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동성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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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누나.동생들ㅋㅋ
시간이 남아돌아서 한편 더 싸지르는 케빈이에요ㅋㅋ
처음 쓴 글은 왠지 그냥 조용이 아무일도 음슴으로 묻힐거 같아서..
그리고 나의 빌어먹을 글 솜씨 때문에 글이 엉망진창인거 같아서 한 편 더 써볼려구요ㅋ
이번 글은 첫 만남, 그리고 그 이후 있었던 일에 대해서 써볼게요(약간 19금ㅋ)
음슴체ㄱㄱ
처음 만났을 때 팔찌ㅋ그..십이지신ㅋ토끼랑 원숭이ㅋ
그거 나름 의미있는 선물이었음ㅋ우린 장거리 연애라 하지 않았음?ㅋ
아무튼 그래서 형이 그 팔찌 끼워줄 때 나한테ㅋ멀리 있어도 늘 같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지도록
서로의 띠로 팔찌를 한거였음ㅋ
ㅋ근데 대박 반전ㅋ형이 원숭이인줄 알고 샀던 팔찌가 개였음ㅋ개띠였던거임ㅋ
하지만 난 쏘 쿨한 남성이니깐ㅋ은 개뿔 나 완전 개 소심 꽁기꽁기한 아이지만..
팔찌 띠에 관한건 쿨하게 넘겼음ㅋ그냥 서로 그런 느낌만 받을 수 있다면ㅋ
어차피 개는 형이 하는거임ㅋ난 토끼ㅋ깡총깡총
그리고 처음 만난 날ㅋ모텔가서 샤워하고 형이 날 꼭 끌어 안더니ㅋ사귀자고 얘기하고 ㅃ..뽀..뽀를ㅋ
첫 연애의 시작이자 내 생의 첫 뽀뽀였음ㅋ엄마아빠말고ㅋ볼에 한거 말고ㅋ입술에ㅋ아 부끄러웡![]()
그리고 뽀뽀를 하고 정말 손만 잡고 잤음 정말 레알리 참 트루 진실이에여 믿어주셈ㅋ
그렇게 자고..일어나니 벌써ㅋ10시가 넘음ㅋ그리고 일요일에 나는 지방으로 다시 가야하는 영혼이였음ㅋ
그래서 우린 밥먹고 헤어지기로 했음
계속 같이 있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이 느므느므 슬펐음ㅋ
밥 먹으러..어딜가지? 진짜 존트 고민함ㅋ그러다가 형이 예전에 아르바이트 했던 가로수길의 식당에 갔음
와 싱기방기 가로수길 처음 와봄ㅋ나란 남자..촌..남자..ㅎㅎ
아시는 분들이 계속 일하셔서 우린 서비스 엄청 마니 받음ㅋ분명 3,4만원은 족히 나올 것 같은 밥상에
우린 만원도 채 안되게 먹음ㅋ식당분들에게 느므느므 감사감사ㅠㅠ
그리고 우린 가로수길을 쭉 한바퀴 돌아보고 가로수길에 유명한 샌드위치 집이 있다며
형아가 집에 갈 때 버스나 휴게소에서 먹으라며 사줬음ㅋ진짜 맛있었음ㅋ
샌드위치를 사고 난 집에 가야되기 때문에 잠실에 들려서 누나 집에 놓고 온 짐들을 챙겨서 집으로 가야했음ㅋ
형아가 잠실까지 같이 와서 짐 갖고 올 동안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ㅋ지하철이랑 연결)에서 날 기다렸음ㅋ
형아를 조금 오래 기다리게 해서..해줄건 없고 돈도 차비밖에 음슴이라서 누나 집에서 홍초를 태워서 들고 나옴ㅋ
그리고 만나서 형한테 뙇 홍초를 줬더니 형이 내가 형아보다 조금 덜 사랑하는 덴마크 우유에서 나오는 카페라떼 민트를 사온 것임ㅋ난 감격으ㅣ 눙물을 흘릴뻔 했지만 나란 사람ㅋ태어나서 세번밖에 울 수 없는 남성임ㅋ하지만 수 백번도 더 울었긔ㅋ
아무튼 그러고 형이 강변까지 데려다 줘씀ㅋ동서울 고속버스 터미널ㅋ난 맨날 이쪽으로 다님ㅋ
그리고 우린 첫 만남과 헤어짐을 겪음ㅠ흐규ㅠㅠㅠㅠ
글을 쓰다보니 그냥 이거슨 1편의 연속ㅋ2편이라고 칭하기도 부그러울 정도네여ㅋ
다음 편에는 조금 더 나은 글 실력으로 많은 얘기들을 들려줄게요
ㅅ..사..사..사탕해요 글 읽어주시는 톡커분들..
+이왕 가시는 김에..추천이랑 댓글 구걸 굽신굽신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