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병을 거의 마쳐가는 군화입니다 ^^
군생활의 절반을 향해 달려가구 있구요~
너무나도 행복하게 하지만 힘들게 달렸왔습니다.
전 너무나도 소중한 고무신을 가진 그런 꾼화입니다.
그래서 행복했구요 그래서 조금은 힘들었구요
아마 전국의 곰신있는 꾼화이신 분들은 모두들 공감하실꺼에요
있어서 행복하고 있어서 힘들다는거요.
참 아이러니하죠 행복함과 힘듬이 동시에 나타난다는것이..
저도 몰랐습니다. 입대하기 전까진 말이죠
하지만 입대하고 훈련소를 지나 자대에 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면
시간이 많을때나 근무를 서는 날이면
하루에도 수백번은 곰신과 헤어지고
하루에도 수백번은 곰신과 다시 만난답니다.
사랑해서 보내줄수도...사랑해서 잡을수도 없는
그런 두가지 경우 때문에
정말 고민이 되고 머리가 아프죠.
어쩌면 모든 곰신과 군화들의 만남과 이별이
사랑해서 보내줄수도...사랑해서 잡을수도 없는
어쩔수 없는 두가지 경우 때문인것 같아요.
그런데 전
제 곰신을 너무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믿음과 진심을 주기로 했어요
이 두가지만 있으면 모든 힘든점을 전부 이겨낼수 있을꺼라 생각하거든요.
전 너무 생각이 많아서 참 힘들었는데
믿음과 진심을 생각하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모든 곰신들과 군화분들
제가 말한 믿음 그리고 진심만 생각하고
끝까지 꼭 인연의 끈을 끊지 마세요.
군화의 문제도 곰신의 문제도 아니랍니다.
군대의 문제죠.
서로의 탓을 하기전에 그리고 자신의 탓을 하기전에
믿고 진심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