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바지입고 수면양말 신어도 통이 넘 커서 걸어다니거나 집에 있으면 발목으로 바람 술~술 들어와서 추웠거든요;;
잘때 침대에 누우면 무릎까지 바지가 올라가서 춥기도 해서..
언니랑 집에 있는 미싱을 이용해서 바지 통 줄여봤어요..
핑크색은 스키니라인으로 줄이고..(첨엔 일자라인으로 줄였다가 스키니 라인으로 바꿨어요_)
진핑크는 일자라인으로 줄였더니..
와~대박..대박 수면바지 느낌 제대로예요..
살에 보들보들한게 착 감겨 있으니까 춥단 느낌 하나도 안들고요..
잘때두 안올라가고, 걸을때 펄럭거니는게 없으니까 추위 많이 타던 저에게 완전 신세계예요..
가끔 수면바지 안에 레깅스나 타이즈도 입고 있는 진짜 추위 많이 타는 저예요;;
(요즘은 수면바지 발목부분이 줄여진것도 나오길래 수면바지 발목부분에 고무밴드 해도 춥더라구요ㅠㅠ)
배랑 엉덩이 부분은 줄이는걸 고무밴드있는곳까지 뜯어내야해서..
살짝 불룩한데요..
롱티 입고 입으니까 티 안나더라구요;;
(사진은..언니가 대충 찍어준거라 많이 흔들렸지만;;)
"수면바지를 입어도 나는 춥다!!!"라고 하시는분들은 통 살짝 줄여보세요ㅋㅋ
세탁소나 수선집 가면 8천원은 받을텐데,
집에 미니 미싱있으신분은 직접 하실수 있어요..충분히 하실수 있어요~