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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딸 구출에 모든방법 총동원

인권사수 |2011.10.21 00:58
조회 193 |추천 3

'통영의 딸' 구출에 모든 방법 동원한다!

 

'구출 통영의 딸! 백만엽서 청원운동 추진본부', '통영의 딸' 구출 본격적 행동으로 UN청원 국제대표단 발족 및 국제행동 선포식

 ‘구출 통영의 딸! 백만엽서 청원운동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는 2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UN청원 국제대표단 발족 및 국제행동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통영의 딸’(신숙자 여사와 그녀의 두 딸, 혜원, 규원) 구출을 위한 행동에 돌입했음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추진본부는 지난 17일부터 ‘통영의 딸’ 구출을 위해 시작한 ‘구출 통영의 딸 백만엽서 청원운동’이 거리(서울 청계광장)와 인터넷(www.통영의딸.com)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한편, 이 ‘백만엽서 청원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의 뜻을 대한적십자사와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전달해 ‘통영의 딸’을 반드시 구출해 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20일 ‘구출 통영의 딸! 백만엽서 청원운동 추진본부’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UN청원 국제대표단 발족 및 국제행동 선포식을 열었다.ⓒkonas.net
 특히,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는 추진본부와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가 ‘통영의 딸’ 구출을 실질적으로 이뤄낼 것이며,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하태경 대표는 남북 대화채널과 북한에 유엔특사를 파견해 신숙자 모녀의 생존 및 생환을 이뤄내는 방안에 힘을 쏟고 있다며, UN사무총장에게 ‘백만엽서 청원운동’의 명부와 성과를 ‘세계인권의 날’이기도 한 오는 12월 10일에 전달해 대북특사 파견을 우선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아울러 “오길남 박사의 문제는 ICNK와 연대해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며, 오는 25일 독일에서 오길남 박사는 ICNK와 ‘통영의 딸’ 문제를 알려 유럽에서도 불을 지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진본부에 참여한 단체 대표들도 발언을 통해, ‘백만엽서 청원운동’ 참여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오길남 박사 가족의 예는 “북한을 찬양·추종하는 사람들이 북한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실례”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벌이는 오길남 박사 가족을 구출하려는 노력은 북한의 독재를 없애고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 이날 오길남 박사와 하태경 대표는 퍼포먼스를 통해, '통영의 딸' 구출을 위한 대북특사 파견을 강력히 요청했다.ⓒkonas.net
 이어 오길남 박사와 하태경 대표가 시민들의 뜻을 담은 ‘백만엽서’를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으며, 반기문 총장에게 대북특사를 파견할 것을 요구하는 촉구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날 반 총장에게 요구하는 촉구문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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