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시댁파악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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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02:35
조회 2,864 |추천 1
언니들 ~~본론만 간단히 쓸게요.
결혼 전 시댁과의 잦은 교류는 좋지않다고들 하시잖아요그런데 또 결혼에있어서 실질적으로 그 집안 분위기나 사정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인데 ...정말 리얼한. 시댁파악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남자친구가 평소 해주는 말이나 상견례자리만으로는 뭔가 부족할것 같은데 ..아님 이런 시댁은 절. 대. 안된다 웰컴투 헬게이트. 이런 예도 좋아요 !시친결 언니들의 연륜과 경험을 믿어용^ㅡ^
- 베플고민고민|2011.11.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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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친과 데이트 중 수시로 집에서 전화가 온다면 결혼 후 100프로 시댁간섭에 미침. 2. 시아버지 혹은 시어머니 후보가 우리아들을 입에 달고사면 지금은 안그래도 결혼 후 80프로 효자됌. 나머지 20은 부모의 짝사랑일 경우이나 이경우도 순탄치 않음. 2세문제로 피곤. 3. 시부모중 한분이라도 남의 시선 거리낌없이 막말 혹은 욕을 달고사시면 개념없을 확률 100프로. 나중에 반드시 친정부모도 욕함. 4. 남친집에 처음갔는데 설거지시키면 최악의 시댁일 가능성 높음. 5. 남친이 직장생활 3년 이상했고 그돈들 전부 시어머니 맡겼는데 연봉 2천이라 치고 모아둔돈 3천 이하면 님이 결혼해서도 부양해야됌. 6. 상견례 후 남친에겐 비밀로 따로 불러내면 백프로 헬. 7. 남들은 결혼할 때 어땠다더라며 비교운운하면 파혼추천. 8. 남친집 살림으로 대충 시어머니 파악되는데, 가구나 가전이 비싼걸 떠나서 더럽고 지저분하게 쓴다면 집안 사람들 대부분 위생관념 희박할거임. 아효 생각나는건 이정도?
- 베플경험상|2011.11.0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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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발언.. '우리 형제들은 성격이 정말좋아. 자라면서 싸운적이 없어'(결혼하면 시누이들 졸라 간섭할겁니다) '우리엄마 요리 참 잘해' (졸라 삼시세끼 밥해내라고 님 괴롭힐겁니다) '우린 남의 흉을 보지않아'(자기자랑하느라 바빠) 그리고 시월드 방문시 시엄니 후보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남들이 나보고 통이크다고 한다'(미친듯이 밖에다가 돈뿌려대는 사람임) '결혼하면 너희들만 잘 살면 되지 난 바라는게 없다'(모시고 살아줬음 좋겠다) '요즘 애가지고 결혼하는게 혼수다'(니가 한풀 꺾여서 시집왔으면 좋겠다) '여자도 당당하게 사회생활을..'(내아들이 번돈으로 니가 쓰고사는꼴은 못보겠다) 뭐 이런식의 해석이 가능하구요. 집안 분위기가 궁금하시면, 과거 남친의 부모님, 할아버님 등의 역사를 물어보셈. 그럼 그 안에 숨은그림찾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