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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노인들 온천 보내는 게 효도라는 曺國 교수

온천 |2011.10.25 11:02
조회 130 |추천 1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는 노부모가 투표하지 못하도록 2박3일 온천관광을 예약했다는 네티즌에게 “진짜 효자!!!”라고 트위터로 화답한 조국(曺國)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언행은 경박 수준을 넘어 그의 인간적 심성(心性)까지 회의하게 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세대별(世代別) 표심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노인이라는 특정 세대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는 정치 이전에 인간의 문제, 달리 말하면 패륜(悖倫)에 가깝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총선때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노인들은 투표 안 하고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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