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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동안 짝사랑] 어디선가 이글을 보고 있다면...

YY>HA |2011.10.17 16:39
조회 115 |추천 0

 

나도 참 ...

 

이러면서도 글을 쓰는 나조차도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너에게 글을 쓴다.

 

11년 동안 고백도 안해보고 뭐했냐 하면서

 

누군든 이런 날 보면  남자도 아니다 라고 욕하겠지만... 

 

그래서 그 짝사랑 이제 그만 하려고 글 적고 미련을 없애려고.

 

 

 

 

 

 

 

 

사실은 말이지 아주 오래전 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어

 

11년 전 아무 것도 모르고 철없던 내게 넌 첫 사랑이자 짝사랑 이었어.

 

그 땐 왜그리 멍청했는지 니 앞에만 가면

 

 내 머릿속은 새하얗게 변하고 '뭐라고 해야될까 '항상 고민하고

 

괜히 실없는 소리만 한 나는 집에만 오면 정말 내자신이 원망 스러웠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정신병 같은 짝사랑은

 

그리고 서로 다른 중학교를 가고 서로 다른 고등학교를 가면서 사라질줄 알았어.

 

내성적인 성격에 여자친구를 사귀어 봐도 머리는 너가 떠오르고

가끔씩 들려오는 너의 소식은 나에게 희망이었어.

 

유학을 간 너를 항상 생각 하면서

 

혼자 힘들어 하다가 나는 군대를 가버렸었어

 

 

 

 

 

 

 

 

 

 

 

 

 

 

제대 한지 이제 두 달 되었을까.. 

 

SNS 친구 찾기로 너에게 친구 추천을 했는데 .. 처음에는 당황 했을 꺼 같아...

 

누구냐고 묻는 너의 말에

 

정말 이 돌머리는 또 ... 뭐라고 할까 하다가 그냥 동창생 이자 팬이라는 헛소리를 또 해버렸네 ..

 

동창생이자 팬이라고 알고있는 나 ...

 

 

 

 

 

 이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말 못해왔지만

 

너를 좋아한다.  사랑한다. 그러니까. 

 

내성적인 성격버리고 너와 친해질꺼야

 

그리고 반드시 고백 할꺼야. 

 

 

 

 

 

 

 

재미 있는 글도 아니고 유용한 글도 아니지만

진심을 담은 넋두리? 라고 하고 싶다.

 

 

 

 

 

 

 

 

 

 

p.s : 보고싶다. FROM: JH  >>>>>>>>>>>>>>>>>>>>>>>>>>>>>>>>>>>>>>>>>>>>>>>>> TO :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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