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하지만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사건의 발단은 이랬음
아빠가 골프장해서 엄마가 아빠 자주 도와주러가셔서 우리는 밥을 우리끼리 먹을때가 많음
오늘 둘다 스팸이 너무땡기는거임
그래서 우린 그냥 스팸으로 저녁 때우기로함.
일단 난 내몫을 다 구워서 먹었음.
그리고 동생이 구웠는데 스팸이 "노릇노릇 먹어주세요"라고 했음 참을수가없었음. 그래서 한 점 스틸했는데
동생이랑 그만 눈이 마주쳤음.동생빡돌음
그래서 내가 스팸 모르고 떨어뜨림. 방바닥에 있는 깔개에 떨어졌으니까 더러워서 먹을수도 없는노릇이었음.
동생 엄청 빡침.
내가 동생 빡친게 너무 웃겨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막 웃고 있었음
동생 더 빡침.
여기 까진 내가 잘못했음.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함.
근데 나한테 ㅅㅂ,ㅁㅊ년 막 이러면서 나한테 욕을했음
그래서 내가빡침
그순간 나한테달려들어 그 더러워진 스팸을 내 웃고 있는 이빨안에 막 넣는거임
(내 이빨이 어노잉오렌지이빨같다는 말 많이들음 내이빨이 사람을 약올린다는 소리도 자주들음. 그래서 내 이빨이 동생을 약올려서 동생이 더 빡친거일수있음 )
나도 빡쳤음 그래서 동생얼굴에 침뱉음.
동생 엄청 빡침
난 화장실로 피난감.
그리고 수건으로 내 얼굴을 가렸음 나는 수건으로 얼굴가리면 포기하고 못뱉겠지란 생각을 가졌었음
근데 이 XX가 내 머리카락에 침을 뱉는거임 나는 진심 빡쳤지만 일단 내 머리가 썩을것같다는 생각에
얼른 머리를 감았음
그리고 동생이 밖에서 막 쪼개길래 샤워기로 물 을 막 뿌림.
동생이 막 우는척 연기를 시작하는거임.그리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 거짓말을 치는거임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그래서 여동생은.....여튼
동생이 나한테와서 막 약올렸음 엄마가 나 갔다와서 혼낸다고 했다고 그리고 엄마한테한말 다연기였다고 그래서 난 녹음을 시작함 그리고 동생한테 들려줌
그리고 나는 두드러기가 있어서 조금만 맞아도 맞은자리가 빨갛게 부어올라서 내얼굴도 찍었음 그리고 엄마한테 보낼준비를함. (동생은 때려봤자 멍들거나 아무렇지도 않음.그래서 얘는 사진 찍어봤자임)
그때 동생이 막 나한테 그만하라고 난리침 난 깝죽댔음
그 순간 동생이 웃으면서 식칼 가지고 옴
난 식겁함
"허ㅈㅅ갸ㅐㅔㄱ허헤ㅓ멪개세ㅏ호;ㅣ하ㅣㅓㄴㄴㄴ;ㅣ오지마 오지마"
장난인건 알았지만 장난치다가 골로 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됨.
그리고 날 쫒아오는데 미ㅊ년이 쫒아오는것같아서 무서웠음
16살 나이에 죽고 싶지 않았음. 동생이 베란다 창문을 통해 막 칼들고 들어옴./
난 내방으로 가서 문을 잠궜음.
그리고 우는 연기를 시작함
근데 연기하다보니 진짜 눈물이 나오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함
"언얼ㄴ아ㅓㅇ허어엏나ㅣㅎ니ㅓ니엉허허허엉엏어엉어엉엉 엄마 살려줘...동생이 흑ㅎ긓긓그 날...호ㅡ고ㅡ고ㅡ귿ㄱ흗ㄱ흗흗극ㄷ흑ㅎ극ㄷ 칼로..."
엄마가 동생이랑 화해하라고 하고 지금 골프장이라고 바쁘다고 끊음.
다시전화했는데도 안받음. 그래서 나는 작전을 변경했음
"야!!!내가 너 경찰서에 신고할거야"
하고 난 연기를 시작함
"헣어헝어ㅓㅇㅎ어헌ㄴ헌헝낳ㄴ엏ㅇ 거기 경찰서죠?흑흑ㅎ그 동생이 절 죽일려고 해요 살려주세요
여기가 **아파트 ***동***호에요 흑흑흐귿ㅎ듷드듷득 ***아파트라고요!!!살려줘요엉허언허넣ㄴㅇ"
동생 깐죽대다가 내가 계속 그러니깐 "진짜야??헐 진짜??전화했어??"
막 이러는거임 나는 진심 신났음"엉엉어헝헝헝 살려줘요 진짜 무서워죽겠어요"
계속 이랬음 동생 진짠줄알고
"언니!!!왜그래!!!!내가 진짜로 칼들고 왔겠냐고 이거 자야!!자라고"
계속 이러는거임 난 더 신났음 마구 울어제끼는 연기를 하며 광란의 연기를 시작함.
그때부터 동생은 문을 마구 뿌실듯이 발로두드림
근데 진짜 문 좀 부셔졌음
여튼 그러다가 얘가 좀 이상해졌음 갑자기 막우는거임
그래서 내가 "머야ㅡㅡ"이러다가 진짜 막 울길래
"헐 장난이야!!전화안했어"
이래도 계속우는거임
근데 얘가 성격이 진짜X같음.
막 갑자기"죽어버릴거야!!!!칼로 그어버릴거야!!!!!"
막 이러는거임
계속 울어제끼다가"아파/....아파..."
이래서 난 슬금슬금 무서워졌음
그래서 문 슬그머니 열었음
팔에 막 피가 있는거임.
근데 5초후 물감인걸 깨달음.
역시 연기쟁이었음
우는데 눈에 눈물이 없음.
그러다가 서로 빵터져서 화해함.
(↑동생팔 포스터 물감으로 막 덕지덕지발라서 좀 실감 났음)
아 아무리그래도 동생인데 어쩌겠음....
ㅋㅋㅋ어쩔수가 없음...ㅋㅋㅋ우리 화해했음
훈훈한 마무리.
눈팅하지마셈
눈팅하면 내동생같은 동생 생김.
진심임.
동생 짜증나면 ●
안짜증나도 ●
내가 짜증나도●
+)방금 이모가와서 이모한테 스팸얘기를 해줬음.
사촌동생이 듣고있다가 갑자기 꾸깃거리는 천원을 꺼내더니"누나.... 여기 천원..앞으론 스팸 2개사먹어"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슈퍼가서 아이스크림사주고 지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