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죄송해용
161.
1961년 미국에서 스탠리 밀그램에 의해
<복종>에 관한 실험이 행해졌습니다.
실험관이 내는 문제를 옆방의 학생이 풀지 못할 경우,
전기 충격을 주는 버튼을 일반이으로
하여금 누르도록 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전기충격 버튼은 15V에서 450V까지 학생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순차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일반인은
옆방의 학생에게 벌을 주는 전기충격 버튼을 한 번 누를 때마다
4.5달러의 돈을 받게 됩니다.
실험을 주최한 스탠리 밀그램은 0.1%의
사람만이 450V 버튼을 누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65%의 사람들이 450V의 버튼을 눌러
옆방의 학생에게 강력한 전기충격을 가했습니다.
450V 버튼을 누른 사람들은 실험이 끝난 후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런 무자비한 일을 했을까요?"
"제 자신이 이해가 안 갑니다."
"시켜서 한 것 뿐이에요."
실험 참가자의 35%는 300V에서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아무리 돈을 준다 하더라도 비인간적인 명령을 따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편, 붉은털 원숭이에게도 이와 유사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붉은털 원숭이가 버튼을 누를 경우 옆방의 다른 붉은털 원숭이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버튼을 누를 경우 붉은털 원숭이는 먹이를
받게 되며,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경우 붉은털 원숭이는 먹이를
얻지 못해 굶주려야만 합니다.
이 실험에서 붉은털 원숭이는 무려 15일 동안이나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굶주렸습니다.
162.
마을에 참 씩씩하고 겸손하고 착한 버스기사가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친창을 아끼지않고 칭찬을 했죠 그런데
어느날 마을버스를 몰고 가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걸 알았죠
2갈레가 있는데 한길은 좁고 한길은 넓죠 그런데 큰길로가면 살수 있지만 아이가 거기서 놀고 있었죠
어쩔수없이 버스기사는 아이를 치고 갔죠
사람들은 아이가 죽어 버스기사에게 막 욕을 퍼부었죠
기사는 브레이크가 고장나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잠시 버스안은 침묵이 흐르고 사람들은 그래도 욕을 퍼부었죠
근데 그때 거기 때 마침 버스기사 친구가 있었죠
친구는 일어나하는 말이
"그거 아십니까? 그아이는 버스기사에 아들이란걸"
사람들은 당황했고
버스기사는 조용이 눈물만 계속 흘리고 있었죠
163.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있을 수 없는 목의 각도.. 관객에 섞여있는 섬뜩한 여자
모tv 방송의 공개녹화중에, 있을 수 없는 것이 찍혀버렸다
방송을 즐기고 있는 관객중에, 단 한 명의 부자연스러운 여자가 섬뜩한 웃음을 띄우고 있다..
목이 이상한 각도로 기울어져있고, 다른 관객과도 확연히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 표정이 전국방송을 탔다..
어떤 유명한 영능력자에 의하면, 이것은 이세상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164.
변태가 8살짜리 여자아이를 숲 속 깊은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여자 아이는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변태는 말했습니다.
무서워? 나는 혼자 돌아가야 하니까 더 무서워
165.
선생님이 야자를하다가
"얘들아 선생님 귀신 볼 줄 안다!"
"에이, 거짓말!"
이런반응이였는데 어느한학생이
"선생님 저도 귀신 볼 줄 알아요"
이러면서 씩 웃더래, 그러더니 선생님이
"너도볼줄아는구나?"
이러면서 둘이 떠들었대
근데 갑자기 맨뒤에있던 한여학생이 손을들더니 이러더래
"선생님 누구랑 얘기하세요?"
166.
(지석진)
지석진의 친구분이 지방에 공연을 하러 내려갔다고 한다.
그때 시간이 해가 떠있어서 밖에가 환하였는데
폐가들도 많고 그러길래
차를 타고 빨리 지나치려고 했단다.
그런데 어느 한 집안을 보니까
어떤 여자가 엄청 신나게 춤을 추고있더라고 했다.
정말 엄청난 경사라도 난듯이 미친듯이 춤을 추길래
'아 좋은일이 잇나보네'
하고 지나쳤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중에
그길을 또 지나게 되었는데
그 집에서 아직까지 그 여자가 미친듯이 어깨를 들썩이고
춤을 추고있었다.
