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고민했던 설♡입니다~
글 올렸던게 예정일 8일 전이었는데..
6일남아있었던 지난 일요일,새벽에 양수가 터져서, 그날 오후에 쑴풍! 낳았네요^^;
용기 많이주신덕분에 자연분만 성공했구요!!
울아가 효녀인지 진행도 엄청빨리되어서.. 양수터지고는 15시간, 진통은 12시간정도 했는데..
죽을꺼같은 폭풍진통 2시간에~ 분만실 들어가서는 30분만에 낳았습니다
무통맞을 틈도 없었구요^^;;
뭐..덕분에 정신줄 놓을 뻔 했지만..푸핫!
태어나서 첫 울음소리에.. 가슴에 올려진 내 아기를 바라봤던 느낌..
신랑이 탯줄자르며 감동하던 표정..
잠시후 내품에 안겨 초유먹다 잠든 울아가..
정말 뭐하나..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분이더군요...T^T 폭풍감동..
결론은.. 정말 저처럼 괜히 겁먹고 결정하지마세요!!
괜히 겁부터 집어먹고 제왕절개한다고 우겼으면 어찌되었을지..
용기주셨던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