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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너만 좋아했어 그래서? ☆★☆★

노아의 달팽이 |2011.10.15 02:26
조회 470 |추천 4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핫 아핫 되게 쑥스럽네요

분명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데....되게 떨리네요

저는, 올해로 20살 이제 퉤니원을 몇달 남겨두지 않은 ㅠㅠㅠㅠ 흔녀입니다.

정말 흔하디 흔한 흔흔녀 ㅋㅋㅋㅋㅋㅋㅋ 음흉

사실 톡, 뭐 그냥 일단.. 한번 재미로 ..써보려구요 고등학교 3년 내내 한 사람만 좋아했고

그래서 결국엔 므흣므흣 백일을 눈앞에둔  이 시점에서 (사실 지금 연애하는 기분은 한 4년한 커플같지만)

그래도, 지난 삼년간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돌이켜보고자, 이렇게 판을 쓰게 되었어요

하, 뭐 별 이야기는 아닌데 그냥 언니오빠동생들이 재밌게 읽어줬으면 합니다.

제가 음슴체를 잘 못써요. 무엇보다 써본적이 없어서 ;;; 일단 음슴체를 쓰려고 노력은 할건데

중간에 음슴이 사라져도 놀리지 마시고 놀라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노아의 달팽이는 장난스런키스 오하니의 별명이었죠?

하 정말 장키를 보며 얼마나 피눈물을 쏟았던가,

정녕 나의 사랑도 저렇게 될 수 있을것인가!!!!! 하니의 마음에 너무나도

공감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말 필요없이 본론 인투더 본론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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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약 3년 전 되겠슴.

글쓴이는 여중을 나왔으며 남자를 한번도 사겨본적이 없고

남자에 관심도 없는 그런 아주 청정하고도 순수한 모태쏠로였음.

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간건 정말 간단하게 친구가 가자그래서 ㅋㅋㅋ

그럴정도로 글쓴이는 매우 단순한 아이임.

여튼 그래서 별 이유 없이 남녀공학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됬는데

헐 이건 뭥미 아는 애가 하나도 없는 겅미, 남자애들의 그 변성기로 묵묵한 목소리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반에 아는 애가 한명도 없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신이 날 버렸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말하지 않았음? 글쓴이는 매우 단순한 아이임

몇일 안가자 반에 친한 친구들도 생기고 밥을 같이 먹는 친구도 생김.

남학생들의 존재따위 아웃오브 안중이었음,

무엇보다 단순하지만

글쓴이는 매우 공부를 열심하는 아이였음

적어도 고등학교 1학년때는 ^_^ 그래서 남자따위~ 라고 생각하며 주위 친구들이

아무리 누가 잘생겼네 누가 괜찮네 해도 꿋꿋이 공부를 하던 아이였음.

 

 

 

 

 

 

 

 

 

 

 

 

 

그렇다보니 글쓴이에게는 친하다 할 남자아이가 없었음.

물론 여중을 나왔기때문에 남자애들에게 말걸기도 쉽지 않았고

말을 걸어와도 "아.. 어" 가 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봉산길의 맥스 님의 한마디를 빌리자면 가끔

 

"혹시 볼펜있니?"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한 마디였음.

 

 

무엇보다 자리배치가 앞뒤좌우 다 여자애들이였기때문에 볼펜있니? 라고 물을 사람도 없었음 ㅠ

하지만, 드디어 신께서 내게 기회를 주셨음

 

 

 

자리바꾸기

 

 

 

 

 

 

 

 

하, 나는 좀 특이하게 앞자리를 좋아함.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않았음? 그랬음 나는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앞자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정말 앞자리가 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뒷..뒷자리가 .... 남자....아이.... 바로 지금의 내 남친 ♥

그때는 말을 걸 생각도 없었고 할 말도 없었기때문에 자리바꾸고 나서도 인사 한번 제대로 한적이 없음

 

 

 

 

 

 

 

 

 

 

 

하지만, 어느 날.

글쓴이는 일본어를 참 좋아했음. 지금도 좋아함 .

그리고 영어도 꽤 좋아했음. 지금은 안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고1때는 영어좀 한다고 야자시간에 공부 좀 한다는 애들만 들어간다는

영어 심화반에 들어갔엇음.

우리반에서 유일하게 나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랑돋네)

 

 

 

 

 

 

그러다보니까 막 이것저것 물어오는 애들이 많았음.

