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톡 엄청 신기하네요! 처음 써 본 건데...
음 댓글들 보고 가닥을 좀 잡았습니다~!
사실 제가 다니는 곳이 야근이 없는 대신에(주말 수당은 있으나 집이 멀어서 그냥 집에서 일합니다)
야근비나 인센티브 추석 설날 때 나오는 돈도 전~혀 없는 곳이어서요.
받는 돈 전부를 가지고 적금을 부어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 다음 해부터는 부모님께 10만원씩 드리고.. (소박하나마..)
10만원은 적금으로 묶고, 10만원 정도는 CMA에 넣어둠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단 30 정도는 ....ㅜ_ㅜ 가끔 친구들 만날 때와 화장품값과 옷값을....ㅜㅜ
여기서 또 아끼고 나서 20만원으로 줄여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직종은 음.. 사무직입니다! 전공이랑 연관이 크고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나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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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살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작년 2월(2010년 2월)에 입사하고,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뭔가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정말이지 방탕하기가 그지없습니다 ㅜ_ㅜ 일단 처음엔 아 난 젊으니 괜찮아.. 쓸 만큼 쓰고 결혼해야지~
룰루랄라 하면서 피부과에서 140 할부 띡 긁고 (그런데 여드름이 전혀 안 나므로 이건 만족)
그것도 개념없이 1년짜리로 긁고
그 뒤로도 열심히 열심히 쓰다가 .. 모든 할부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2011년 12월에)
이제 재테크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상황 적어 볼게요. 일단 2010년 7월부터 2011년 7월까지 600모았습니다.
그런데 이 중 100은 친구들이 해외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여권도 없을 정도로 여행 한 번 못가 본 터라..
이번에 한 번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남은 돈 500.
지금 저의 수입과 지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급 (보너스 상여 전혀 없는 정직한 급여) : 186만원
정기적금 650,000원 (2013년 8월까지)
변액 연금 100,000원
저축 연금 100,000원
보장성 보험 55000원
청약 저축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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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꾸준히 들어가는 돈
핸드폰 비용 최대로 85,000원 (커플 요금이 추가되어서..)
차비 100,000원 (서울- 경기도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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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서 150,000원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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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다 빼고 나니 60만원이 남는데요.
어떻게 하는 게 돈을 빨리 모을 수 있는 지름길일까요?
저의 주 목적은 결혼 자금이 될 거 같은데, 29살이나 30살 정도까지
결혼 자금을 얼마 정도로 잡는 게 좋을지, 고수 분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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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부모님 집에서 살기 때문에
출퇴근은 고되어도 (1시간 30분 거리) 살 만은 하거든요.
근데 생각해 보니 졸업 후에도 아무것도 해 드린 게 없어서 ㅜㅜ 다음해부터 소박하게
10만원 드리기로 했구요 그 다음해에는 뭐 냉장고 바꿔 드리기 이런 식으로 ㅜ_ㅜ하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따로 지원받을 생각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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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요!
회사에서 점심 나옵니당.
근데 맛이 없어서 제가 사먹습니다 ㅜ.ㅜ 그래서 밥값은 용돈이라고 치고..
돈이 없으면 회사에서 먹고..그런 것입니당 ㅎㅎ 저녁은 집에 가서 먹고요^^
글을 읽다 보니까, 집에 사는 게 진짜 큰 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