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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기독교 시댁의 엄청난 종교강요

강요좀그만 |2011.10.10 10:53
조회 124,047 |추천 135

다른문제도 워낙많지만 종교강요만큼은 너무 힘드네요.

시아버님 시어머님 기독교입니다... 장로에 권사에..

저는 무교입니다.

근데 날이갈수록 종교강요가 심해지네요.

뭐 안좋은일이 생기면 교회를 안가서 그렇다고 왜그리 하느님 무서운줄모르냐고

계속 그러면 너희를 치게된다 악담아닌 악담을 하십니다.

 

교회를 가는건 선택하고말고하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니 말이 안통합니다.

모든 생활을 교회와 접목시킵니다..

갖다주신 교회서적만해도 수십권이고... 주기도문외워라 월급의 십분의 일은 하느님것인데

그걸 안내면 어떡하냐고 벌받는다는 식으로... 교회를 가야한다 안가면 안된다 ..

뭐해라...이래라저래라..

 

심지어 남편도 회사도 바쁘고 피곤해서 교회안갑니다.

그런데 저혼자라도 가라고 하네요.. 아기도 몇개월뿐이 안되었는데 같이 데리고가서 사람도 사귀고

유익한것이 많다고하네요...가면 아기방도 있고 아기교육에도 도움이된다고..

근데 전 시간이갈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오히려 더 싫어집니다. 너무 싫습니다.

가라고 해도 대답만하고 이리저리 피해서 안가고있는데..

제가 싫다고하면 정말 난리굿이 한판 날거같아서 최대한 좋게 이리저리 피하고만 있습니다.

남편도 종교심이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교회는 잘안갑니다.

 스트레스받아서 이리저리 피하기만할뿐 방패막이가 못되어 줄거같고요..

제가 해결을 해야하는데.....

정말 교회와 관련해서는 말이 안통하시는 분들이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법.....

과연 없는건가요....................?

 

추가> 댓글감사합니다..저도 교인인걸 알았지만 남편도 교회 잘 안가니까 저정도로 나올줄은 몰랐어요

         제 잘못인지몰겠지만 저도 첨에 노력했습니다. 시부모님의 말씀이니 노력이라도 해봤습니다.

         임신중인데도 교회예배에 무슨 수업까지 다니면서 힘들게 다녀보았습니다.

         점점 바라시는게 많더군요..저도 점점 싫어지고 종교심이 안생기네요.

         그래서 안나갔는데 저렇게 더 심해지시네요. 댓글대로 조만간 제의견을 말씀드려야겟어요.

         큰 사단이 날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추가>> 많은 분들이 결혼때 반대가 없었는지 어떻게 결혼한건지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남깁니다.

           결혼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혼전 아이가 생겼으니까요.

           뭐라하시면 어쩔수없지만, 아이를 낳아야 했습니다. 그게 저와 남편의 선택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생겨버렸고 책임을 져야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나쁜며느리 되기싫어서

           저는 정말 종교는 영원히 안가질려고했지만 그걸 굽히고 다녀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닐수록 저에게는 의미가 없고 그저 불화가 생기기 싫어서 나갔는데..

           남편도 가지않는 교회를 구지 저혼자 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부모님은 저혼자라도 가라고

           하시는데..저는 정말 누가가라고해서 억지로 가는거 싫습니다..

           이달말쯤 저의 발언을 해볼거고.. 후기는 상황이 된다면 남기겠습니다.

