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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저씨가 성희롱하고 담배까지폈어요.

택싀 |2011.10.12 03:51
조회 6,598 |추천 19

 

20살중반여자임

 

강남에서 노원까지 가는 택시안이였음

 

동부간선도로 탈려고 가는도중

 

신사역쯤에서 택시아저씨가

 

"저 죄송한데 너무 졸려서 그런데 편의점에서 우유좀 금방 사고나오면안될까요?"

 

너무 정중히 부탁하셔서 당연히 그러셔도 된다고 했음

 

차 세우더니 뛰어갔다가 뛰어 나오셔서 커피우유를 드셨음

 

이때까지만해도 예의바른 택시기사님 같았음

너무 졸리셨는지 자꾸 나에게 말을 걸음

 

 

무슨일하냐...몇살이냐......

 

 

이때부터 시작되었음 ㅡㅡ..

 

나는 직업이 댄서임

 

댄서라고하니까 갑자기 자기가 왕년에 잘나갔을 때

 

옷벗고 춤추는 여자들 bar에가서 팁을 만원씩 주고 그랬다고...

 

그러면서 성적인얘기를 계속 하는거임 ..

 

뭐 요즘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더 들이댄다고 하면서

 

자기아는사람이 원조교제를 했다는둥

 

젊은여자가 낮에 호텔가는건 무슨의미냐고 물어보는둥

 

자기 택시에 탔던 손님들 흉보면서...근데 흉보는게 다 야한얘기였음...

 

듣기거북해서 친구랑 전화 통화를 하기시작함

 

엄마한테는 계속 문자중이였고

 

친구랑 전화통화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났음

 

보니까 문열고 담배를 피는거임 ㅡㅡ

 

난 노원역에서 내리는거였는데 담배필 때가 하계역쯤이여서 뭐라할래다가

 

아 그냥 똥밟았다...샘치고 참았음 ㅠㅠ.....

 

난 비흡연자라 담배냄새 직빵으로 냄새맡구 머리아프고 어질어질했음....

 

택시영수증은 회사에 줘야해서 받아놨는데

 

거기 차번호랑 다찍혀서 신고하고싶었지만..............

 

 

이후로 택시타기싫어지고 나비콜인가 머시기 콜불러서 타구...

 

말시킬까봐 계속 전화하면서 타구가고있음...

 

나 정말 정말 짜증났긔 ㅠㅠ

 

 

추천수19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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