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성) 직녀를 사랑한 견우

견우 |2011.10.14 23:49
조회 1,477 |추천 9

 

 

아 안녕하세요; ㅎ

우선 인사부터 해야될거 같아서;; (사실 첫시작을 어케할줄 몰라서;;)

현재 고3남자입니다

수능 준비하구 있구요..

공부나 할것이지 뭐하러 이거 쓰냐고 하실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음..

제목 보시다시피..

네..

네이트 판에 흔하디 흔해보이는

동성애자입니다.

쓰게 된 이유나..

뭐 여러가지 그런거 말하고는 싶지만..

그냥

바로 시작할게요.

 

그 사람을 위해서 쓸게요.

 

편의상 반말쓸게요 ㅎ

------------------------------------------------------------------------------------

 

 

그 형을 만나게 된건...

작년 여름이었어.

솔직히 나는 여기있는 동성글들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게;;

그냥 어쩌다가 실제로 아는 사이끼리 꺼리낌없이

"난 남자가 좋아" 하면서

사귀게 됐다는데;;

난 그런거는 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내 입장에서는 그런거 했다가

만약에 상대방이

"헐 미안" 하구선 나중에 누구한테 소문내면

그야 당연히 나랑 친한사람들은 다 알게 되는거잖아.

그래서 그런거때문에 난 그런건 좀 말이 안된다구 생각하구..

 

하여튼;;

난 그 형을

인터넷 까페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

그냥 나같은 경우엔

사진업뎃되는것들 눈팅하면서

"흠흠~ 오 쫌 개아는데?ㅎㅎ"

요러면서 시간보내구

아니면 채팅을 하거나 했는데

그 형은 사진을 통해서 알게되었어. (아윽 손떨려서 미치겠따;;ㅠ)

그래

솔직히 말해서

나 잘생긴 사람 밝혀;;

ㅠㅠ

뭔가 연옌같이 생기구

잘생기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ㅠㅠㅠ

그래서...

거기써있는 번호로

바로 문자보내버렸었어;;;

 

"안녕하세요 ㅎ 까페에서 보구 문자드려요"

라고 보냈었는데...

 

 

 

 

 

 

근데 답장은 안왔었어.

 

 

 

근데 그때 당시 나는

그냥 막 내 스타일이면

막 문자보내구

완전 방탕했거든 ㅠ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친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근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 형이 생각이 나는거야.

 

 

(음.... 그 형 하기도 뭐해서 별명으루 바꿀께. 별명이 직녀였어.

내가 견우였구 ㅋㅋㅋ

왠지는 나중에 알려줄게!)

 

그래서..

결국에 일주일 뒤에

또 문자를 보냈어.

 

"아 저기, 저번에 문자드렸었는데 못보셨나요?"

 

 

 

근데 또 답장이 없는거야....ㅠㅠㅠ....

그래서 그냥....

아...

어쩔수 없다

스쳐지나가는 사람인가보다 하는데

진동이

 

우우우ㅜㅜ우우우웅

 

거리더니

보니까

 

 

 

"아 네. 안녕하세요. 자소좀 ㅎ"

이라고

직녀형한테 문자가왔었어.

 

---------------------------------------------------------------------------------

 

시간상 여기까지만 쓰구

내일 또 쓸게!

고3이라서 나도 인제 공부해야지되서 ㅠㅠㅠ

수능이 이십며칠밖에 안남았어..ㅠㅠㅠ

 

전국의 고3 모두 화이팅 하구!!!!

재수생분들도....... 화이팅하시구!!!!!!!

그럼 20000~~~~~~~~

 

 

추천수9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