그래서 무슨일인가 궁금하니까 차에서 내려서
스텝들이랑 물어보려고 그 집으로 갔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까 그여자가 집에서 목을 메고 자살했는데
바람이 집안으로 들어와서 축쳐진 몸이 미친듯이 흔들렸던 거였다.
그런데 그걸 춤을 춘거라고 생각했던것 ......
(이휘재)
이휘재씨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서 놀고있었단다.
그렇게 한참을 재밌게 놀다가
이휘재씨의 친구 1명이 (A라고 칩시다.)
"야.. 근데 뭔가 오싹하고... 사람이 더 많아진거 같다.."
라고 하자 다른친구들은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라고,
여기 10명 밖에 없다고 했단다.
A는 그래도 좀 그랬는지 사람 숫자를 세아려 보기로 했다.
"1..2.......3......4...5...6.....7..........8......9.....10..."
결과는 맞아떨어졌고 느낌이 이상했지만 사람들은 다시 즐겁게 놀았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또 A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사람이 많아진거 같다고 하더란다.
이휘재씨도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자기도 이상한거 같다고 다시 세 보자고 했다.
그래서 다시 모여서 세아려 보는데
"1......2..........3.....4...5...6...........7........8..9..10................
.....................11"
11명을 세아리는 순간
이휘재씨 옆에 귀신이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이 지방촬영을 갔다
묵게 된 호텔에서 귀신을 경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8일 납량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
귀신이 출현한다는 호텔에 서 잔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이 투숙했던 지방의 한 호텔은
예전에 대형화재로 참사가 난 여관을 헐고 새로 만 든 건물.
정형돈은 너무 피곤한 탓에 촬영을 함께 간 멤버들이
‘술 먹으러 가자’는 유혹도 뿌리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정형돈은"침대에 누울려고만 하면 복도에서 한 무리의 발자욱 소리가 들렸다"며
“무섭고 궁금한 마음에 문을 열어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엔 침대에 누웠는데 욕실에서 물소리가 났습니다.
그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 이었죠."
이와관련 MC 신정환이
“그게 당시 화재가 난 여관에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사람들이 불 을 끄려고 물을 튼 것이다”
는 말을 덧붙였다.
신정환 또한 그 이야기를 자신의 선배로부터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 호텔이 정형돈이 묵었던 곳과 똑같다는 것.
이어지는 이야기.
정형돈은 다음날 아침 전날 겪은 체험담을
호텔직원에게 말해줬더니 깜짝 놀라는 표정이 었다며
“그날 그 11층에 투숙한 인원이 나혼자가
다였다고 말해 순간 간담이 서늘해졌 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좀 창피할 수도 있지만 그 이후부터 혼자 잔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출연자들은 정형돈의 공포사연이 신정환이 들려준 선배이야기와 일치한다는
사실에 놀라 겁에 질린 얼굴을 감추지 못했고,
실화라는 사실엔 '섬뜩함마저 느껴질 정도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167.
1.
오늘은 만우절.
특별히 할 일이 없었던 우리들은 내 방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 마시는 술이라 감흥이 없었다.
지루했던 우리들은 게임을 생각해냈다.
거짓말 게임.
모두들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시시한 게임이다.
그렇지만 그 시시함이 좋았다.
무엇보다 오늘은 만우절이니까.
처음은 나.
저번에 만난 여자가 임신해서 지금은 한 아이의 아버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때 알았지만 거짓말해보라고 멍석을 깔아주면 의외로 100% 거짓말 할 수 없다.
나의 경우, 당시 그녀는 임신했었지만, 아버지는 되지 않았다.
누가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 좀처럼 간파할 수 없었다.
간파할 수 없어서 즐거웠다.
어느새 마지막이다.
녀석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희들처럼 조리 있게 거짓말을 못하니까 지어낸 이야기를 할게."
이윽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2.
(녀석의 이야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아무 것도 없는 흰 방에 있었어.
왜 거기에 있는지, 어떻게 거기까지 왔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았지.
갑자기 천정에서 목소리가 울렸다.
낡은 스피커인걸까? 노이즈가 섞인 이상한 소리였어.
목소리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 진행되는 일은 인생이며 인간의 업을 걷는 길. 넌 고민과 선택만을 할 수 있다. 결코 모순되지 않게 선택하라."
문득 뒤돌아보니 문이 하나 있었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엔 텔레비전이, 왼쪽에 침낭이 있었어.
침낭 안에는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이윽고 소리가 들렸어.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에 있는 텔레비전을 망가뜨리는 것.
2. 읜쪽에 있는 사람을 죽이는 것.
