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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男 나홀로 제주도 스쿠터여행기1탄( ※*스압주의*※ )

하루바라기 |2011.10.18 17:38
조회 13,961 |추천 15

으잉??? 톡이 됐네??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제주도에게 ㅋㅋㅋ

 

싸이 탈퇴를 해서 미니홈피가 없어요. ㅠㅠ

제가 하는 사이트 소개좀 해도 될지..?? 윙크

온라인 핸드폰 매장인데요~

관심있으면 들어와서 상담신청하기 해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핸드폰을 바꿀 수 있는 기회!!

오프라인 보다 저렴하니 관심있으시면 들어와서 구경좀 해보세요 ㅎㅎ

지금 사이트 리모델링중이라서 핸드폰 종류같은거는 못보지만

메인 창에서 클릭은 할 수 있으니... 부탁드립니다. 흐흐

 

http://blog.naver.com/leehb0814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들어 갈 수 있어욤

 

아 글쓴이 셀카는.... 하두 배경만 찍다보니 셀카가 한개 있어요.. ㅠㅠ

내 평생 한으로 남을듯 ㅋㅋ

그래서 그냥 평상시에 찍은 사진 투척해도 될까요??

싫으시면 악플이나 팍팍 달아줘요 ㅋㅋ

그럼 부끄럽지만 부끄

 

 

============================================================================================

 

막상 쓰려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ㅋㅋ

 

처음 톡쓰는 거니 어색하고 보기 불편하고 역겹고 아니꼽고 기분나쁘고

그래도 이해해줘요. 자라나는 청춘을 짓밟지 말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전사는 24 흔남이에요

20살 때부터 혼자 여행을 떠나보자!! 생각을 했지만

막상 떠나려니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이제서야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자 쓸데 없는 말은 집어 치우고

 

출발~!

 

여친이 음슴.

음슴체로 감.( 꼭 해보고 싶었음 파안)

 

9월 20일 다음주로 계획을 잡고 제주도 지도를 보며 대충 계획을 짠 후

9월 27일 청주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표를 끊었음.

요즘 저가항공도 많다고 해서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등 알아봤지만

일주일 전이라 그런지 표가 많지가 않았음.

그래서 이스타항공왕복표를 끊었음.

(tip. 한달전쯤에 미리 예약을 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있음.

전 왕복으로 12만원이 들었는데 약 7만원으로 갈 수 있다고 들음.)

 

표를 끊으니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계획이 잡히기 시작했음.

우선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함.

게스트하우스는 각각의 특징들이 많이 있는데 다같이 모여 바베큐 파티도할 수 있는

곳도 많으니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좋음.

저는 서해안 일주를 계획을했기에 협재쪽과 중문쪽을 예약했음.

하루 약 2만원으로 저렴하게 즐기다 갈수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쿠터대여.

제주도가 렌트가 굉장히 저렴한 곳으로 유명한데 스쿠터같은 경우는 하루에 약 15000 원정도면

대여할수있음.

기름값도 저렴하기 때문에 ( 가득채웠을때 7000원정도. 삼일에 두번 기름채움 ) 날씨가 선선할때 가면 충분한 이동수단이 될수있음.

하지만 초보자들은 자차보험을 들어야 안심하고 탈수 있을거임.

 

모든 예약을 마치고 ( 사실 별거 없는데 ㅋㅋ )

청주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음.

저녁늦게 도착하는 비행기라 아침에 출발하는것보다 약 4만원정도 저렴.

원래는 2박3일을 계획했지만 아는 지인이 제주도에 사는지라 가서 하룻밤을 공짜로 묵을 생각으로

3박4일로 일정을 다시 잡았음.

 

제주도에 도착!

 

 벌써부터 야자수들이 나를 반기...기는 개뿔 왜이렇게 추워.

(주의!! 제주도가 따뜻하단 편견을 버리세요. 바람이 장난아님)

택시를 잡아타고 지인의 집으로 감.

하귀쪽에 살아서 금방갈수 있었음.

우선은 씻고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있었음.

