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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갔다가 핸드폰훔친 범인으로 의심받음

부산사람 |2011.11.05 18:30
조회 169 |추천 0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슴

글쓴이는 부산에사는 15살 흔녀임

 

오늘 오후 2시쯤에 사촌언니랑 같이 pc방에 갔슴

자리를 둘러보는데 자리가없는거임;;

그래서 둘러보다가 자리2자린가 3자린가 있어서

그쪽으로갔음

 

자리는 대략

어떤사람ㅣ 글쓴이ㅣ 사촌언니ㅣ핸드폰 잃어버린사람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음

 

글쓴이랑 사촌언니는 게임을하다가 너무 더운거임

(핸드폰 일어버린 사람을 a군이라고 하겠슴)

그때 a군이 있던자리에 선풍기가있었는데

a군이 집에갈려고 친구들이랑 같이 나가는거임

 

사촌언니는 선풍기를 가져와서 우리쪽으로 선풍기를 틀었음

선풍기를 튼다음 사촌언니는 화장실에 가고싶었는지 화장실쪽으로 나갔음

 

글쓴이는 계속 게임을 하고있었음

사촌언니가 돌아와서 글쓴이 한테

어떤 남자애 물건 잃어버려서 경찰한테 조사받고있다고 하는거임

글쓴이 신기해서 카운터 있는쪽으로 돌아봤음

근데 진짜로 경찰이와있는거임 남자2명이었음

글쓴이 먹을거 사러가면서 경찰 쳐다봤음

눈마주쳤음 글쓴이 무서워서 시선회피함

a군이랑도 눈마주침 신기해서 계속보는데 볼때마다 마주침

 

계속 쳐다보면 의심받을것같아서 그냥 물건계산하고 자리로돌아왔음

계란을 샀는데 찜질방에서먹는 계란임

계란 봉지 뜯어서 먹고있는데

 

글쓴이 옆에앉아있던 사람이 글쓴이한테 말을거는거임

(글쓴이 옆에있던사람을 b군이라고 하겠음)

b군이 글쓴이랑 사촌언니한테 지갑못봤나고 물어봄

글쓴이랑 사촌언니는 못봤다고했음

 

b군은 알겠다고하고 계속 지갑을찾는거임

그런 b군이안쓰러웠던 글쓴이랑 사촌언니는

의자 뒤로빼서 구서구석 지갑없는지 찾아봤음

없었음 그래서 글쓴이랑 사촌언니는

지갑찾기 포기하고 의자에 앉아있었음

 

글쓴이는 목말라서 사촌언니랑 같이 카운터에가서 물마시고있었음

경찰이랑 a군은 아직도 조사중이었음

이번엔 별신경안쓰고 자리로돌아왔음

계란남은거 먹고있었는데

사촌언니가 2시간했으니까 집에가자고하는거임

 

같이 가방이랑 물건 챙기고 밖으로 나왔음

pc방 앞에 경찰차가 있었음

그냥 쳐다보고 경찰차신기하다면서 쳐다보고

집으로갔음

 

사촌언니집이랑 pc방이랑 10분 정도 떨어져있음

오늘 글쓴이는 사촌언니 집에서 잘려고

같이 사촌언니 집으로가고 있었음

근데 전화가왔음 사촌언니폰이었음

 

사촌언니 모르는번호인데 부산 지역번호(051)라서 받았음(051 아니면 사촌언니 안받음)

pc방이라는 거임 사촌언니 급당황

pc방에서 전화온것도 처음이기때문이었음

 

사촌언니 한참을 뭐라고 말하더니

나중에 전화 준다고하고 전화끊음

글쓴이  사촌언니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음

아까 pc방에서 뭐 들고갔냐고

이런식으로 말을하는거임 글쓴이 어이없었음

 

그다음에 슈퍼들러서 과자랑 음료수살려고하는데

또 전화가 온거임 사촌언니는 전화를받았음

사촌언니는 계속 안가져갔다고 얘기했음

하지만 말하는거보니까 pc방에서는 못믿는 목소리였음

사촌언니 혹시 집에전화했냐고 물어봄

pc방에서 집에도 전화했다고함

(pc방 회원등록이라서 집전화랑 핸폰번호 다나옴)

사촌언니 누가받았냐고하니까

어떤여자가받았다고 했음

사촌언니 부모님 사촌언니가 2살때 이혼하셔서

할머니,할아버지,아빠 이렇게 4명이서 같이 살고있음

여자가 받은거라면 할버니밖에없음

 

사촌언니 전화끊고 글쓴이한테 상황설명 해줌

글쓴이는 의심받고있는게 b군(지갑잃어버린사람)인줄알았음

그래서 글쓴이 b군 욕했음 어떻게 증거도없이 사람을 의심하냐고

이런식으로 욕을함 (지금생각하면 b군한테 미안함;;)

