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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답하시겠어요?☆★☆★

미연 |2011.10.14 16:44
조회 525 |추천 1

미연이는 부모님과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오게된 지체장애인이다.

 

미연: 엄마, 난 요즘 살고 싶지 않아요.

엄마: 미연아, 그게 무슨소리야. 너가 얼마나 밝고 명랑한 아이였는데...

미연: 난 문밖으로 나가는게 무서워요. 완전히 절망하게 되요.

엄마: 그래, 이해하겠구나. 엄마도 10년 전 한국 모습과 변한 게 없어서 놀랐어. 그래도 그만큼 잘 살게 되었느니 편의시설쯤은 갖추어 놓을 만 한데.....

미연: 엄마, 나 미국 다시 보내줘요. 여기서는 슈퍼마켓에 갈 수도, 백화점에서 쇼퓨ㅣㅇ할 수도, 가까운 학교로 가서 공부를 할 수도ㅡ 영화를 보러 갈 수도 없어요. 길을 가다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면... 엄마! 난 아마 죽고 싶어질꺼에요.

엄마: 미연이가 미국에서는 밝고 명랑한 아이였는데 미연아, 장애가 불행은 아니잖니?

미연: 엄마는 걸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쉽게 말하는 거죠! 난 미국에서는 장애인이라고 생각이 안 들었어요. 이동할 때에도 물건을  살 때에도... 내가 맘을 먹으면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었는데...

엄마:                                                                 

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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