친은 그냥 실장님과 둘이서 얘기하겠다고 했고.
B가 똥줄이 탔는지 그 다음 온전화........
본인도 실장님께 내일 사과하러 들어가야 겠다며,
생각해보니 내가 실장님께 잘못한것같다고 본인이 미안하다고 했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는 문자를 저렇게 보내놓고 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난처해지니
안밝히는 쪽으로 할려고 하다 저도 워낙 완고하고 남친도 의사가 확실하니
이제야 제 남친에게는 본인이 잘못해서 미안해서 사과하러가겠다니....
사람 맘이 참 훌쩍 바뀌더군요.
순식간에 천사표로 돌변하는데...제가 황당해서
아무말도 잊지를 못하니까 남친이 그러더군요
"걱정말라고 나도 얘가 왜이러는지 지금은 안다고. 일적인 관계도 얘랑 끊기로 했다"고요...
저도 문자할때까지는 막말한게 미안한 생각도 들다가,
저한테는 그래놓고 그뒤에 남친에게 한 행동을 보고는 소름끼치더군요.
대체 남친이 41살 노처녀실장님을 속이며 지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비밀로 할건지 말건지 자체를 쌩판 모르는 여자랑
결정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그 B여자는 제가 관련된 그일을 지회사도 아닌데
남친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왜 저한테 눈꼽만큼도 미안한감정도
없는지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희는 지 입김때문에
지금 서로 5년간 지켜온 약속,신뢰도 져버린 상태인데
헤어지던말든 상관도없고 제 그릇이라는식에 발언이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도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전 정말 이번일로 남자친구에게도 많이 실망을 했고,
B에게는 앞에선 웃고 저렇게 뒷통수 치는 사람들도 있구나
저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정신적인충격도 너무 큽니다.
비즈니스란 정말 이렇게 까지해야하나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정말 B여자 말처럼 이런 문제도 정말 비즈니스상
맨날 보는 상대방이 남친에게 관심이 있다해도,
여자친구로써 저도 동참하고 제가 이해해야할 부분인가요?
제가 속이 좁고 이상한건가요??
사회생활 많으신 톡커님들 생각을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