집앞이 바닷가라서 한밤중에 구경을 갔었는데 글쎄!!!

저멀리 보이는 불빛들.

 

 

고기잡이 배라고함.

제주도는 365일중 300일이상은 저렇게 배들이 떠다닌다고함.

대단함.

부둣가에는 낚시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계셨고 너무 평화로웠음.

그렇게 첫째날밤은 아무일도 없이 지나감.

 

28일아침.

아침일찍 부지런히 일어나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음.

스쿠터대여점에서 픽업을 하러 온다고함.

(저는 탐라스쿠터라는 대여점을 이용했는데 제주항쪽에 있더라고요.. ㅠㅠ

위치도 잘 보고 예약을 하세요.)

스쿠터를 받은후 본격적으로 제주일주 시작.

처음에는 가장가까운 용두암부터 보러감.

용두암. 저녁에보면 불도 켜져 있어서 정말 예쁘다고 하지만

저는 아침에 가서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음.

그런데 9월 말이라 그런가..?? 수학여행 온 아이들이 많이 있었음.

가는 곳 마다 학생들로 바글바글..

초중고 다 와 있었던 듯 ㅠㅠ

 

용두암을 본 후 해안도로를 따라 쭉 달렸음.

정말 제주도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웠음.

관광지가 아닌 곳도 너무나 아름다웠음.

곳곳에 잔디들과 암석들.

제주도에는 혼자 또는 친구들과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음.

 

이곳은 따로 이름이 있는 곳도 아닌 곳인데 잔디와 바다가 너무 어울려서 있었음.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방파제를 많이 만날 수 있음.

저 등대(?)는 동물형상을 하고 있었음.

너무 귀여웠음. 건방지게.

 방파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바로바로

낚시하는 사람들임.

제주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낚시꾼들을 많이 만날수 있음.

나도 같이 가서 해보고 싶지만... 수줍음이 많으므로 pass!음흉

 이호태우 해변.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그냥 도착하면 아~ 해변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음.

 

 

해안도로 옆에 종종 이런 바위들을 볼 수 있음.

거대하게 펼쳐지고 군데군데 바닷물이 고여있음.

정말 흔하게 볼 수있음.

 

 

제주도에는 올레꾼들이 참 많았음.

배낭하나 걸치고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라는 느낌이 들음.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저 밑으로 100m가량 낭떠러지...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높다는걸 찍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 안높아 보이네 ㅠㅠ

 

 

애월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산책로라고 해서 바닷가를 따라서 걷는 길이있음.

바로 옆에 바닷가가 있고 중간중간 바닷물을 가둬놓는 곳도 있음.

여기서도 역시 낚시꾼을 볼수 있었음.

 

 

 

 

곽지과물해변.

와... 도착하자 마자 감탄함.

정말 새하얀 백사장에 에메랄드 빛 바다.

벌거 벗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음.

정말 너무 이뻤음.

 

올레꾼 들인지 배낭을 벗고 저렇게 해수욕을 하고 있었음.

나도 친구랑 왔었다면 바로 뛰어들었을텐데 ㅋㅋ

 

 곽지해변에는 노천탕이 있음.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바닷물이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어 놓음.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와서 도란도란 몸 담구고 얘기하면 좋을듯 싶었음.

친구가 없는 관계로 pass!

 

 바로 옆에 있는 협재해수욕장.

제주도를 잘 모르는 나도 이름을 많이 들었던 협재해수욕장.

그만큼 예쁘고 아름다웠음. 이름값 함

 특이한 것은 협재해수욕장 옆에 돌탑들이 쌓여져 있다는  것이다.

나도 돌탑쌓고 싶었는데... 남아 뒹구는 돌들이 없음.

 

 점심으로 먹은 빅허브버거.

처음에는 가격표를 잘못봐서 7000원인줄 알았는데 17000원 이란다.

저것도 너무 큼. 너무 배가 고팠지만 반밖에 못먹음.

(협재해수욕장 앞에 있는 곳인데 혼자서는 도전하지마세요

아 물론 남은것은 싸갈수 있음)

 

이곳은 한림공원임.

