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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봐주세요 저희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기수 |2011.11.02 00:38
조회 74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10월 30일 저녁 저희 가족은 tv를 보면서 안방에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자꾸만 지지직직직 하는 소리가 들려서 뭔가 해서 위를 쳐다봤더니

천장 등에서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벽지까지 타고 있었고요

너무 놀란 저희 가족은 일단 이불로 불을 끄고 관리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몇 십분 뒤에 관리실에서 사람이 올라왔습니다

그 사람은 일단 등을 떼어놓고 저희 가족에서 등을 교체할꺼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등을 교체를 하겠다고 말하자 저희 집에서 등 교체비를 내라는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 왜 내야합니까? 이건 엄연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 아닙니까?

저희 집에 사람이 없었다면? 바닥까지 불길이 치솟아서 옆집까지 피해가 갔을수도 있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났을때 반응을 해야하는 스프링쿨러. 작동을 전혀 하지 않더군요

일상에서 스프링쿨러 점검은 필수 아닙니까? 언제 화재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방치합니까?

스프링쿨러는 장식용입니까? 어떻게 작동이 안될수가 있죠?

저희 가족이 따져대자 일단 알았다면서 회의를 하고 결정을 하겠다고 내려갔습니다.

화가 나신 저희 아빠는 떼어낸 등에서 상표를 발견하셨습니다. 알프스21

저는 곧바로 천장 벽지가 탄 모습과 등을 뗀 모습을 탁 찍어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저희 아빠 번호를 적으면서 이 번호로 연락을 해서 당장 교체해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날 아빠한테 알프스 21 측에서 연락이 왔고, 그때 멀리 계셨던 아빠께서는 저한테 전화해서 알프스21 측에서 오면 절대 떼어낸 등을 주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였고, 저는 곧바로 떼어진 등을 구석구석 찍었습니다.

잠시 후에 알프스 21 측에서 저희 집에 왔습니다.

저희집에서 화재가 난 곳을 보고, 자기 회사 측에서 벽지 도배를 해줘야되는게 맞다고 그러는겁니다.

당연한 말이었습니다. 근데 자꾸 호시탐탐 등을 가져가면 안되겠냐고 하시는 겁니다.

절대 안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꼬리를 빼는 듯 하더니 나중에는 회사에 저 등을 가져가서

임원회의를 거쳐서 벽지도배비를 얼마를 줘야하나 결정한다고 가져갔다가 돌려주면 되지않겠느냐

하는겁니다. 어차피 증거사진도 다 찍어놓았겠다 다시 돌려준다니 알겠다고 줬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하고 계시는 아빠한테 알프스21 측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내용은 즉 '우리가 피해자다. 우리는 벽지 도배비를 주지 않겠다.' 였습니다.

증거가 없다고 발뺌하는거죠. 사진도 다 찍어놨는데 말이죠. 방금전에 알프스 21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저희가 쓴 게시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미처 캡처를 하지 못했지만 분명 그 글을 보고 연락을 했으니까 어리석은 짓을 한거죠 그쪽에서. 저희는 또 한번 글을 썼습니다. 지금 알프스 21 치고 들어가시면 게시판에 이기수 씨가 쓴 글이 저희가 쓴 글입니다.

집안 안방 알프스 21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저번에 게시판에 글을 썼는데 왜 지우셨나요

집으로 오셔셔 등을 가져가신다고 증거가 없지는 않습니다

다시 연락 오지 않으면 모든 포털사이트에 사진과 등사진까지 올리고

알프스 21 제조사 이름까지 퍼트리겠습니다. 이 게시글 올린것도 캡처할테니까

봤는데 지워져있으면 당장 신고 들어갈껍니다 연락 바랍니다

하고 저희 아빠 번호를 남겨놓았습니다. 이미 한차례 글을 지운 알프스 21

등을 가져갔다고 모든 증거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저희는 분명 말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퍼트린다고.

알프스 21 쪽에서 어서 빨리 벽지 도배를 하고 저희 가족에게 사과를 하지않는다면

포털사이트에 퍼트리는 것보다 더 빠른 뉴스에 제보를 하거나 경찰에 신고부터 하겠습니다.

부디 추천을 눌러주셔서 퍼트려주세요.

알프스 21 031) 768-0606 게시판에 글을 또 지우면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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