3. 당신이 죽는 것.
1을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당신과 왼쪽에 있는 사람은 자유로워지지만 대신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들이 죽습니다.
2를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대신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3을 선택하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워집니다.
대신 당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용서받을 수 없을 거야.
하지만 그 방의 분위기는 정말 이상했어.
지시대로 하지 않으면 탈출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생각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죽고 싶지 않았어.
하나의 생명인가. 많은 생명인가?
그런 건 비교할 것도 없었어.
침낭 옆에 보니 파이프가 있었어.
나는 조용히 파이프를 들어 침낭을 향해 내려쳤어.
묵직한 소리가, 감각이 전해졌어.
하지만 문을 열리지 않았어. 다시 한 번 침낭을 향해 내려쳤어.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익명성이 죄책감을 마비시킨 걸까.
이윽고 문이 열렸어.
침낭 안에 사람은 죽은 걸까.
3.
다음 방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오른쪽에 여객선 모형이, 왼쪽에는 역시 침낭이 있었어.
다시 소리가 들렸어.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에 있는 여객선을 망가뜨리는 것.
2. 읜쪽에 있는 침낭을 태우는 것.
3. 당신이 죽는 것.
1을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당신과 왼쪽에 있는 사람은 자유로워지지만 대신 여객선에 있는 사람들이 죽습니다.
2를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대신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3을 선택하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워집니다.
대신 당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여객선은 단순한 모형이었어.
이걸 부순다고 사람이 죽을 것 같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행동으로 봐선 믿지 않을 수도 없었지.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했어.
침낭 옆을 보니 석유와 성냥이 있어.
침낭을 향해 석유를 뿌리고 성냥으로 불을 가했어.
침낭은 금새 불길에 휩싸였어.
삼분 정도 지났을까?
시간 감각은 없었지만 사람이 죽는 시간일 테니 그 정도였을 거야.
드디어 문이 열렸어.
4.
다음 방에 가자, 이번엔 오른쪽에 지구본이, 왼쪽에는 또 침낭이 있었어.
또 다시 소리가 들렸어.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에 있는 지구본을 망가뜨리는 것.
2. 읜쪽에 있는 침낭을 쏘는 것.
3. 당신이 죽는 것.
1을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당신과 왼쪽에 있는 사람은 자유로워지지만 대신 세계 어딘가에 핵이 떨어집니다.
2를 선택하면 출구에 가까워집니다.
대신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3을 선택하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워집니다.
대신 당신은 이제 현실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제 사고나 감정은 완전하게 마비되어 가고 있었어.
나는 반기계적으로 침낭 옆에 놓인 권총을 주워 바로 쐈어.
탕. 탕. 탕. 탕. 탕. 탕.
회전식 권총으로 6발 모두 비웠어.
처음으로 총을 쐈지만 편의점에서 물건 사는 것보다 쉬웠지.
고개를 돌리자 이미 문은 열려 있었어.
5.
다음 방은 아무것도 없는 방이었다.
왠지 여기가 출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어.
이제 나갈 수 있겠지.
그러자 목소리가 들렸다.
마지막 선택입니다.
3명의 인간과 그들을 제외한 전 세계의 인간. 그리고 당신.
죽인다면 무엇을 선택할겁니까?
나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지금까지 행한 일을 가리켰어.
그러자 다시 소리가 들렸어.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순없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며, 익명의 행복 뒤에는 익명의 불행이 있고, 익명의 생명 뒤에는 익명의 죽음이 있습니다.
하나의 생명은 지구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걸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생명의 무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를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문은 열렸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나는 안도감에 휘청휘청 거리며 마지막 문을 열었어.
빛이 쏟아지는 눈부신 방.
이제 나갈 수 있겠구나!
그런데 뭔가 보였어.
세 개의 영정이 있었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의 영정이.
이것으로 이야기는 끝이야.
6.
이야기가 끝나자 우리들은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다.
모두들 기분이 나빠졌다.
나는 맥주를 벌컥 마시고 그에게 말했다.
"기분 나쁜 이야기는 그만둬! 다른 사람처럼 거짓말해봐!"
그러자 녀석은 형용할 수 없는 기분 나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입을 열었어.
"이제 시작할게."
"응?"
"이제 지어낸 이야기를 할게."
168.
제 친구 언니가 직접 격은 일인데요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데 화장실이 좀 급했데요
그래서 내리자마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더니 옆에 자리도 비었는데
그 언니가 있는 화장실 문을 '똑똑' 하고 노크하더래요.