 

또다시 전화가옴 사촌언니 집인줄알고 안받으려고하는데

pc방 이었음 사촌언니 안받을려고함

글쓴이가 전화받으라고 했음

지금안받으면 나중에 더 의심받는다고

그래서 사촌언니 전화받음

나중에 전화끊고 뭐라고 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 pc방으로 오라고 한다고 하는거임

글쓴이 화나서 막 욕을했음

진짜 그pc방 다시는 안간다면서

 

그다음에 또 전화가옴

모르는 핸드폰 번호였음

사촌언니는 전화를받았음

경찰이라고하는거임 (경찰이라고하면 a군이 잃어버린 핸드폰 조사하던 경찰이었음)

글쓴이 그때서야 지갑범인으로 의심받는게아니라

핸드폰 범인으로 의심받고있다는걸 알았음

 

사촌언니 아파트들어가서 문 앞까지 왔음

근데 사촌언니 계속 전화하면서

집에안들어가는거임

글쓴이 불안해졌음 다시 pc방으로 가야하는줄 알았음

 

근데 전화하다가 oo아파트로 가는 길에서 경찰이랑 만난다고하는거임

그래서 같이 갔음 그쪽에 벤치같은거있어서

앉아있었음 그때 경찰차가 왔음

경찰 아저씨들 경찰차 주차하고 우리이름부르면서

oo이랑oo이니? 이러면서 오는거임

그래서 글쓴이랑 사촌언니는 "네" 라고했음

 

경찰 아저씨중 한분이 우리쪽으로와서

벤치에 편하게앉으라고 했음

글쓴이랑 사촌언니는 벤치에 앉았음

경찰 아저씨 한분이 핸드폰 만지면서

a군 핸드폰 잃어버린 뒤에 있던건 너희들밖에없다고

 

핸드폰 만지면서 pc방 cctv에있던거 핸드폰으로 옮겨서 온거임

그리고 다른 한분이 지금 돌려주면 괜찮다고

이런식으로 완전히 우리를 범인으로 몰고가는거임;;

 

그래서 글쓴이가 저희들은 아무것도 안들고갔다고

바닥에 떨어진거 있으면 주워서 카운터에 진작에맡겼다고

이렇게 얘기함 경찰 아저씨 못믿는 눈치임

 

글쓴이랑 사촌언니 정말 억울했음

진짜 아니라고 얘기한뒤에

경찰 아저씨가 알았다고 너희들이 아니라고하면 어쩔수없다고

이렇게얘기함

 

글쓴이가 경찰 아저씨한테 이거 cctv에 찍힌거 선명하게 볼수없냐고 물어봄

경찰아저씨가 그런건 자기들이 할일이아니고

위에 형사들이 할일이라고함

 

cctv내용은 대충 이랬음

경찰아저씨들이 a군이 친구들이랑 집에갈려고 나감

그때 사촌언니 선풍기 들고 우리쪽으로 가져오는게 찍힘

그다음에 글쓴이가 뭔가를 가져가면서 의자를 뒤로뺐음

근데 글쓴이는 뭘 들고갔는지 기억이안남

아마도 빼빼로 였을꺼임

선풍기들고올때 글쓴이 계속 빼빼로 먹고있었음

그다음에 a군이 들어옴 a군뒤에 pc방 알바생도같이들어옴

다음에 사촌언니 화장실갈려고 화장실에들어감

근데 경찰아저씨가 화장실 있는쪽을 잘못알고

여기화장실아닌데 왜갔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글쓴이가

 

화장실   ㅣ     출입문      ㅣ   카운터   ㅣ   과자,물등등 

 

이렇게있다고 설명해줌

경찰아저씨 그때서야 이해함

다음엔 a군이랑 pc방 알바생이랑 같이 핸드폰 찾는데

없어서 가는게 또 찍힘

cctv내용은 여기서 끝이었음

 

경찰아저씨 한분이

사촌언니랑 글쓴이랑 주소,번호 물어보고

너희들이 아니라고하면 어쩔수없다고 하고

볼일보러 가라고하는거임

 

그다음에 경찰아저씨한테 인사하고 집에왔음

 

어떻게 끝내야할지모르겠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랑 사촌언니 억울한거같다고 생각되면 추천!!!

 

**참고로 a군과 글쓴이학교는 바로 옆학교임

a군은 부산에있는 ㅎㅈ중학교 글쓴이는 ㅇㄱ중학교임

pc방이름은 ㄴㅇ pc방임

사촌언니가 옆에서 적으라고해서 초성만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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