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이해 할수 없는 여자말
나는 남자다.
아마 평범 하면서도 평범하진 않은 남자일거다.
내안엔 마초도 있고, 로멘티스트도 있고, 변태도 있다....;;
하튼 각설하고.
남자가 이해 할수 없는 여자말이란 제목대로 이해 가지 않는 그런 상황 몇개 엮어 본다
100 % 실화다.
나는 여자 친구가 있었다. 과거형이니까 지금은 헤어졌다.
두리둘다 나이가 30 넘었고, 돈도 제법 벌며, 성인이다.
그녀는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었다. 자립심도 강한 사람이기도 하고, 자존심도 쎗다.
나도 그녀의 그런점이 좋았다.
그녀는 늘 나에게 말했다. 자기는 " 듬직한" "기댈수"있는 사람이 좋다고...
난 곰처럼 듬직 했으며, 언제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논의상대가 되어줄수 있는 사람이다.
난 생각 했다. 난 그녀가 원하던 사람이라고... 난 이게 내 착각인지 그때 까지는 몰랐다
나를 만나며 늘 나에게 말했다. 난 자길 뜾어 먹으려는 사람 아니라고.. 자긴 된장녀 아니라고..
나도 그런지 알았다. 그녀는 지극히 이성적으로 보였다.
아주 객관적으로 난 지극히 이성적인 사람이며, 감정적이기도한 사람이다.
명소에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논리적으로 풀어 가려고 하지만, 내사람에게는 뭐든지 다해주고 싶기도 하다
가끔 내안에 이 두개 감정이 섞이기도 한다.
나도 사람인데 내 욕심이 없고 남만 챙겨주랴? 난 그런 성인군자가 되기엔 아직 멀었나 보다
듬직한 하고 기댈수 있는사람
일단 외모에서 풍기는 듬직함도 포함된다. 한등치 하니까 나도 듬직하다.
게다가 허언도 좀처럼 하진 않는다. 단, 지독히도 깜박하는 것들은 많다.
허언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해해달라..
여자가 원하는 듬직한 사람이 뭘까? 한마디로 하인과 하등의 차이가 없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
절대 하인이여서는 않된다. 하지만 차이는 없다고 봐야 한다.
듬직한 사람이란, 필요할때 언제나 곁에 자길위한 일에는 아낌없이 헌신적이고 언제나 자길 위하는 사람이다.
물론 연애 하면서 그런 사람 없으랴? 단... 여기서 고려 사항은 없다. 남자의 상황따위는 고려치 않음이다.
내 일화를 소개 하자면...
둘이 해외로 놀러 나갔다. 아? 물론 해외 여행 경비는 내가 댔다. 아침부터 화장에 한시간 반을 허비했다...
밥도 못먹고... 참고로 여자는 밥못먹으면 성질내고 늘 잠이 부족하다고 투덜덴다. 난 늘 그게 안타 깝다.
아침에 나와서 난 버스에서 말했다. 화장 않해도 이쁘니까 내일부터는 화장할 생각하지 말고 잠이나 더 자라고...
그날 완전 죽쭸다... 삐친거다... 사람 많은데서 화장 떡칠이나 하는 년으로 만들었다는거다..헐...
그말 한마디에 수백만원이 투자된 여행길은 자갈밭이 되었다? 내가 능력이 좋은가 보다
말한마디에 수백이 왔다 갔다 하네..
아까 말했듯이 난 이성적인 사람이다 둘이 의견이 않맞을때가 있다. 난 일단 조율을 시도한다.
인상이 않좋다. 한번더 설득한다... 눈및이 변한다... 나도 포기 하고 져준다...
여자는 이렇게 받아들인다... 남자가 벤뎅이 소갈딱지다 지지 않는다. 꼭 이겨 먹을려고한다.
늘 져주지만 언제 폭발할지 몰라 무섭다... 늘져주지만, 기분 드럽게 져준다.
난 여자친구에게 아까운건 별로 없다. 단, 내가 뭘해주면 기쁘게 받아줄때 한해서다...
밥한끼 15만원 코스 먹였는데 맛없단다... 몸이 약해서 보약 지여 맥였는데 효과 없단다..
가끔 말한다.. 야 그게 얼마짜린데 그런말하냐?
여잔 말한다... 생색낸다고... 이젠 두렵단다... 계산적인 인간이란다... 내가 해주는걸 받고
뭘해줘야 하는게 부담이란다... 잔소리 말고 돈쓰라는건가...
한번은 크게 실수 했다... 여윳돈이 한 2천만원 남았다 그래서 여자보고 혹시나 손벌일일 있으면
나에게 이야기 하라고 지금 돈이 남아서 쟁겨두고 있다고... 여잔 말했다.. 필요 없다고...