그래서 옆에 자리도 비었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대꾸도 안하고 있었는데
옆 자리에 안 가고 나가는 문 소리가 나더래요.
그래서 언니는
'모야 재수없게..'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앉아 있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들어오는 문 소리가 나더래요.
그래서 조금 신경쓰고 듣고 있었대요
옆 자리에 앉아서 볼일보는 소리가 들리길래
'볼일보러 왔나보다..' 하고 있는데
또 들어오는 문 소리가 나더래요.
그러더니 이번엔 옆 자리 문에 '똑똑' 노크하더래요.
그래서 여자분이
'있어요-'
라고 하자마자 문을
쾅쾅쾅쾅쾅쾅쾅!!!!!!
막 두둘기는 소리가 나더니 열렸나봐요..
공중화장실 문이 다 그렇듯이 좀 허술하잖아요.
그러고나서 그 옆 자리에 있던 여자분은 그대로 강간 당하셨데요..
그 언니는 바로 옆자리라서 변기 위에 다리 올려놓고 손으로 입막고
벌벌 떨면서 펑펑 우셨다네요
그땐 신고라도 해주지.. 이렇게 생각 했는데
바꿔 생각하면 옆 문도 쉽게 열었는데
신고하려고 전화하려다 그 남자가 들으면
그 언니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죠,,
너무 무섭고 자기 있는줄 알면 자기도 어떻게 할까봐
여자분 못 도와드렸다고..
여자분들 지하철 화장실도 이젠 조심하세요
169.
좀 오래전에 교생쌤이 비올때 공포분위기 조성한다고
무서운 얘기해줘서 들은건데
부산 어느 정신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라더군요.
참고로 교생쌤과 우리 학생들은 부산사람이에요
한 싸이코패스랑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이 같은 병실에서 지냈대요. 그 싸이코패스랑 장애인은 친해졌어요.
근데 싸이코패스는 증상이 점점 나아지는것 같아 의사가
내보내도 될 것같다고 좀만 지켜보다 내보내자고 했죠.
한 날은 장애인과 산책을 갔다오기로 했어요.
의사는 허락했구요.
병원 뒤에는 산이 있는데 뒷 산으로 산책을 갔죠.
싸이코패스가 장애인의 휠체어를 끌고 산 길을 올라갔어요.
그 산에는 아주 작은 호수였나? 강인가? 있었는데
휠체어가 돌맹이에 걸려서 장애인이 그 물가로 빠졌어요.
싸이코패스는 놀라서 물가에 빠진 장애인을 당장 구했죠.
의사는 이 얘길듣고 이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싸이코패스가 아니다 정상적인 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 이젠 내보내자 하고 장애인과 싸이코패스가 있는 병실로 갔죠.
근데 휠체어에 앉아있어야 할 장애인은 보이지않고 싸이코패스만 보이는거예요.
밧줄에 장애인 목을 매달고 싸이코패스가 하는 말
"언제쯤 마르려나"
170.
제가 고3때 일입니다.
워낙 공부도 안했고 성격도 둥글둥글 낙천적이였던 저도 입시의 두려움에 신경이 곤두섰고 잠도 못자고 입맛도 없던 시기였습니다.
몸이 허약해지면 헛것을 자주본다고 어디선가 들었던거같은데..
고3 때 특히 헛것을 많이 봤는데요.
그 헛것이 귀신이였던거같네요.
야자(PM10시)가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였고 15층 꼭대기 층에 살고있었습니다.
친구랑 중간에 헤어져서 저희 동쪽으로 가는데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 뒤는 돌아 볼 생각도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습니다.
저희 아파트 라인으로 들어가는데 불은 다 꺼져있어서 컴컴했고
마침 기다렸다는 듯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었습니다.
오싹하기도하고 그래서 다다다 뛰어서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닫기 버튼을 누르는데 문이 닫칠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아 왜이래 무섭게.. 고런 생각을 하며 닫기 버튼을 계속 눌렀습니다.
실랑이 끝에 엘리베이터 문은 닫쳤고 15층으로 올라가는 중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앞에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입니다.
멍하게 그 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원래는 컴컴해야 되는 복도에
불이 계속 켜지고 있었습니다.
멍한와중 이상하다는 걸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엘리베이터 창문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얼굴이 보이는 겁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그 여자 얼굴이
창문에 붙어서 계속 올라오고 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