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덩 싼 판들 링크 걸어준 걸 읽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남자친구 부모님 앞에서 덩싼 판이 너무 욱겨씀)(http://pann.nate.com/talk/3957454 ←이게 그 판임)
같이 대화하던 A군이 유럽에서 덩 싼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A군이 군대가기 전 2009년 여름 방학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됨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재밌게 잘 놀고 있었음(는 언제 유럽가보냐....)
어느 날, 로마에 있던 한인 민박집에서 같이 방을 쓰던 한국 분들과 헤어지고룰루랄라 기차역을 향해 가고 있는데 나오자마자
꾸룩!
강렬한 신호가 왔다고함
다시 민박집에 들어가 볼 일을 보면 될텐데 A군은 한인 민박이다 보니 헤어진 한국분들 다시 만나기 민망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A씨 왜왔어요?''아 저.. 화장실이 급해서.....'
이 상황이 너무 X팔릴거 같아 A군은 가던 길을 감 ㅋㅋㅋㅋㅋㅋㅋㅋ10분만 걸으면 로마역에 도착하니 바로 화장실로 가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고함
항 DOOR에 힘을 뙇!! 주고 길을 가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스믈스믈 방구 한 덩이가 스윽 나와버림그러고 나니 왠지 속이 가벼워지고 편해져 조금은 안도하고 가던 길을 감 빨리빨리 무거운 캐리어 집어 던지고 싶었지만.. 일단은 살아야겠다는 생각에빠른걸음으로 길을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제의 횡단보도 앞에 도착함!!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또 다시 방구 신호가 뙇!! 오는 거임그래서'한 번 더 비우고 바로 화장실 가야겠다 ㅅㅄㅂ' 이러면서 살짝 항DOOR에 힘을 풀었음아주 조심스레....
시밤... 근데 그게 아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방구와 함께 덩 한덩이가 배출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도 아니고 손가락 굵기 정도??? ← 양은 글쓴이 생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A군은 ' 설사는 아니라 다행이다ㅠㅠ' 라고 위로하며 로마역 화장실로 들어감 ㅋㅋㅋㅋㅋ빨리 속옷부터 갈아 입어야지 했는데 망할 갈아 입을 속옷이 없었다는 거임. 빨래를 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수 없이 갖고 있던 물티슈로 슥삭슥삭 닦고 속옷은 버려둔채역 근처에 있던 1유로짜리 팬티 상점에서 팬티를 사서 갈아입고청바지도 기분 나쁘다며 로마역 화장실에 버리고 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되면 A군 사진 올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군 허락 맡은 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 웃었으면 추천좀...눈찌푸렸으면 추천좀...ㅡㅡ 이런 표정이었다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