그래서! 어느날!!!!!!!!!!!!!!!!!!! 뒤에서 누가 나를 툭툭 치는 거임

하, 뭐 떨릴 거 없었음 그땐 좋아하고 말고도 없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뒤를 돌아봤더니

 

 

 

 

 

 

 

 

 

내 남친을 이제부터 승조라고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키돋네

 

 

 

 

 

 

승조가 아주아주 환한미소를 띄우며 나에게 물었음

"이거, 해석 어떻게해?"

"아... 이거는 어쩌고 저쩌고 ... "

 

 

 

 

 

 

그렇게 우리는 영어공부로 말을 텄음 ㅋㅋㅋㅋ

그리고 그이후에도 계속 ....

 

 

 

 

 

 

 

"저기 이거 문법.. 설명좀"

"이거 that이 어쩌고 저쩌고/... 관계대명사 맞아?"

"여기서 주어가 이거 아냐"

 

 

 

 

 

 

 

이런 아주 건전한 대화가 오갔음... 정말 재미없지? 지금 수능 눈앞에둔 고삼들..미안해요

여기서까지 관계대명사를 논하고 싶지 않았는데,

여튼, 그러던 어느날 승조가 갑자기 내 핸드폰을 달라고 하는 거임

 

 

 

내이름은 오하니로 하겠음 오케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장키돋지만 나는 장키빠순이는 아니었음. ㅠㅠ

 

 

 

 

 

"핸드폰은 왜?"

"아, 번호를모르니까 학교에서만 이야기하잖아

답답해서 전화번호 알면  집에서 공부할때도 문자나 전화로 알려줄수도 잇짢아"

"아.................. 뭐 그럼 자 여기"

 

 

 

 

 

 

이래서 우린 전화번호를 교환함 ㅋㅋㅋ 어때 졸라 건전한 커플아님?

우린 지금도 서로 공부하는 것에 매우매우 존중을 해주는 아주 건전커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번호를 교환하고 우린 정말 한동안은 영어공부이야기만했음

승조는 수학을 잘해서 내가 수학 많이 물어보고 막

글쓴이는 수학을 매우매우매우매우 못함.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해도

수학은...내인생 최대의 걸림돌.

 

전화로는 막 영어모의고사 본문 해석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서로 사적인 이야기 거의 안하고 1학기가 흐름. 그렇게 일학기가 갔음

그냥 공부이야기만 함

 

 

 

 

하지만, 2학기 우린 뭔가 꿍슝꿍슝해지기 시작함흐흐

 

 

 

 

글쓴이는 1학년때 본의아니게 은따였음 ㅋㅋ

사실 다 내가 잘못한거임

은근 소심해서 막 저애가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 그런 지랄을 떨다가 은따가 된거임

생각해보면 반 아이들 다 참 착했음 ㅠㅠㅠㅠ 내가 바보 같았음

지금은 지나가면 인사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반 이외에 있는 때가 많아서 그리 신경쓰진 않았음

 

말하지 않았던가

 

 

 

 

 

글쓴이는 고1때 공부를 좀 했엇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공부잘하는 애들이랑 못하는애들을 좀 차별하는 타입이라

상반 하반이 있었음.

그리고 영재반도 있었음

지금은 없어졌지만

 

 

나는 우리반에서 유일하게 상반이었고 심화반에 들어갔기때문에 거의 주요과목은

상반에서 수업해서 , 은따고 뭐고 신경쓸일이 없엇음.

 

 

 

 

아 너무 이야기가 샜네 재미없지? 미안 이제 좀 달달 들어가볼게요.

 

 

 

그렇게 은따에 별 신경쓰지 않는 글쓴이도

체육시간, 미술시간만 되면 매우 작아졌음.

친했던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 하다보니 혼자있는 경우가 많았음

 

 

 

지금도 잊지못할 한 사건을 ... 이야기하겟음 별거아니지만 글쓴이에게는매우 감동 감도 유ㅠ

 

 

 

 

우리 학교는 구조가 좀 특이해서 미술실이 학교 외건물에 있엇음

그래서 비가오는 날이면 우산이 꼬옥 필요 했음.

그날은 비가 엄청 엄청 엄청 많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글쓴이는 우산이 없엇음 ㅠㅠㅠ

다른 애들은 막 친구들이랑 같이 우산쓰고 가는데..

나는 은따엿기때문에 아무도 씌어주지 않는거임.. 막 갑자기 다른반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지고

눈물이 나려고 막 찔끔 찔끔올라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케치북을 안고 잇던 손에 힘이 들어가고... ㅠㅠ 그냥 비맞으면서 가야겠다. 생각하고

비오는 밖으로 발을 내미는 순간

 

"응???????????"

 

분명히 나는 밖에 나왔는데 젖질 않는 거임.당황

어 왜 비가 안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그쳤나??