난 말했다 혹시나 일있으면 말하라고... 그리고 이주정도 지나갔고 그돈은 나에게 돈이 남은걸 아신
어머니가 허튼짓 한다고 가지고 가셨다...
여자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 돈이 필요 하단다... 집안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돈이 조금 필요 하단다...
난 있는그대로 이야기 했다. 여자가 화낸다... 돈때문에 자존심 상하게 만들었다는거다...
그리고 말한다.. 자기 돈인데 왜 어머니에게 가져다 바치냐고 마마보이라고...
내돈이기도 한데... 어머니가 아들네미 돈 쥐고 있는게 걱정스러워서 본인이좀 관리좀 하시겟다는데
않된다고 하나? 그래도 500인가 쥐여 줫다... 물론? 고맙다는 말따위는 없다... 이것밖에란 말이 나온다...
솔직히 내가 잘 까먹기는 해도 허언은 잘 않한다. 말꺼내면 지킬려고 한다. 단 말을 꺼내고 까먹는건 예외다..
겨울이었다. 여자와 여자네 식구랑 같이 스키장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그맘때쯤 해서 회사일이 너무도 바빴다
정신이 없었다. 만나기로한 주가 도래 했다. 난 여자에게 전화 했다. 우리 스키장 가기로한날이 언제지?
여잔 말한다. 그것도 기억 못하냐. 그럴꺼면 않보겟노라고... 그리고 다음주에 말한다...
집안 식구이랑 약속 해논거 깨놓고 어떻게 해볼 생각도 없다고... 난.. 할말이 없다..
주말에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난 전화한다 이번주에 뭐할래.. 않만난단다. 왜냐구?
무슨 데이트를 하고 싶으면 데이트 코스 3~4개쯤은 가지고 와야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놀아주지
그냥 놀아 주냔다...( 이건 의미만 이런말이 오갔다 )
평소에 이야기를 한다.. 자기는 자기 일상 나는 내 일상... 난 잘 들어주고 맞장구 쳐 준다...
내가 하는 이야기래 봐야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들이다...내가 이야길 시작하면 여자는막는다...
내가 모르는거는 말도 꺼내지마... 말해봐야 알아 듣지도 못해...
난 원래 차가 없었다.. 여자는 차가 있다... 모닝이다... 여자에게 말을꺼낸다
우리 결혼 할려면 돈은 좀 모아야 겠지? 여자는 맞장구 친다.. 남자가 적어도 자기보다는 많이 들고 와야지..
근데 저번주에 우리 데이트 하는거를 직장 동료가 봤는데 왜 내차를 끌고 가냐고 물어서 속상했단다
음.. 그럼 차 뽑지뭐.. 모닝 나도 맘에 드는데 그거 뽑으까? 그등치에 모닝이 뭐니?
음... 생각해 보지 뭐.. 하고 장고 끝에 중고지만 BMW 뽑았다.... 여자는 말한다... 촌스러워...않이뻐...
여자에게 듬직하고 기댈수 있는 남자는
돈많고 시간 많고 자기만을 위해서 아무런 대가 없이 뭐든 해다 바치는 남자다
그러면서도 옆에 두고 쪽팔리지 않아야 되고 자신은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여길줄 아는 남자다
감히 대가따위를 바라면 않된다. 그럼 그 모든게 진심이 아니고 계산적인 인간으로만 전락해 버린다.
심하게 이야기 해서... 같은 시대에 사는 성인이고 남녀평등을 부르짓는 이사회에서
여자로 태어난 이유 하나로 남자가 여자를 조금 위해주는 착한 마음 하나를 그따위로 이용해 먹는게
냄비 장사지 다른거 있나? 라는 생각을 이시대를 살아가는 무개념 여자들에게 해본다
적어도 기브엔 테이크 그 테이크가 돈이라는 개념 따위로 환산 되지 않아도 다른 것으로는 표출 되야지
적어도 백 받으면 그날 저녁엔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이런 대사 정도는 읇어 줘야지?
참고 남자친구랑 결혼 하려면 남자 연봉이 얼마나 되야 할까 라는 질문에 서슴 없이
연봉 5천은 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소리를 하는 여자가 40% 는 되는거 같다.
절대 모든 여자가 그따위 썩어 빠진 생각을 가졌다는거 아니다. 단지 40% 정도다.
여자만 모인 싸이트에 글을 보면 가관이다... 5천? 풋? 누굴 굶겨 죽일 작정이냐? 라는 소리까지 나온다.
남녀평등을 넘어 역차별을 당하는 이시대 사는 남녀의 생각이란게 참 이따위니 안타 까움이 하릴 없다...
순수의 시대는 어디 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