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ㅎ
우선 인사부터 해야될거 같아서;; (사실 첫시작을 어케할줄 몰라서;;)
전
현재 고3남자입니다
수능 준비하구 있구요..
공부나 할것이지 뭐하러 이거 쓰냐고 하실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음..
제목 보시다시피..
네..
네이트 판에 흔하디 흔해보이는
동성애자입니다.
쓰게 된 이유나..
뭐 여러가지 그런거 말하고는 싶지만..
그냥
바로 시작할게요.
그 사람을 위해서 쓸게요.
편의상 반말쓸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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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을 만나게 된건...
작년 여름이었어.
솔직히 나는 여기있는 동성글들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게;;
그냥 어쩌다가 실제로 아는 사이끼리 꺼리낌없이
"난 남자가 좋아" 하면서
사귀게 됐다는데;;
난 그런거는 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내 입장에서는 그런거 했다가
만약에 상대방이
"헐 미안" 하구선 나중에 누구한테 소문내면
그야 당연히 나랑 친한사람들은 다 알게 되는거잖아.
그래서 그런거때문에 난 그런건 좀 말이 안된다구 생각하구..
하여튼;;
난 그 형을
인터넷 까페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
그냥 나같은 경우엔
사진업뎃되는것들 눈팅하면서
"흠흠~ 오 쫌 개아는데?ㅎㅎ"
요러면서 시간보내구
아니면 채팅을 하거나 했는데
그 형은 사진을 통해서 알게되었어. (아윽 손떨려서 미치겠따;;ㅠ)
그래
솔직히 말해서
나 잘생긴 사람 밝혀;;
ㅠㅠ
뭔가 연옌같이 생기구
잘생기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ㅠㅠㅠ
그래서...
거기써있는 번호로
바로 문자보내버렸었어;;;
"안녕하세요 ㅎ 까페에서 보구 문자드려요"
라고 보냈었는데...
근데 답장은 안왔었어.
근데 그때 당시 나는
그냥 막 내 스타일이면
막 문자보내구
완전 방탕했거든 ㅠ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친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근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 형이 생각이 나는거야.
(음.... 그 형 하기도 뭐해서 별명으루 바꿀께. 별명이 직녀였어.
내가 견우였구 ㅋㅋㅋ
왠지는 나중에 알려줄게!)
그래서..
결국에 일주일 뒤에
또 문자를 보냈어.
"아 저기, 저번에 문자드렸었는데 못보셨나요?"
근데 또 답장이 없는거야....ㅠㅠㅠ....
그래서 그냥....
아...
어쩔수 없다
걍
스쳐지나가는 사람인가보다 하는데
진동이
우우우ㅜㅜ우우우웅
거리더니
보니까
"아 네. 안녕하세요. 자소좀 ㅎ"
이라고
직녀형한테 문자가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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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 여기까지만 쓰구
내일 또 쓸게!
고3이라서 나도 인제 공부해야지되서 ㅠㅠㅠ
수능이 이십며칠밖에 안남았어..ㅠㅠㅠ
전국의 고3 모두 화이팅 하구!!!!
재수생분들도....... 화이팅하시구!!!!!!!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