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 하다가 쓸려니 떨려죽겠넹
저는 대학진학을 포기한 고3잉여 여학생이에영ㅋ
굳이 저 말 안붙여도 되는데
고3인데 판 쓰고 있냐고 공부나하러가라고 혼내실거같아서
전 개인적으로 대학을 가든 안가든 졸업후 진로 정하구 노력하면
어느길이던간에 자기하기 나름이라구 생각해요
저도 진로를 정확히 정하고 결정한일이구요
모든고삼들화이티!!!!!!!!!!!!!!!!!!ㅇ!!!!!!!!!
아아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음슴체로 변ㅇㅇㅇㅇㅇ쉰^00^
모두들 런닝맨에 '광수'아실거임 '이광수'
런닝맨의 광수가 좀 덜떨어지고 운없는 스타일이
캐릭터인지 원래 그런..분이신지 모르지만
난 19년간 광수같은 인생의 삶을 살아옴 ㅠㅠ
그래서 그 광수의 마음을 너무 잘암
어떻게 보면 너무 슬픔.. 비극적인데 런닝맨에서 그래도 광수가
감초역..할이지 않음? 아니면말고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나는 일상이지만 남이 볼땐 에피소드같은 병맛 일화들 기억나는거 몇개만 써 보겠음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다 쓰고싶지만
곱씹어가다보면 내가 늙어 있을것 같아서 그럼ㅋ
1.
처음부터 좀 세다고 생각하는거 적겠음
버스에서의 일화임
이건 내가 이불 빵빵 찰만한 에피솓임
중딩때 우리 학교 근처는 다른 중초등학교들도 많아서
항상 등하교 버스는 만원버스임
자리잡기는 커녕 손잡이 라도 제대로 잡으면 안전하게 집에갈수있겠구나 함
언제 내가 학교마치고 나오는데 버스가 내 눈앞에서 붕 지나감
이런건 뭐 진짜 빙산의 일각이라 짜증도 안남 스님된기분
좀 지나다가 버스와서 탔는데
OH
앉는자리는 남는곳 없었긴했는데 손잡이 잡고 서있는사람 3~4명 정도고
오랜만에 버스 바닥을 봄
손잡이 잡고 내 몸을 버스 바운스에 맞김
♩♪♬
내 뒷편에 자리 앉으시던 아주머니가 내리심
앉을까말까 내적갈등하다가
이것도 운없는 나에게 한번쯤 주시는 기회라 생각하고
앉았음
근데 궁디가 의자 느낌이 아님
오랜만에 앉아서 의자가 변했나 싶어서 봤는데
내가 붕떠있음
알고보니 내가 다른 중남학생 무릎위에 앉은거임엏
암ㄻㅇ;히ㅏ뭉ㄹ;ㅣ마품ㅇ;ㅣ롬ㄷ개ㅁ아럼;피ㅏㅜㅈㅁㄷ;ㅐ갸ㅗㄷㅈㄱ씨빠루
내가 고민하는 순간에 앉았던거같음
진짜심장덜렁거려서 보자마자 뒷걸음치면서
ㅈ..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우리집 도착할람 아직 한참 남았는데 벨누르고 도망치듯 내림ㅁ츄ㅠㅠㅠ
3년전?일이지만 그 학생 이 판 본다면.. 진짜미안해 진심임...ㅠ00ㅠ
아 생각 해보니까
그때 나랑 눈마주쳤을때 나 표정 조카 못생겼을거 같음시발
눈썩은것도 미안해..
2. Bus 에피소드 두번째임
말이 두번째지 꼽아보면 열댓번 될듯ㅋ
이건 꽤 공감하는사람 있을거 같음
아..아님말구..
버스를 타기전 내 주머니에는 오천원과 천원이 있었음
지갑따윈 없엉ㅋ 난 가난하니깡ㅋ
천원과 오천원 위치를 잘 파악하고
천원을 냈는데
오춴언이 덜렁 들어감
나도 들어가는순간 '어' 함
아저씨가 "아있.....학생...ㅡㅡ"
하길래 쫄아서
죄..ㅈ..죄송해요ㅠ00ㅠ
하니깐
백원짤 42번 퐁당퐁당 누르면서
거슬러줌
이제 생각해보니 그 아저씨 좀 즐기면서 누르신거같음ㅋ..ㅎ.. 리듬감이 장난이 아니었음
무튼 동전 나오는 족족
가방안에 금고 털듯이 집어넣음
버스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매니 학생들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ㅎㅎ; 하면서 그지같이 동전받아넣음
예전엔 만원도 넣은적 있는데 그때는 진짜 아저씨가 짜증을 냈음..뭐서워
그때는 교카쓰는사람이 지금같이 많지는 않아서 천원내는 사람들
안내원처럼 받아서 구천이백원 채우고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우리동네 도착해서 쭈글쭈글하게 내림..
아 창파
3.
이건 2년전 고1때의 일임
학교에 갔음 친구가 전화 빌려달라고 하길래
난 잉여니깐ㅋ쿨하게 빌려줌
참고로 내 폰은 그때당시 모토로라 눈부신 빨간색 레이저폰 쓰고있었음
아는사람은 알거임
폰꺼냈는데 뭔가 조카 거멓고 긴게 나옴
리몬콘 나옴
이건 나도 예상못해서 친구랑 같이 놀램
내 친구 놀래다가 개 빵터져서 조카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댁깅^00^
내 폰이랑 색도 다르고
어떻게 저렇게 긴걸 교복치마주머니에 넣고 왔는데
눈치 못챘는지 진짜 나도 보기드문 병맛인거같음..
4.