정말 오랜 시간동안 가꾸고 심어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여러 생물들을 볼 수 있는곳임.

가격은 8000원이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듬.

천천히 사진찍으면서 구경하니 1시간은 족히 넘게 걸림.

어르신들 단체로 와서 구경도 하시고 사람도 많은 곳임.

저 쭉뻗은 야자수들.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임.

하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이곳.

동굴임.

한림공원 안에는 많은 동굴들이 있는데 각각의 특이한 바위마다 이름이 붙어있음.

사람의 형상을 한 바위도 있고 용머리 등등.

공원안이 식물들이 많기때문에 굉장히 습하고 더웠는데 동굴에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시원했음.( 당연한 얘기짱 )

 

 

그리고 분재들을 모아놓은 곳도 있음.

난 이쪽은 흥미가 없으니 사진 몇장찍고 바로 쿨하게 가버림.

쿨가이임.

건방진 타조.

나랑 아이컨택했음. 무서워서 눈 피함.

티비에 나오는 타조는 굉장히 귀여운거였어!!

엄청 크고 눈도 부리부리하고...

 

 

제주 공항에서부터 협재해수욕장까지 오는데 의외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음.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금방 이동할 수 있음.

하지만 스쿠터의 묘미가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재미임.

마을까지도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나오고 이름없는 방파제에 앉아서 사색에 잠기고.

 

한림공원까지 보니 시각은 4시정도.

협재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가야했음.

왜냐하면 일몰투어가 있기 때문!!!

게스트하우스에서 따로 제공하는 서비스임.

제가 예약한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마레게스트하우스임.

바베큐파티와 일몰투어를 제공함. (바베큐 파티는 만원추가임)

 

 

낯선 사람들과 모여서 일몰투어를 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함.

그런데!!!!!!!!!!! 날씨가 꾸리꾸리함.

제주도 날씨가 변덕이 심함.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하고... 안내하시는 분이 기대하지말라고 함. ㅋㅋ

 

수월봉으로 가는 도중 있는 풍력발전기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는 저런 풍력발전기로 전력을 모았다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함.

하나에 몇십억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남.

금방 본전 뽑는다고 함. 나도 나중에 돈벌면 저런거나 세워볼까.ㅋㅋ

가는 도중에 있는 천주교? 기독교? 무슨 성당같은거 있음.

저 배는 라파엘호라고 하는데 실제 저 배를 타고 2000년도인가에 중국을 갔다왔다고 함.

배로 올라가서 보면 주방까지 갖춰져 있음 ㅋㅋ

물론 전부 나무로 되어있어서 화재가 날것같지만.

 

 수월봉에 올라가서 일몰을 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날씨가 너무 안좋았음.

저 바위는 일명 미남바위라고 함.

잘생기지 않았음??

 

결국 일몰은 못보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음.

아쉬움이 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빠이빠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모든사람들이 모여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술을마시며 즐겁게 저녁식사를 함.

저녁을 먹은 후 여행정보도 공유하면서 다음날 일정을 짜기 시작함.

스쿠터 여행을 하는 사람은 나를 포함한 2명뿐이었고 대부분 자전거나 올레꾼들이었음.

대단한 체력들임. 짱

그렇게 둘째날 밤이 지나감.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음. 나름 사진도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다음편은 다음에 쓰겠음.

제주도엔 볼것이 너무 많음. 만족 

  

 

추천수15
반대수3
베플내년엔|2011.10.20 13:40
내년엔 누나랑 같이 가자!!!! 누나도 여름에 혼자 스쿠터 타구 해안도로 라이딩했어~ 완전 멋지더라~!!*^^* 커플들이 종종 스쿠터 타구 여행 다니던데...부러워 죽는줄 알았음..ㅡ_ㅡ 내년엔 솔로들에게~우리도 부러움좀~사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앜 ㅋㅋ엄마~나 베플먹었옹ㅋㅋ 이 기쁨을 24男 동상에게 "3 "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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