뭐지? 했는데.... 밑을 바라보니 실내화가 ... 너는 누구니

고개를 들자

 

 

 

승조가 무표정을 한채

 앞을 보고 우산을 씌어주고 잇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승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키가 공감간다는 내말 이해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ㅠㅠㅠㅠㅠ

반에서 남자애들이랑도 안친한고 여자애들한테도 무시당하는 내게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우산을 씌워주곤

 

 

 

"가자" 하는 승조의 한마디에 ㅠㅠㅠ 눈물이 날뻔했음 ㅠㅠㅠ

막 다른 남자애들이 뭐하냐면서 친구 안"씌어주고 왜 오하니 씌어주냐고 ㅠㅠㅠ하는데도

꿋꿋이

 

"뭐해 안가고 ? 불편해?"

라고 물으며 나를 신경써주는 거임...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난 괜찮다, 그냥 뛰어가지 뭐 애들 씌어줘라"

"뭔소리하는데, 다 젖는다. 내랑 쓰고가는거 불편하면 이거 니쓰고 가라"

라고 하며 앞에 가던 친구 우산에 쏙 들어가는 승조....

 

 

 

진심 그 우산을 들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날것 같았음

 

 

그때부터 승조가 은근히 나를 신경써주고 있따는게 느껴졋음

그때는 뭐 동정이엿을진 몰라도 내겐 정말 .. 가뭄같은 은따생활의 한줄기 빛이었음.

 

 

 

그 사건 이후부터 나는 승조한테 관심이 가기 시작함.

그래서 막 문자 내용도 바뀌기 시작함 그전에는 절대 뭐해? 라던가 사적인 질문 안하는데

내가 먼저 "뭐해" 라고 문자도하고,

이것저것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됬음.

 

 

한겨울에 글쓴이가 사는 동네엔 눈이 잘 안와서 눈보는게 레어임.

그래서 막 눈보고싶다고 문자하면

자기 외갓집인데 눈온다고 눈사람 만들어서 사진찍어 보내주고

 

새벽 네시까지 서로 막 문자한다고 잠 못자는 일도 빈번해짐

하지만 학교에선 절- 대 티내지 않았음

나는 은따였고, 승조는 진짜 인기가 많았음.

지금은 비록 그때의 미모를좀 많이 상실하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라고 막 다른반 여자애들이 자기 누구라고 소개하러 찾아오고

진실게임같은거 하거나 여자애들 몰래 쑥덕쑥덕 대는거들어보면

진짜 많은 여자애들이 승조를 짝사랑하고 있었음.

무엇보다 승조는 밴드부 일렉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 친구가 보면 분명히 빵터질텐데

내친구는 매번 그아이를 "일렉이" 라고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뭐............................... 은따기도 하고 .. 이쁘지도 않고 .. 귀엽지도 않으니까

학교에서 절대 승조에게 티내지 않았음.

 

 

공부만 하고 그냥 승조가 뭐 물어오면 가르쳐주고 나도 모르는 거 있을때만 슬쩍 눈치보고 물어보고

 

 

 

 

그렇게 뒤에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우리는 썸씽ㅋㅋㅋ 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음

나는 정말 그때까지만 해도 몰랏음

 

 

 

 

내가 대학교에 와서도 그 아이를 잊지 못할 줄은

승조때문에 승조가 다니는 학교 합격하고도 안갔음

그리고 다른학교에 다니는 승조때문에 과팅도 안나갈줄 몰랐고

소개팅도 안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그렇게 승조를 좋아할거라곤... 정말

 

 

 

 

일학년이 그렇게 별거 아닌 채로 흘러갔음

어때 내 일년이 이렇게 짧게 마무리 되다니

사실 일학년때는 별로 좋아한다는 마음은 없었음

그냥 고마웟음

은따인 나를 신경써주고 연락도 꼬박꼬박 받아주고 공부도 같이 해주고

내 이야기도 들어주고 하는게

 

 

이건 마치 너에게 닿기를 사와코랑 카제하야 st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썸씽 그리고 진실된 사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때 봇물 터짐

정말 2학년때를 생각하면 승조를 생각 하지 않은 날이 없었던 것 같음

 

 

 

 

 

 

 

 

가장 마음이 아프면서도 뜨거웠던 시기.

 

 

 

 

 

 

그 시기를 쓰고 싶소 나는

재밌게 쓸 자신은 없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여러분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그만 끊고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2학년 봇물터지는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음

 

 

 

 

재미없었겠지만, 그냥 내 진심이 전해졋음 좋겠음.

그래서 음슴체 안쓰려고 했는데..

그냥 대세를 따라야 하지 않겠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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