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6살 16주 아가를 품고 있는
예비맘이예요 ![]()
저는 임신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3번이나 유산을 하고
지금 예쁜 남자 아이를 뱃속에 꼬옥~~품고 있거든요,
![]()
저희 신랑 나이가 많아요~저랑 14살 차이 올해 40에 참 다정다감하고 장난끼많은 신랑이랄까
근데 엊그제 저희가 아가의 성별을 알게 되었어요,
의사선생님이 " 아가가 아빠를 닮았네~~~
"
라며 언지를 해주시드라구요
제가 입덧이 너무 격해서 안그래도 그걸 물어보러 갔다가 쿼드검사라는걸 받으면서
초음파도 봤는데 알게됬고
너무 기쁜나머지 신랑한테 말을 했는데
슬슬 이름생각을 해보고싶다나?
그래서 한번 지어보라고 웃으면서 말했더니.![]()
헐.
제가 입덧하느라
피자나 햄버거 콜라 (사실 임산부가 먹으면 썩 좋지않은 음식이라죠)
겨우겨우 꾸역꾸역 그런거나 먹으면서 연명했는데,
(입덧 심한분들은 밥알 한톨도 못넘기시는분들이 많아요 저처럼)
헐 헐 헐
신랑이 성이 "원" 씨 거든요
카톡으로
원데리아.원에프씨.원맥도날드.원피자헉
어때.![]()
이러는거예요.
................
난 안재밌는데, 진지 했는데,
-_-
다른 임신한 엄마들께 물어봤더니
장난들 많이 치신다고 하드라구요, ㅋ
판을 마니 마니 보시는 엄마님 아빠님들,
이런장난 마니 치시나요?
작명 가지고 하는 놀이,,,전 안재밌는데,,,![]()
제 실명 보세요 "고소미"
진지하게 지어주신거예요,
....................
장난하다가 호적에 올린게 아니길 바라며,,,,,,![]()
또 이런 장난 하시는 예비엄마 아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