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녁 11시 우연히 전화내용이 들리네요,
그런데 남자인걸요,
얼마전부터 집에오면 휴대폰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잠이들때도 배게밑에 숨겨서 찾을수 없도록 만들고,조금 이상하다는 느낌만 있었지요,
전에는 아이들이 없으면 항상 먼저 달려들어,저보고 서운하다며
왜 남들은 좋아하는 섹스를 저는 먼저 하지 않냐고투정이었거던요,,
그런데 요사이 저를 거들떠도 보지 않더라고요,
어제 저녁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구경좀 하려고 접속한 순간이상한 문자를 봤어요,
이 여자 남자가 있었고,,, 꽤 깊은 사이이네요,그 남자의 형까지도 잘아는사이로
술마시면 집에 바래다 줄정도로,,, 저한테는 결혼 10년동안 사랑한다는 문자한번
보내지 않던 사람이,,, 사랑하는다는 문자를 마구 날리데요
또한 종합병원에 원무과에 근무하는 직원인것 같은데...
병원의 빈 병실내에서도 눈에 띄지 않게..그 짓을 한거 같아요,
문자내용중에 병원에서 하다가 걸리면 자기 끝장날것 같지만 그래도 스릴있었다고
하는것 보면, 그런데 문자내용이 차마 낯뜨거워서 읽을수가 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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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포르노수준,, 첨에 장난문자인줄 알았어요, 너무 적나라해서...
그런데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준거보면 장난은 아니죠,,,,
문자확인하는 순간 몸서리가 쳐져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잠들어 잇는 사람 흔들어 깨워 되물으니,,,
휴대폰 비밀번호 패턴을 어떻게 풀었냐고 되묻습니다....
그래서 초등생도 몇번만 해보면 다푼다 했더니 저보고 이상하답니다.
그러면서 누구냐고 다그치니, 어릴적 친구랩니다,
그래서 USIM에 저장된 문자 드미니.. 그때서야 미안하답니다..
한번만 용서해달고 저녁내내 싹싹 빕니다..,,, 처음이니까 한번만 용서해달라면서
저 용서고 뭐고 내일까지 짐싸서 꺼지라 했습니다...
도저히 살이 떨려서 살수 없다고, 그런데 하루내내 용서해달라는 문자만 오네요,
저 어떡하죠.,, 이제 중학생 아이 둘 봐서 한번만 눈감고
조용히 넘어가 줘야 하나요, 그런데 그러기 싫은데요,,
아이둘은 한참 예민한 사춘기여서 아이들 몰래 나가라 했습니다.. . 조용히 나가라고,,,
저 잘한건가요,, 아님 이번 한번은 처음이니까,, 조용히 눈감고 넘어가 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