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우! 저도 작년부터 같이 유학하는 언니의 소개로
판에 풍덩 빠진 흔흔에도 못끼는 뇨자입니다. 몇주전에 엄청난 일이 나한테 생겨서 톡커님들한테
자랑도 하고, ‘나는 잘하는게 없어, 나중에 뭐 해먹고 사나..’라는 생각이 드는 님들께 작은 희망이
라도 주고 싶어 이렇게 용기내서 쓰기로 결심 했음!
다들 음슴체를 쓰는 것 만 봤으니 저도 음슴체로 빠른 전개 고고!
그렀음, 나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녔을 때까지 영어를 진~ 짜 못했음. 정말 못해서, 과외도 해보
고, 학원을 다녀도 실력은 항상.. _______________________ <-바닥이였음. 뭐 영어 뿐만 아니라, 다
른 과목도 마찬가지 였음. (나도 공부를 못하긴 했지만 주변얘들이 너무 잘했음!!,,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싶음 ㅋㅋㅋ) 그래서 고민 끝에 중학교 졸업후 유학을 결심했음, (도피...으흠....쉿!,)
..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음.
갔는데, 완전 하얀 백인들과 까무잡한 마오리 (뉴질랜드 원주민) 들이 아시안이라고 나를 너무 귀
여워 해줘서 인기짱에 영어도 단숨에 늘고 완전 짱 이기를 바랬지만, 막상 도착하니..
정말 힘들었음. 외국인 친구들? 나는 진짜 쉽게 사귈 줄 알았음. 근데 노노 절대 아님. 완전 힘들
었음… 유학하는 친구들은 알꺼임. 외국얘들 ..말도 안걸고, 내가 지나갈 때 가운데 손가락 안올려
주고, "뽁킹 에이시안 (=아시안)"이라고 소리 안질러주면 고맙게 생각해야함 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내 첫 1년 유학은 지옥 같았음…(낸중에 만약 톡이되면 ..?
1년동안 아주 화려하게 받
은 인종차별 씨리즈를 뿌려 주겠음!) 쨌든, 그래서 주변에는 한국인 친구들만 있었음. 나의 첫 1
년 유학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면서 나는 아주 진지한 고민에 빠졌음. 영어는 배우고 싶고, 외국
인 친구들을 사귈 기회는 없고.. 그래서 좀 시골 스멜 풍기는 인 곳으로 고등학교를 옮기기로 했
음, 음… 여기는 놀 곳이 없음, 처음에는 좋았음..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흑흑 ..심심해 … 할게 없어.. 인터넷도 슈퍼두퍼 울트라 캡짱 느려… )
그래도 내가 결심한 일이니, 지난 3년간 이곳에서 죽어라 공부도하고 외국인친구들도 대따 ~ 많이 사귀었음. (좀 러블리한 부끄부끄 스토리도 있는데
, 이거는 나중에 톡되면 해주겠음.!! 약속 ~ )
어쨋든, 열심히 생활한 결과,
전교 10등 까지하고 말로만 듣던 스콜~로쉽을 이번 연초에 받음. ![]()
(뭐야? 겨우 이거 자랑하려고 올린거야? 할 수있음. 기다료봐 아직 끝나진 않았음)
대박인 일은 이번 년도 4월부터 일어났음. 뉴질랜드는 매년, 셰익스피어 연극대회가 있음, 나도
이번에야 알았지만 매년 5000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꽤 큰 댜회이였음. 내가 이래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