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예쁜지만 말도없고, 차가워서 다가가기도 힘들고, 잘 웃지도 않고
볼때마다 늘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는...... (특히 눈이 너무나 예쁜 )22살 정은아!
너 정말로 많이 좋아한다.
넌 여기 안들어오는 것 같으니까 실명까지 밝힌다!!
내가 누군지 아마 알 수도 모를수도 있겠지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루를 너로 시작해서 너로 끝내는 것 같다. 머릿속에 온통 네 생각 뿐이야
어디다 말도 못하고 나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만 있어
난 너한테 부담 주고 싶지 않아 그냥 단지...
너랑 문자 주고받고 대화만이라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널 정말 많이 좋아하나봐 이젠 막 나도 모르게 너의 사소한 행동들까지 관찰하고 따라하고 있다.
네가 피곤할 때 자는 모습이나 안경을 닦을 때 행동, 가끔 음료수를 뽑아 마실 때
어떻게 하는지... 그것도 모자라서 너와 나의 공통점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네가 쓰는 노트나 펜을 쓰고 원래 공부하는 시간보다 더 늦게까지 하면
나도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고...
내가 너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넌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 졸음을 쫓기 위해서
스틱으로 2개씩 타먹는다는거...글구 추위 타는 것을 싫어하는지
어깨에도 담요를 덮고 무릎에도 담요를 덮어서 완전무장하고 공부 하는거...뭐 이런거 밖에 없네..
나 좀 너한테 미친것 같다...........
정은아. 너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어.
너의 웃는 모습은 어떨지?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가족들
뭐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가장 궁금한건..... 원래 그렇게 차가운건지 아님 마음의 문을 닫은건지...
혹시나 네가 남자친구가 있다면, 아........난 어째야 할까?
좋아해. 아니.... 정말로 많이 사랑해. 내가 너한테........... 다가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