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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알바생 생활

알바생 |2011.11.10 10:10
조회 302 |추천 1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수능보는날인데요!!!! 날씨도 약간 쌀쌀하고 입김도 부는날인데 수능보는친구들 모두 잘봐서 그동안 원하던 성과들 모두 이루길 바래요!!! 그럼 본론에 앞서 저또한 대세인 애인음슴체 갈게요 맘에 안드실 언니오빠들 모두들 이해바래요!!! 저 톡 처음써봐요ㅠ_ㅠ..

 

글쓴이는 청주에 사는 팔팔한 19살 소녀임! 나님 2년제 학교를 졸업해서 일찍 대학을다니다 휴학하는바람에 현재 다른학교 수시합격후 용돈벌이할겸 청주 예대근처에있는 xx25 편의점에서 야간알바를 하고있음

내가 이렇게 톡을 쓰는 이유는 큰일도 아니지만 알바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한자한자 적어보고싶어 이렇게 쓰게됨 글쓴이는 원래는 밤12시부터 아침8시까지인데 그전타임분이 일찍 들어가봐야한다고해서 결국 11시부터하게되었음 글쓴이는 편의점은 처음 해보는일이라서그런지 정말 처음에는 적응하기 너무힘들었음!! 근데 평소 너무 활발한 성격으로인해 사장님도 좋게 봐주시고 감사카드도 두장이나써주셨음!! 사장님덕분에서인지 일하는건 그렇게 힘들지않았음 잠도 원래 새벽과여서그런지 잠도 별로안오고 그대신 돈벌수있어서 참좋았음 근데 이제 거의 한달되감

난 사장님이 처음에 2개월 넘긴 사람이 없다고하셔서 왜그럴까? 했는데 하는거 별로없지만 힘듬..힘든건 사실인거같음 다른 편의점하시는분들 이해해주실거라 믿음..나님은 더욱이 거의 11시되면 유제제품들이 들어와서 혼자 그거정리하랴 손님들 계산해주랴 정신이 하나도없음 겨우 다정리하고 마저 손님들 계산도와주다보면 어느새 1시가 넘음 한두시간 금방감!! 그러다 물건 채워넣고 핸드폰 만지막만지작하며 청소도하고 그러면 또 어느새 새벽4시가 되고 F/F가 들어옴! 여기서 F/F란 패스트푸드? 임!!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장님이 그렇게 설명해주셨음 F/F가 들어오고 또다시 그걸 정리하면 어깨에서 근육이뭉침..하기싫어도 어쩔수없단생각에 또다시 차곡차곡 정리하기 시작함! 그러다보면 목,허리에서 우두두둑!!! 소리 나는건 기본임..톡커님들 그게 뭐 별거야? 라고 하실수있지만 하루 이틀아니고 거의 한달을 해보시면 몸소 느낄수있을거임..한달도 적은날은 아님..너무 힘들어요ㅠ_ㅠ

그렇게 정리하다보면 대학근처라서 원룸들이 많은데 근처원룸에사는 사람들이 자주 오는편임! 거의 술을 사가는손님들도 많고 먹을거사가는손님들도 많음 정말 글쓴이를 화나게 만드는 손님들이 있음!! 글쓴이가 물건 정리하는거 하루이틀 보는 손님들도아님 거의 오던분들이 자주 오시는편이라 얼굴 거의 익혔는데 김치제품이나 햄버거 샌드위치 김밥등등 제품들을 보시고는 그냥 홀라당 던져버리심!! 글쓴이가 너무 서운해서 "흠!!" 이렇게 소리내봤자 아무소용없음..그냥 띡 던져놓고 다른 물건가지고 계산하러오심 표정은 정말 아무렇지않은 표정으로 날 바라보심! 나님 화나지만 "멤버십카드 있으세요?^-^"라고 여쭤봄. 있으신분들은 있다고 주시지만 없으신분들 몇몇분들은 아뇨 없는데요? 라며 ㅡㅡ? 이표정으로 날 바라보심..그럴때마다 정말 당황해짐 (저 아무런 잘못안했어요ㅠ_ㅠ..) 또 음식을 먹고는 쓰레기 하나 안치우고 가시는분들도 계심 그럴때는 정말 일그만두고싶다는생각이 똭!!!!! 머리를 가득채움 그렇지만 역시나 참음..언제까지 엄마아빠한테 돈을 타쓰며 생활하기에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서 참음!!

또 담배사러오시는분들 다짜고짜 오시더니 "던힐1mg줘요"라고 말하심. 글쓴이 처음 일할때는 그게 무슨소린하고 되려 손님에게 여쭤본적도있음 그럼 민망을 주시는 손님들도 계시고 "저기 저거요" 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분들도계심 이제는 뭐달라고하면 바로 드리지만 그땐 정말 당황의극치였음ㅠ_ㅠ..마지막으로 편의점앞에도 쓰레기통이 있는데 바닥에 쓰레기 버리고가는사람들!!! 담배꽁초같은것들은 이해가됨..발로 밟아야꺼질테니 하지만 김밥 포장지나 햄버거 포장지 등등 쉽게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릴수도있는것들을 아무렇지도않게 휙! 버리고가심 그런손님들이 한두명이면 족할텐데 거의 다섯명은 족히 넘으심..그래도 중간중간 정말 착한 손님들 덕분에 글쓴이 일할맛이남!!! 글쓴이가 하고싶은말은 정말 간단한거임..큰거도 아님..혹여나 톡커분들중에 편의점 알바를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저 손님으로만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편의점 가실때 편하게 대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물건등은 던지거나 아무렇지않게 휙! 쓰레기를 놓고가시거나 버리고가시지말아주세요..편의점 알바생이라고 하찮은존재들 아니구요ㅠ_ㅠ똑같은 한집에 딸이고 동생이고 손녀고 친구입니다!!!

조금만이라도 신경써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거에요!!!!! 글쓴이가 글을 좀 서툴게 쓴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수능보시고 계실 저와 동갑의 친구들! 정말 잘보시길바래요 글쓴이 잠들기전 기도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늘 아빠처럼 먹을것도 많이 사주시고 하루하루 일 어땠는지 여쭤봐주시는 사장님!! 시재점검할때 실수해서 마이너스생기면 늘 대신 채워주시던 울싸장님 정말 감사합니다ㅠ_ㅠ남은 한달 열심히해서 유종의미를 거둘게요!!!!!!! 모두들 추천해주세요 추천안한다고 경찰서안갑니다잉~? 쇠고랑안차요잉~? 하지만 추천해줘서 아름다운겁니다잉~? 이거 어떻게 끝내야하지..대한민국 알바생들 화이팅 수능보는 학생들 화이팅!!!!!!!

 

 

 

 

 

추천하면

 

 

 

이런 남친이

 

 

 

 

이런 여친이 내일 빼빼로 줌!!!!!!!!!!!!

그냥 속아서 손해볼일 없죠잉~? 마음만으로라도 따뜻해지면 좋은거죠잉~?

 

 

 

추천안하고 그냥 가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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