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후기랄것도 없지만....
한번 속풀이한거 여기서 해보자고 또 글을 쓰네요
그친구 저 아기 낳았을때 자기 친조카보다 더 예뻐하고
기뻐하고 챙기던 친구였기에
그냥 그대로 연을 끊기엔 제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문자 다 안받지만 싸이는 하길래
싸이로 글을 남겼죠 진지하게 할말있으니 연락하라고
이번에도 연락없음 너한테 실망할거같다고
오늘아침 문자가 왔네요
싸이 글 봤다고 자기 잠수좀 타겠다고
그래서 무슨일이 있나 해서 컴을 켰는데
뭐 역시나 저에게 잠수 탄다고 해놓고 싸이에 업뎃은 해놓고
이런거...??;;;
역시나 톡커님들 말처럼....전 그냥 하소연 대상이었나봅니다
지금은 남친과 기념일을 앞두고 있으니 그거 준비하느라 바쁠테죠
싸우지도 않으니 저와 연락 할 일이 없는거겠죠
그치만 마음은 좀 아프네요
같이 올겨울에 여행가기로 했었는데
그친구한테 빌린 물건도 돌려줘야하는데
일방적으로 잠수탄다고 통보하니
에휴 그것보다 내가 여태껏 사람 잘못봤구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넘 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