            

           

          

추천수135
반대수54
베플용이다|2011.10.10 22:36
여기 올라오는 종교관련된글은..... 왠만하면 다 기독교네요ㅋㅋ 그때도 베플이 그거였는데 "어머님 그럼 제가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열심히 해보세요 하느님이 어머님의 기도를 들어 줄 수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ㅋㅋㅋㅋ
베플휴..|2011.10.11 11:06
나 천주교 신자인데.. 내가 아는 스님이 그러셨다.. 종교는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개신교가 유독 불교와 천주교와는 다르게 비난을 많이 받는 이유중 하나가 믿음의 강요때문이라고.. 스스로가 먼저 모범을 보이면 사람들이 따르기 마련인데... 모범을 보이기보다는 우리 교회다녀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등등 강요를 하고 다니니 욕을 먹는거라고.. 그러니 종교에 관해 왈가왈부하지 말고 스스로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본인께선 불도의 길을 걷는 스님이지만 그런면에선 천주교가 좋다고.. 믿음도 좋지만.. 좀 다른사람에게 강요좀 안했음 좋겠고.. 다른 사람의 종교를 비난 안했음 좋겠다. 내가 천주교신자라는걸 알면서 있지도 않은 사실로 신부님을 욕하고 있는 우리 큰엄마보면 정말.. 개신교를 이해하려다가도 짜증이 확 나버린다. 그러면서 자신이 무슨죄가 많아 이리 박복하냐고 신세한탄하실때마다.. "그입이 문제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증말.. -_-^
베플잉잉|2011.10.11 02:33
그 십일조 하느님에게 바치는거냐 목사에게 바치는거지 진짜 시부모님들 무슨 사이비종교 세뇌당한듯이 왜 그런데요 ㅋㅋ 하느님을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쯧쯧 싫은건 싫다고 딱 말씀드리세요 종교라는게 신앙에 의지하고 싶을때나 우러나서 믿는거지 강요하는게 맞는거냐고 물으세요 ㅡㅡ
베플읭?|2011.10.12 00:18
그게 종교 강요를 하냐 안하냐 때문에 말들 많은데......... 이봐요, 교회 다니시는 자칭 크리스챤 개신교 신자 여러분. 우리들은 종교 강요하는 것도 정말 싫지만,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교리 자체를 거북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묵묵히 교회 다니시면서 종교 강요 안한다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죠. 그런데요, 그분들이 우리같은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릴 때 그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와서 천국행 급행 티켓을 끊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불쾌한 얘기에요. 게다가 이미 서양에서는 1800년대부터 동양 종교나 사상이 빠르게 번져나갔고, 반대로 동양에, 특히 우리나라에 기독교(베플님 말처럼 천주교 포함)가 들어오기 시작했죠. 특히나 미국이나 유럽의 상위층이나 지식인 계층은 점점 이러한 독단적인 교리에 대해 노골적인 반감을 표시하는 분들이 과반수 이상입니다. 제발, 남에게 너희는 그리스도교를 믿지 않으니 지옥에 갈 거라는 '저주'는 퍼붓지 말아달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사랑이 진리라고 말하는 종교에서, 아무 상관 없는 남에게 이따위 저주를 퍼부을 수 있는 건지................ 기가 차고 코가 찰 노릇이죠잉~?
베플-_-|2011.10.11 15:37
각자가 믿는 종교에 대해 관섭하고 싶진 않지만...... 난 무교지만 크리스찬 진짜 싫음.... 교리 자체가 웃김.... 불교나 도교 등등의 교리와 비교해보면 진짜 어이없음. 뭔 죄를 지어도 하나님 아버지만 믿으면 천국간다하는 거 자체가 이거 뭐 병....... 죄악중 큰 죄악이 혼전순결지키지 못하는것과 술을 마시는 거라죠. 내 진짜 태어나서 이제껏 지가 교회다니거나 성당다니면서 술안처먹고 혼전관계안하는것들 못봤소. 또 성경에선 여자들 얼마나 무시하는줄 아나? 뭐 원문을 봤어야 알지 ㅋㅋㅋㅋㅋㅋ 대구에서 한 목사가 강의때 올라온 여자신도에게 어디 귀저기 차는 여자가 감히 강당에 서냐고 그랬지. 각종 비리로 가득찬 것들. 성폭행 저지르는 종교인들중에 니네가 젤많아.....가증스런것들. 좋은일하는 분들에겐 죄송. 엄한사람 끌어들이지 말고 너네나 믿으세요 ㅋㅋㅋㅋㅋ 왜 남의집 귀한자식을 그런데 끌어들여 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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