자습이 많은 토요일이 왔음
난 음악인이므로 엠피는 필수임ㅋ
엠피는 챙겨왔는데 이어폰이 없음
아,, 그렇게 심심하게 토요일자습을 마무리함
그 다음날 올 자습인 일요일이 왔음
뮤직이스마일라이프이므로
오늘은 이어폰 단디 챙겨옴
ㅇㅇ 예상했다시피
이어폰만 단디 챙겨옴
5.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사먹으러감ㅎ
마트 냉동고 스캔하다가 메론바 초이스.
포장 까서 먹으니깐 밤이 씹힘
바밤바임
진심 마법일어난줄 .....
이런적이 4번정도 일어나니깐
그냥 랜덤으로 골라졌다고 생각하고 먹음ㅋ
바밤바 싫어햇었는데 좋아짐
뭐이런병신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생각해도 진짜 병신+a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난 가수 블락비를 좋아함
아직 좀 듣보니깐 혹시 모르니 사진ㄱㄱ
얘내긩
원래 더 멋진사진 내폴더에 다넣었는데 컴터 포맷해서 몽당사라짐
푸힣내레어음악파일이랑 그림파일 Bye....
빅뱅 이후로 좋아한 연예인이기에 오랜만에 덕질을 시작함
공카도 가입하고 댓글도 남기고 노래도 다운받고
등신같은 몸치임에도 불구하고 가사랑 안무도외움
그러다가 한번 조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남
팬미팅에 내 명단이 있음
이럴리가 없는데 싶어서 아무도 모르게 샘한테 장꼬여서 학교 못간다고 해야징
하고 서울 갈 채비를 함
서울사는 칭구에게도 나는 지방녀니까 홍대까지(장소가 홍대엿음)
부탁한다고 하고 엄빠의 허락도 떨어짐
모든게 완벽했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흥분상태가 됨
팬미팅인데 지코랑 아이컨택하고
올라오쎙여!!!!!!!!!! 해서
같이 춤추는것도 상상함
이날을 위해 안무를 외운건가 싶어서 더 들떳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난 역시나 잉여였음..
다음날 카페지기의 실수로 내 명단이 사라짐
어쩔수 없다고 하고 ..
좀 지난 후 그 지기는 강탈?강퇴?당함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팬들에게도
무례햇던거 같음
난 소심ㅋ..하니깐 어쩔수 없으니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움
진짜 눈물났음 ㅠㅠ
티비보는데 광고에서 UV 후지인탁스 CF가 나옴
거기서 유세윤이 "(카메라를)찍고 !찍고찍고 찍고찎고찍ㄱ고" 하는 장면이있음
난 그날 슬픈 덕후라서
"지코지코지코"로 들림.. 더 서러움
지기가 원망ㅇ스러움
옆에서 남동생이 전기 파리채로 후려서 파리잡음
"오 직화구이완성ㅋ" 하는데
'지코구이'로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같다
여기서 진짜 터져서 막 울었음
못간거도 못간거지만 난 항상 왜 이러는거지 싶어서 울었음 진심..
근데 지나고 생각하니 진짜 병신돋고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 블락비 하니깐 빅뱅이 나왔는데
내가 빅뱅 덕후시절때는 중3이었음
처음으로 가수 음반이란것도 사보고
yg굿샵사이트들어가서 야광봉도 사고
지금은 어디간지 모르겠는 두건도 샀음
난 진정한 힙합인이다 싶어서 언젠가는 쓰일거라고 생각하고 삼
그때는 돈아까울줄 몰랐음..
한정다이어리도 샀었는데
사놓고 라면냄비받침대로 쓰고
VIP분노말아요..
암튼 그러다가 빅뱅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됬음
나는 고등학교 들어가기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추억하나 남겨야된다 싶어서 핸드폰에 초수까지 맞춰가면서
티켓팅 열심히 함
티켓팅 시작이 오후 8시일때
7시 59분59초에 줸ㄴㄴㄴ나게 눌렀는데
그러다가 둘째날 콘서트 티켓 스탠딩석에 당첨됨
이게 왠일이지!!싶었음
난 블락비때도 그렇고 지방인이지만
혼자 다니는거에 별 무서움이 없음
ㅇ..잉여라서 그런가..
그래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엄마한테도 자랑하고 동생에게도 자랑함
입금을 하려고 하는데 날짜가 뭔가 낯익은거임
내가 고닥교 1지망으로 쓴곳이 학생수가 미달이었는데
내가 거의 백프로 붙는 상황이었음
근데 그 학교의 배치고사가 그 콘서트 날짜인거임
진짜 허망하고 이럴수가있나 싶었는데.. 이것도 운명이니 하고 받아들임
마음아프게 취소눌렀음
근데 ha....
그 1지망 학교가 갑자기 초과로 인원수가 차버림
그 학교에서 3명정도가 떨어졌는데
그 3명중 내가 포함된거임
진짜 더럽게 운없고 속상해서ㅠㅠ진촤..........
그냥 내 인생에 기대를 안하고 살게됨.........슬프네 다시생각해도
진짜 더 병ㅇ신돋고 기막힌거 많은데
생각하려니 잘 안나네
나 같은애 있다면 진짜 댓글좀 남겨줭..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진짜 슬프닼?
나같이 더럽게 운없는 애가 더 있을랑가 모르겠넹
그리고 네이트판에 자작글 많이 올라온다던데
난 진심 자작아니다
자작이었음 싶다 진짜![]()
내가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서 뭐라쓴지도 잘 모르겠는데
읽으면서 많이 답답할거임..
나 무쥐소심해.. 악플달아도 돌려서 말해줬으면 좋겠어ㅠㅠ
긴글읽어줘서 고맙고고맙워 진쨔
♥ 알라뷰
이렇게 쓰는거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