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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생일선물로 브이콘 가방 만듦 사진有●

흥헹 |2011.11.09 23:54
조회 1,229 |추천 3

자꾸 엑박 떠서 계속 올린거 사진 다시 삭제하고 가져오고 하게되네요 ㅜㅜ

죄송해요 ㅜㅜㅜ

 

 

-

 

하이하이 판보고 있는여러분안녕

 

저는 고1이지만 빠른 생일로 16살인

 

공학다니는 흔남임.

 

여튼 요세 실세 짜세 대세인 음슴체로 가겠슴.

 

어제는 내 착하디 착한 친구의 생일 이였음.

 

반으로 가보니까 축하송을 받고 있었음.

 

내생각엔 생일빵은 안 맞은걸로 기억ㅋ

 

그나저나 생일 케잌이라도 켜놨나 보니깐 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 정말 반애들이 한마음으로 짝짝짝작 생일추카 짝짝짝

이렇게 하고있어서 와 정말 웅장한 생일상을 받고있구나 했는데

 

아.. 그랬구나 ㅋㅋㅋㅋ

나는 진짜 그때 너무 무일푼알거지여서 지갑에있는 카페 쿠폰 5개찍혀있는걸 줬음

아 차라리 주지 않는게 나았을걸 그랬음 ㅜㅜ

근데 착하디착한 친구는 다들 고맙다 하구

 

케잌 컷팅식을 치뤘음

 

 

 

 

것도 커터칼로 ㅋ

못 챙겨준게 미안할뿐 ㅠ

 

그나저나 내일은 무슨날??

수능?? 네 맞죠 고3누나 형들 화이팅 아자아자빠숑이지만

 

 

 

우리는 놀아영ㅋㅋㅋㅋㅋㅋㅋ

학교안가서 씐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친구가 내일 생파를 하자는게 아니겠음?

나도 끼워달라 했음

케잌을 들고 가겠다고 공약까지 당당히 했음

 

그리고 집에와서 자신있게 통장을 펼치는 순간

 

이런 식빵 ㅋㅋㅋ

 

 

6천원 밖에 안남은 거였음

전에 옷 산다고 돈을 뺀 나를 회상하며 자책을 했음

엉엉 이런 나쁜놈

 

 

그러다가 얼마전 판에서 본

친구 생일선물로 초코파이 백팩을 만들어준 톡이 문득 생각낫음!!

 

좋아!! 나도 도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도전해봤지만

뭔가 색다르고 싶어서 V콘으로 하자라고 마음을 먹고

마트로 달려가서 몽실몽실한 파이와 V콘을 샀음

 

5800원 ㅋ 딱 적당한 가격임.

나는 집으로 돌아와

 

브이콘 가방을 만들기에 힘을 쓰기 시작했음

그때 나는 발명왕 빙의를 했음 호치키스와 과자 봉지들로

가방을 만들고 가방을 맨 내친구를 상상하면서 쪼개면서 만들었슴.

 

 

 

 

 

 

 

좋아 이제 시작하는거야

브이콘은 미리 붙였음

 

 

 

힣힣 조카 쉽네 이렇게 딸각딸각 몇번만 하면 되슴?

 

 

 

  

요렇게 조렇게 이어서 딸각딸각 하면되곻ㅎㅎ

아힣 조카 쉽닿ㅎㅎㅎ 이러면 보람이 없는데

고생해서 만들어야 보람이 쩐단말이야

 

 

 

 

 

 

오홍 만들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백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큰 문제가 생김

 

ㅜㅜㅜㅜ 몽실 가방줄이 너무 짧아서

어깨까지 안들어 가는 거이무ㅜㅜㅜ

돈없는 내가 죄인이여라

 

아 차라리 5개입 봉지 라면 사서 핸드백으로 만들어서 줄걸

 

응?

 

 

핸드백??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섹시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음

4번 호치키스 박음 끝나는 핸드백 결합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뻐~~~~!!

ㅋㅋㅋㅋㅋㅋ 족탕

 

 

 

 

친구가 이걸 보고 좋아해 줬음 좋겠음

그래도 저 백 자그마치 5800원의 가치가 있는 백임

무시하면 안됨 

 

 

내가 톡이된다면

내일 생일파티에서 브이콘 백을 멘 친구사진을 올리겠음 ㅋㅋㅋㅋㅋ

톡 안되도 올릴거임ㅋㅋㅋㅋ 무슨일이 있어도 찍고야 말겠엉ㅋㅋㅋㅋㅋ

ㅇㄹ아 기대해라

 

 

가기전에 추천 한번 꾹 눌러줘잉 뿌잉 뿌앙

구걸은 하지 않을게

 

  

 

 

 

고3 수능 대박 나세요!!! ㅎㅎㅎ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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